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반바지를 직장에서 운동하는 시간에
남편 회사 여자동료가 빌려입고 거의1년만에 갖다줬는데
그여자분은 직업상 남자들사이에서 지내서 남자옷빌려입는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을거같지만..
저 옷을 다른여자가 입었다고 생각하니 버리고 싶네요ㅠㅠ
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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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의 반바지 ㅠ
.. 조회수 : 696
작성일 : 2010-11-23 13:20:27
IP : 211.112.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3 1:22 PM (1.225.xxx.84)버리세요. 이상한 여자군요.
2. ...
'10.11.23 1:38 PM (211.108.xxx.9)한덩치(?) 하나 봅니다..
사이즈가 맞으니.. 빌려 입는거겠지만..;;
상식적으론 이해가 안되네요..-_-
남의 남자옷을 빌려입다니...쯧..3. 별난 사람
'10.11.23 1:42 PM (115.178.xxx.253)많군요. 남자직원 바지를 빌려입다니..
제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것두 1년있다 갖다주다니.. 버리세요.4. 저도 늘
'10.11.23 1:42 PM (115.178.xxx.253)남자들 사이에서 일하지만 추울때 잠바 같은거라면 몰라도
반바지를 빌린다니.. 상상도 할수없는 일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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