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하고 있으신 분~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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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마을에 이력서를 내고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몇몇 학원은 전화가 와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면접도 보고
시강얘기도 하고 그러다가 뭐... 시강은 하지도 않고 연락도 없고...그러고 있어요

근데 궁금한 것은 면접가능하냐고 핸드폰으로 문자를 하는 학원은 어떤 뜻이 있는걸까요?
전화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너 말고도 할 사람 많다는 뜻인가요?
이걸 어찌 해석해야 할까요...

전화비 아낄려고 문자 날리고 아무런 연락을 안하는 건지...

에휴~ 취직하기 어렵습니다

[ㅇ]

원글님.
일단 직장을 구하는 입장이니
문자가 와도 성심껏 전화연락 먼저 해 보세요.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말하구요.

이력서 여러군데 내셨다면 원글님도 면접 시간을 요령껏 여러 개 잡고
가능한 효율적으로 면접 보세요.

대부분 전화를 해서 면접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학원이 많은데
간혹 문자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너무 나쁘게 해석하지 마시고...
페이와 근무조건도 차근히 따져서 좋은 곳에 근무하길 바래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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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늦게까지 자고 있을지, 강의 중일지 불확실할 때에는 문자로 연락하는 게 더 안전하지요.
부재중전화로 찍혔을 때 원글님이 답을 안 할 수도 있는 거구요...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해석하시는지 원글님이 잘 이해가 안 가네요...

[T]

흠.. 초반엔 거의 문자 날립니다.
낮에는 강사가 자고 있을수도 있고.. 오후에는 수업중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너 말고도 할 사람 많다는 뜻인가요? -> 이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
무슨 과목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초보강사는 널렸고 실력은 검증하고 어렵고..
대신 얼마나 적극적인지는 봐야하니까요.
원글님이 많이 아쉬운 상황은 아니신가 봅니다.
네.. 취직하기 어렵습니다. 좀더 적극성을 가지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