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집 개가
작성일 : 2010-11-22 09:06:43
952638
1시간째 저리 짖고 있네요.
주인이 아침에 나가버리면 저렇게 오래오래 짖고 있어요.
혼자 두고 나갈거면 왜 개는 키우는지
개야 그입 다물라!!!!!!!!!!!!!!!!!
IP : 121.167.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2 9:21 AM
(119.193.xxx.90)
우리는 윗집이 밤에 일을 나가는지 6시쯤부터 밤12시가 넘도록 매일 짖어댑니다.
그것도 아주 큰개라 우렁찹니다.
주인이 없을때만 짖는것 같아요. 관리실에서도 어쩔수 없다고...ㅠㅠㅠ
2. 저도
'10.11.22 9:26 AM
(124.50.xxx.133)
울 아이 시험 공부 하는데
아래층에서 얼마나 짖어대던지...개가 우리 집에 있는 줄 착각할 정도
게다가 개 배설물을 앞베란다에서 처리 하는지
문만 열면 이상한 누린내로 한동안 고생했어요
심지어 우리 집 현고나 앞에 쉬하고 가서
청소 아줌마가 계단 중간에
소변금지...........써놨는데 개가 글을 알리도 없고 ㅋㅋ
다행히 지금은 이사가고 없내요
3. ..현고나
'10.11.22 9:27 AM
(124.50.xxx.133)
아니죠....현관입니다 ㅋㅋ
4. 윗집은
'10.11.22 9:28 AM
(124.50.xxx.133)
개가 얼마나 말을 안듣는지
아저씨가 개를 맨날 혼내켜요
그 소리가 더 짜증
5. 게다가
'10.11.22 9:34 AM
(124.50.xxx.133)
그 집 아들은 밤마다
개랑 거실에서 달리기를 하네요
사람을 사랑하든
개를 사랑하든
상관 없지만
제발 조용히 사랑하면 좋겠어요
6. 혼자살면서
'10.11.22 10:30 AM
(211.239.xxx.131)
개를 돌보기 힘들다면 개를 안키웠으면 합니다.
그것이 원글님 같은 주변 사람들에게나 개에게나 더 나은 선택일 겁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감옥에 가둔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미쳐버릴 겁니다.
7. ..
'10.11.22 1:36 PM
(220.77.xxx.47)
개 싫어하는거 아니지만 저렇게 방치해놓고 이웃에게 피해주는 사람들 보면 정말 돌아버리겠어요..우리 앞집 개..사람들 다 출근하고 나면 하루종일 짖어대는데 머리속에 벌집 있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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