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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 멀리하는게 나을까요?

친구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0-11-20 11:08:36
그렇게 나쁘거나 그런거 없는데요
사는 형편이 너무 달라서 그런지 이 친구의 싸이가면 좋은 기분보단
항상 보고나면 기분이 안좋고 나쁘고 그래요
잘난 신랑만나서 여행도 자주가고 호텔패키지에 애들도 너무 잘키우고
그냥 그 모든게 부럽게 보여 왠만하면 자주 안들어갈려고 하는데
연락오고 그러면 반가우면서도 기분은 안좋아요
제가 너무 열등감이 있어서 그렇겠죠..
말이 친구지 나이도 한살 어리니 동생이라 더 그런거같고....휴
IP : 125.187.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0 11:12 AM (119.64.xxx.151)

    그런 친구 멀리하면 앞으로 그런 사람 만날 때마다 멀리 하실 건가요?

    원인은 원글님에게 있는데 그걸 바로 볼 생각을 하셔야지 사람만 내치다 보면 주변에 아무도 없지요...

    왜 내가 그런 마음을 갖는지 그 근본을 잘 들여다 보세요. 의외로 큰 깨달음을 얻을 때도 있으니까요...

  • 2. 원글님
    '10.11.20 11:24 AM (121.181.xxx.119)

    그런식으로 멀리하면 주변에 원글님보다 경제적으로 더 나은 사람은 없어져요
    살다보니 차라리 나보다 잘 살아 돈빌려달라는 소리안 하고
    자극되는 친구가 맨날 지지리 궁상 우는 소리하는 친구보단 낫더군요
    물론 예외는 존재하죠

  • 3. 왜요?
    '10.11.20 11:25 AM (58.237.xxx.57)

    그 친구가 연락을 한다면 그분은 원글님을 벗으로 여기고 있다는 거네요.
    형편 다른 걸 알텐데도 연락을 한다면 그분은 경제수준으로 벗을 나누고 있는 사람은 아닌것 같군요.
    단지 상대의 생활여럭이 나보다 우위에 있어보여 불편한 거라면 사고를 수정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벗을 사귈때 인성을 가장 중요시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잘사는 친구, 못사는 친구, 다양하게 있지만 진실하다면 그 관계는 오래 갑니다.

  • 4. 지나가다
    '10.11.20 11:28 AM (125.188.xxx.32)

    그 친구분이 뭐 불쾌하게 만든것도 아닌데 잘 살아서 샘이 나신다는 거네요.님의 친구가 여유있게 사는게 싫다면 그 친구가 나보다 못 가지고 불행하면 님은 기뻐하실 겁니까?

    남과 매사 비교하기 시작하면 행복은 영원히 없습니다.

    부자는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원하는 게 적은 사람이란 말이 있어요.
    제가 어디선가 듣게 되었는데 가슴에 와닿더군요.

    남 잘되는거 그저 시기하는 사람들 그리 잘 풀리지 못하더군요.도덕이나 당위를 떠나 자기 마음이 편하지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에 골몰하니 당연한 듯 합니다.

    님 주위에 불행한 사람이 많으면 님도 힘들아지고 덩달아 우울해집니다.귀찮아지기도 하구요.돈 꿔달라,보험 들어달라는 안들으니 좋지 않습니까?

    외형에만 치중하는 사회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중심을 잡으세요.친구가 행복한게 진정 기뻐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 친구도 그 마음 느끼고 님을 진정한 친구로 여길거고,비교를 하지 않게 된 너른 마음씨를 갖게 된 님은 하루하루 행복하실 겁니다.

  • 5. 샘이
    '10.11.20 11:28 AM (117.53.xxx.202)

    많으시네요........................
    그 친구가 님을 무시한다거나 자존심 상하는 말을 안하는 경우라면
    원글님이 나쁘다고 말하고 싶네요.

  • 6. 여자로써
    '10.11.20 11:41 AM (183.96.xxx.61)

    이해가 갑니다....

  • 7. ..
    '10.11.20 12:16 PM (71.133.xxx.2)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라지요

  • 8. 아따맘마
    '10.11.20 1:53 PM (175.120.xxx.140)

    이해 가네요

  • 9. ..
    '10.11.20 2:20 PM (110.14.xxx.164)

    자꾸 비교하고 기분나쁘면 그게 티가 나고 그쪽도 느끼게 되서 자연히 멀어져요

  • 10. 그럼주변에
    '10.11.20 11:09 PM (218.186.xxx.232)

    궁상떨고 나보다 불행한 사람들만 님 곁에 있을 수 있겠네요.
    그럼 님도 결국 같은 급되는거 아닌가요?
    끼리끼리 논다고....
    자기 격을 스스로 낮춰 사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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