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미안하지만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0-11-22 19:00:52
저는  작은 커피숍을 운영합니다

물론  바리스타 자격증 없구요
전에 식당을 한적 있었는데
그때도  한식 요리사 자격증 없었구요
프렌차이즈 가맹점도 운영하엿습니다
절대 자랑 아니고
흉도 아닙니다

오늘 몇엄마 모여 점심을 먹는데 40 넘어  중반을 가고 있는
엄마들 모임 입니다
헌데 이슈가 바리스타  자격증 필기 붙은 엄마와 지금 공부중인 엄마랑이
화제의 주인공이엇습니다
물론 공부하고 상식이 풍부해 지고
견문을 넓히고  좋아요
태클 걸 생각은 없어요

바리스타자격증이 어제 티비에도 나왓는데
왜 붐이 일었는지?

몇년전 부동산 자격증처럼
아줌마 맘을  흔들어 놓은것 같아요
솔직 한 맘으로  아줌마 바리스타  
안 뽑아요
이 세계도 스펙이나 비주얼 무시 못하고
보수도 그닥 높지 않아요  

창업이라면  고려해보지만
취직이나 그런 저런 이유라면
돈만 날리는 것 같아요

이쯤되면 저 나쁜 사람 되겠죠?
IP : 112.172.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2 7:05 PM (222.99.xxx.130)

    운영하시면서 뭐하러 그걸 따세요.. 자격증이 난무하는 우리나라.. 취업할때도 바리스타 자격증보다는 실력, 경력이 우선입니다.. 시간낭비, 돈낭비예요..

  • 2. 창업
    '10.11.22 7:22 PM (115.136.xxx.172)

    하시려나 보죠.

  • 3. ...
    '10.11.22 8:17 PM (180.224.xxx.42)

    제가 알기로는 바리스타는 자격증이 아니라 수료증이예요.
    국가 자격시험 자체가 없어요....

  • 4. ^^
    '10.11.22 10:03 PM (121.137.xxx.136)

    자격증이란게 국가공인이건 사설이건..
    그쪽 분야에 대해서 차근차근 기본기를 다지고 공부했다라는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꽃집도 국가공인 화훼장식기능사나 기사 없이도 전혀 화훼장식이란것에 대해 배우지 않은
    사람들도 꽃집창업 하는 나라는 울나라 뿐인걸로 알아요...^^

    개나소나 다하는 일이지만 개나소 중에서 그만큼 프라이드 있게 남과 다른 나만의 스타일과 스펙을 갖기 위한 조건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공부해서 나쁠껀 없다고 봐요...저 또한 바리스타 사설 자격증 수료할 생각은 시간도 돈도 아까워서 못하지만 책도 보고 또 발품도 팔아서 공부는 쭈욱 하고 있어요. 전 주가 아니 부수입으로 까페 생각하거든요. 제가 하는 쪽과 썩~어울리는 거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421 시부모님을 도련님이 모시기로 했어요 23 어떻게 2010/11/22 4,105
596420 스타벅스 플래너 받으려고 이나이에 스티커 모으다가..(귀인을만나해결!) 11 포기할까봐요.. 2010/11/22 1,439
596419 썩은 고구마를 파네요 2 dma 2010/11/22 590
596418 바리스타 자격증 4 미안하지만 2010/11/22 927
596417 두유 추천 좀 해주세요 6 엄마 2010/11/22 643
596416 너무 자식자랑 안하는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74 자식 2010/11/22 10,783
596415 견적서..영어로?? 5 견적서 2010/11/22 2,022
596414 외대근처 치과 잘하느곳 알려주세요?. jy...... 2010/11/22 451
596413 간장맛 버 팔로윙 어떻게 하나요? 1 진짜 2010/11/22 268
596412 저 같은 입맛 가지신 분들 계신가요? 13 11월이간다.. 2010/11/22 1,287
596411 겨울바다보러갑니다--켄싱턴동해비치 4 여행자 2010/11/22 643
596410 남편 친구가 만날때마다 아들타령이에요. 14 딸둘 2010/11/22 1,657
596409 식기세척기 중고로 구입한 후 자가설치 가능할까요? 5 식기세척기 2010/11/22 677
596408 학교에서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량 현황조사' 왜 하는건가요? 2 2010/11/22 242
596407 41살에 둘째를 낳아요 10 노산 2010/11/22 1,790
596406 문화재 파묻는 ‘4대강’ 고고학계가 혀를 찬다 2 세우실 2010/11/22 270
596405 페이스북 탈퇴요 1 이를 어째 2010/11/22 1,056
596404 아이들 영어나 학습 관련 DVD 보여줄 때요.. 2 dd 2010/11/22 384
596403 친구네 초대해서 간단히 먹을만한 요리 뭐 있을까요 4 음식메뉴 2010/11/22 730
596402 목동고에 대해 아시는분 궁금해요 2010/11/22 352
596401 아이패드 wifi만 되는 모델 사면, 많이 불편할까요? 2 아이패드 2010/11/22 917
596400 전산세무 2급 책 필요하신 분 계세용?? 장터 글이 안써져서 ㅠㅠㅠ 1 자격증 2010/11/22 215
596399 저는 한국사람 아닌거 같다는말 정말 듣기 싫습니다. 9 .. 2010/11/22 1,461
596398 저에게 어떤차가 더 맞을까요? 3 리자 2010/11/22 332
596397 낙태종용당하고 버림받은 동생 어찌 해야할지... 14 ㅠㅠ 2010/11/22 3,314
596396 아들 가진 부모님들께 여쭈어요. 85 뜬금없이 2010/11/22 7,034
596395 이런돈 포기하시겠어요? 진정,포기해야할까요? 3 리자 2010/11/22 1,063
596394 가족관계확인서 4 질문 2010/11/22 1,075
596393 어쩌라는건지..ㅠㅠ 2 ㅠㅠ 2010/11/22 389
596392 저 처럼 미래에 대해 부정적 이신분 없겠죠 1 . 2010/11/22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