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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들어가는 아이 부모가 볼만한

육아서 추천좀요.. 조회수 : 336
작성일 : 2010-11-22 16:14:56
큰아이가 4학년인데 사춘기에 들어가는지 요즘들어 따박따박 말대꾸에 대답 안하기 일쑤이고 반항을 슬슬 하기 시작하네요..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육아서가 있으면 추천을 좀 해주세요..
아이가 어릴땐 몸이 힘들더니 클수록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어떨땐 내가 너무 애를 잡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얼마전엔 수첩에 아이가 낙서를 해놓은걸 봤는데 저한테 엄청 혼났던날 제 이름을 쓰고 욕을 진탕 써 놨더라구요..
완전 충격이었어요..
그걸 아이가 저한테 먼저 자기가 이렇게 해놨는데 다시는 안그러겠다..그때 마음이 그래서 이렇게 해놓은건데 정말 잘못했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 많이 생각해봤는데 막상 혼낼 상황이 되면 제 성질을 제가 누그러 뜨릴수가 없어요..
제가 생각해도 잔소리를 많이 하는편이구....
육아서라도 있으면 좀 읽어보고 싶은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리니 소개좀 부탁 드려요..
IP : 210.92.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0.11.22 4:19 PM (125.250.xxx.244)

    [양육쇼크]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뭐랄까... 지금까지 알려진 육아 지침을 실제적인 연구 사례로 뒤집어 준 책이라고 할까요..?

  • 2. 이바람
    '10.11.22 5:48 PM (61.72.xxx.69)

    [내 아이와의 두번째 만남] 정신과 의사 홍진표님께서 쓰신거에요. 실제 사례들과 극복방법 등에 대해 나와있어요.. 문장이 쉬워서 금방 읽게 되고요..^^ 전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미리 읽어뒀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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