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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 중매를 제가 썼는데요.
글 내릴게요..
1. .
'10.11.20 8:52 AM (112.72.xxx.196)올케이니 아랑곳안하겠지요 그래도 사람이니 나한테도 고맙다고 해 하면서
농담으로라도 내가한일을 공표해버리세요
그래야 덜 서운하죠 내가한공이있는데 --말이라도 얻어들어야 되지않겠어요2. 섭섭
'10.11.20 8:56 AM (202.86.xxx.146)아이고 섭섭해마세요, 내가 좀더 베푸는게 낫죠,
3. ..
'10.11.20 9:00 AM (121.161.xxx.40)섭섭할일이 아닌데 그러네요,, 부부은 원래 원수가 만나는거예요,,
4. 안받는게 편해요
'10.11.20 9:03 AM (112.172.xxx.245)물론 돈이 아니라 신경써서 중매선것 조차 생각안하는게 섭섭하시겠지만
괜히 뭐라도받았다가 잘살면 몰라도 살다보면 티격태격하고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데
나중에 본인 탓할수있을지 모르지 조용히 넘어가시는게 좋으것 같아요^*^5. 진선
'10.11.20 9:04 AM (122.203.xxx.194)결혼하니 잘 살아주는 것이 가장 큰 인사라고 생각하세요.
소개시켜 결혼시켜 잘 못살면 그것보다 더 큰 후회가 없어요. 제 주위에 그런이가 있거든요.
남도 아니고 시누이니 계속 같이 살아가는 모습볼텐데 뭐라도 받고나면 더 부담스러우실거에요...6. 세누
'10.11.20 9:11 AM (122.203.xxx.130)가족이잖아요
이해해 주세요
시집 못가고 있어봐요 답답하시잖아요7. ...
'10.11.20 9:17 AM (211.108.xxx.9)가족이잖아요..2222
섭섭하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원글님 친여동생이라고 생각해보세요8. 그런데
'10.11.20 9:21 AM (123.204.xxx.225)원글님이 남자를 소개시켜준 건 아니잖아요?
단지 중매업을 하는 친구를 소개시켜준거 뿐 아닌가요?
중매를 한건 그친구고요.
원글님이 중매를 하신게 아닌건 맞지요.
전 제목만 보고 아니 시누중매를 서는 대담한 분도 계시구나..하고 들어왔는데요.
시누가 원글님을 중매로 생각안하는 걸 다행으로 생각하셔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나중에 살다가 삐그덕 거리는 날도 있을텐데 그때마다 중매해줬다고 원망들을 수도 있으니까요.9. 도대체
'10.11.20 9:32 AM (122.36.xxx.40)전문 뚜쟁이도 아니고
왜 소개비를 안준다고 그러는지...
정말 불가사의하네요.10. 솔직히...
'10.11.20 9:34 AM (125.176.xxx.130)이런 사고 전 좀.... 이해가 잘 안 가더라구요. 남자 소개는 정작 친구분이 해줬는데... ㅎㅎㅎ. 글쓴 분은 그냥 의뢰를 한거지 중매를 한 건 아닌 것 같은데... (게다가 시누-_-)... 그리고 이제 같이 사는 거 볼텐데 지금 받은 거 나중에 가시가 되지 않을까요? ... 예전부터 소개시켜줬는데 안 챙겨서 섭섭하단 글 보면 좀 뻘쭘하고 그럽니다. 꼭 그렇게 티를 내야하나 하구요.
11. 요새
'10.11.20 9:47 AM (222.112.xxx.130)82쿡에 왜 이런 분들이 이리 많죠?
어제부터 진짜;;
님이 소개해준것도 아니고 중매하는 친구 소개해준 것 뿐인데 뭐라도 받고 싶으세요?
그것도 시누한테??
우리나라가 이래서 중간상인들이 판치나봐요12. 모른척?
'10.11.20 9:47 AM (61.79.xxx.62)그러네요..제가 중매를 쉽게 생각했나봐요.
아가씨가 참한데 결혼이 통 안되서 안타까워서 부탁하길래 나서본건데..
결혼이 서로 만족하게 잘되서 좋다고 생각햇는데..
