고소영 입은 코트는 어느 브랜드 일까요?

[아 부끄.]

이런 질문 부끄럽지만...
이뻐서,궁금해서요.^^

혹시 어디건지 아시는 분 계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당.^^

[링크]

http://ps.news.nate.com/photo/slideShow?cid=228161&mid=e0403#slide
백만원은 훨 넘겠죠..?

[,,]

망또식인가보네요.
고소영 예쁘네요.
혹시 천만원 넘는것은 아닐까요?

[ㅡ]

에르메스같기도하네요...

백만원이아니라...천만원가까이할거같은데여 ㅎㅎ

그나저나 한달전에 애낳은분 많은지...ㅠㅠ 임신안한 아가씨보다 피부좋고 날씬하네요. ㅠㅠ

산후조리를 잘했나봐요.

[궁금?]

산후조리 어떻게 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죽일놈의 건망증]

어흑..정말 고소영 너무 이뻐요
코트도 이쁘고 가방도 이쁘고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게하는 미모에요
코트 어디껀지 저도 궁금네요

[ㅡㅡ;;]

그 망토도 이쁘지만
살짝 손목이 드러나는 장갑은 또 어떻구요...ㅜㅜ
이 여인네 참으로 세상복은 다 가진 듯...ㅋ

[장갑]

장갑은 샤넬같죠?

[ㅇㅇ]

에르메스 코트인것 같고 샤넬 장갑 아닌데욧...
에르메스 코트라면 천만원 대구요... 장갑은 발렌티노 것 같아여

[나왔네요]

까다로운 고소영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은 먼저 이브생 로랑의 2010년 가을 겨울 시즌 블랙 케이프와 멀티(Multy)백이다. 케이프는 이번 시즌 트렌드 중 하나로 역시 패션리더다운 선택을 했다. 가격은 500만원.

이어 멀티백은 별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스타일이지만 자연스러운 처짐과 럭셔리한 가죽이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200만원을 호가하며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점이 특징이다.

고소영의 늘씬한 각선미를 완성해준 킬힐은 지미추의 호스트(Host). 블랙 컬러의 이 앵클부츠 역시 이번 시즌 키 아이템으로 가격은 163만원.

한 패션브랜드 관계자는 "고소영의 내조패션은 1,000만원을 훌쩍 넘을 것"이라며 "가방, 케이프, 신발 3가지 아이템만으로 800만원대다. 그녀가 착용한 블랙 장갑과 레깅스, 귀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를 합하면 1,000만원대"라고 말했다.

[케이프]

코트 브랜드는 모르겠고 500만원대라고 기사만 떴어요.. 저도 어디껀지 궁금..
장갑은 로고가 안보여 모르겠지만 작년에 쥬시꾸뛰르에서 저렇게 짧고 손등 파인
장갑 나왔었어요.. 10만원대였는데 특이하고 이쁘다 했던... 가방은 YSL의 로디백인가요..
200만원대라고 나오고 구두는 지미추.. 여튼 합쳐서 얼추 900만원대 내조라고 기사 떴네요
그래도 저 패션의 완성은 고소영 본인의 얼굴과 몸매 아니겠어요? 난 한 200만원만 주면
비슷하게 흉내만 내서 내조할 수 있다고 남편한테 말해주고 싶네요.. 어차피 남편도 장동건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