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자퇴한 자퇴생17살인데요. 방통고를 가야할까요..
아니면 검정고시가 더 편할까요. 사실 자퇴할때 전학을 방통고로 갓더라면 2년정도 남앗겟는데..
꼴통학교여서 준비한다치고 많이 놀앗습니다.기초도없고.환경도안따라주고. 매일. 부모님탓만하고
그런 제 자신도.. 못마땅하고,, 환경도그렇고 마음적으로 여유도없고 갈등에 갈등속에살다보니까..미래에대한..
꿈이 확실치가않아요.. 같은 학교에 복학한다니 남자애들뿐이라서 적응도 힘들겟고, 의식하면서 사느라 공부할
분위기도 아니고 중학교때보다 애들이 많이 노는편이라, 맘이편치가않아요 ㅠ방통고를갈려니 일반학교랑
비슷하게 시험이 치뤄진다고 해서 걱정돼고, 검고를 보느니....환경적으로 부족한건둘째치고 따르는게없어요
여기 게시판보니깐..제나이 또래애들을..찾아볼수가없던데..ㅠㅠ누가조언이라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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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고를가야할까요?제 예기좀 ㅠ
하핳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0-11-20 10:17:56
IP : 218.156.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0 10:30 AM (125.131.xxx.82)혼자 놔둬서 공부할 아이같지 아낳은데 아닌가요?
방통고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일반학교 다니는 것보다 본인의 의지가 더 필요한 과정일거 같은데요.
검정고시는 고1과정 마치면 할수 있는 수준으로 알아요.
고졸 학력은 꼭 필요하다 타일러서 검정고시를 준비시키세요.
학원을 가든 인강을 듣던지요.2. ....
'10.11.20 11:12 AM (152.99.xxx.164)혼자서도 공부를 할 수 있다 싶으면 방통고나 검정고시 다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학교를 다니는게 어떨까 싶어요
일단 학교를 다니면 억지로라도 다니게 되고
출석일수 채우고 시험보고 하면 졸업장은 받을 수 있잖아요
다니던 학교 싫으면 다른 학교로 복학하는 것 알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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