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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생각해볼만한 섹스 유머 하나

재미있네요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10-11-23 12:25:43
(미국 유머임)

한 대기업에서 중역 부부들을 모두 모아 파티를 했다.

파티 중에 한 재미있는 코너가 있었는데, 바로 커플의 상대방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방법은 이렇다.

한번은 남성들, 한번은 여성들이 각각 상체를 모두 가리고 하체를 탈의하여 늘어선 다음

하체만 보고 찾아내는 것이었다.


여성들은 거의 모두 자신의 남편을 찾아내는데 실패했다.

그러나 남성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자신의 부인을 찾아냈다.


남성들의 성기가 자신의 부인 앞에만 가면 축 쳐졌기 때문이다.

^____^


PS : Q - 남자에게 가장 섹시한 여자는?
        A - 처음 본 여자
IP : 221.147.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3 12:27 PM (218.232.xxx.210)

    ,,,,,
    이건 뭐 ....

  • 2.
    '10.11.23 12:27 PM (183.98.xxx.152)

    이런 거 유머라고 하기엔 좀

  • 3. 재미있네요
    '10.11.23 12:29 PM (221.147.xxx.138)

    RD 특선 유머집에도 실렸던 겁니다.
    영어권엔 섹스와 정치에 대한 유머가 정말 많아요.

  • 4. ㅎㅎ
    '10.11.23 12:35 PM (124.48.xxx.98)

    그냥 뭐 배꼽 잡을 유머는 아니어도 피식~ 웃기잖아요
    82에는 진지한 님들이 넘 많으셔 ...

  • 5. 재미있네요
    '10.11.23 12:45 PM (221.147.xxx.138)

    '아내는 남편에게 섹시해 보이지 않는다'
    이 명제에 극렬 거부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무척 많은듯.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게 하려는 노력을 하는 쪽이
    같은 투입 대비 훨씬 효과가 나을텐데 말입니다.

  • 6. 하나 더 추가
    '10.11.23 12:47 PM (121.182.xxx.174)

    어떤 남자가 급사헀는데, 죽어서도 거기가 수그러들지 않아 관뚜껑을 닫을 수 없었답니다.
    부인이 앞으로 가서 서자, 즉시 수그러들어 무사히 뚜껑 닫고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답니다.^^

  • 7. ,,
    '10.11.23 12:48 PM (218.232.xxx.210)

    고작 댓글 두개에
    무척 많은 분들을 극렬 거부반응이라고 할거까지야 없는거구요

    이런 훤한 낮에
    단체로 하체를 탈의 하고 ..
    이런다는 발상의 유머자체가
    좀 어이 없다는거죠

  • 8. 재미있네요
    '10.11.23 12:50 PM (221.147.xxx.138)

    218.232님, 저는 섹스리스에 대한 뜨겁다 못해 용암같은 반응을 보고 이 유머가 떠오른 거랍니다.
    남녀의 성차를 깡그리 무시한채 '교장선생같이 굴건 시장아줌마같이 굴건 마눌보고 안서는 놈들은 다 성적 무능력자'라고들 하는 리플들이 너무 어이없어서요.

  • 9. 이상해요
    '10.11.23 12:58 PM (121.182.xxx.174)

    전 이 이야기 첨 듣고 뒤집어졌는데~.
    뭐 심각한 이야기도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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