생각해보니..두고두고 잘 사는지 마음도 쓰일거 같고..
좋은 일하고 생색 내려는듯한 느낌이나 주나봐요.. 본인도 그런거 같고..
앞으로 남 일에 선의지만 함부로 안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13. 다들 장삿꾼?
'10.11.20 9:59 AM (175.117.xxx.44)시누가 고맙다고 인사하면 나도 감사한거고,
아니면, 그냥 쫌 섭섭하고 말껄 그걸 걱정하시는 님이 참 걱정스럽네요.14. 도대체
'10.11.20 10:07 AM (180.64.xxx.147)어제부터 왜 이러시는지...
이젠 시누이에게까지 중매비 받으셔야겠어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15. ..
'10.11.20 10:17 AM (211.61.xxx.218)진짜 점점 갈수록 많아지는 이런 글들,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 입에
풀칠하고 있는 것도 아닐테고 왜 이리 XX 근성들이 많아지는 건지
조금이라도 베풀면 손해라고 생각해서 미쳐 죽을 것 같은가봐요.
욕심들만 너무 너무 많아져서 앞 뒤 옆 관계를 살펴 볼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넘쳐 나는 것만 같은
이 마음은 저 뿐인가요...16. 남 일???
'10.11.20 10:17 AM (117.53.xxx.202)남편 동생인데 남 일에 나선 거처럼 생각 되시나 봐요?
그러니까 섭섭한 맘도 생기신 거네요?
상당히 냉정하십니다.
그리고 괜히 본인이 중매에 관여했다는 생색 내면 나중에 부부불화가 생길 때
본인을 탓할 수 있으니 조용히 넘어가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222222222222217. 땅땅땅!!!
'10.11.20 10:32 AM (112.150.xxx.233)결론 냅시다.
중매비 같은거 없애기로!!!
전문 중개인만 받는걸로!!!18. ㅇㅇ
'10.11.20 11:10 AM (175.207.xxx.43)네 저도 남편 소개해준 사람..몇년동안 원망하고 살았습니다
19. --
'10.11.20 11:49 AM (112.223.xxx.68)솔직히 저기 대문글도 그렇게 이 글도 그렇고 정말 이해 불가..
결혼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소개시켜주면 기분 좋을거 같은데
정말 뭘 바라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지..
세상은 참 모를곳이네요 ㅠㅠ20. 하이루
'10.11.20 11:55 AM (119.207.xxx.99)ㅎㅎ 남도 아니고 ..
좀 그러네요.
시누가 해준다고 해도 아니라고 너네만 잘살면 된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일에 글쓴님 여동생이 었더래도 서운했을까요?
맘 먹기 나름입니다.
시집못가서 님 속썩였다면 어쨌을까 생각하시고 좋게 생각하세요.21. hani
'10.11.20 12:14 PM (59.7.xxx.192)올케분이 좀 그러네요.. 돈 바라고 중매선거 아닌데.. 본인이 소개도 아니구 친구가 소개해줬으니
시누이는 올케분 체면이 있으니 얼마드리면 되겠냐고 물어본거 같은데..
그런걸 바라시는 게 더 보기 안좋습니다. 간단한 선물받으면 좋고,, 아님 말구.. 이렇게 생각해야죠... 좀 너그럽게 사셨으면.. 하네요22. ㅋ
'10.11.20 1:08 PM (58.227.xxx.121)제가 볼때도 원글님은 중매한 사람 아닌데요??
중매쟁이 소개시켜 준 사람도 중매비 줘야 하나요? 올케 아니라 생판 남이라도 그건 아닌거 같은데..
원글님 사고법 좀 황당해요.23. ..
'10.11.20 1:37 PM (111.118.xxx.22)우와 저번에 글올리셨던분과 똑같으시네요 혹시 그분?
뭘 이런거까지 중매비를 받으시려구..아가씨라면서..원글님 참 대단하시네요
남이라도 안면있는사람이면 그냥 좋은인연 찾아준다는 생각으로 소개시켜주고 하는데
원글님은 시누이 소개시켜주고서 중매비? 헐...사고방식이 참으로 이기적이십니다
원글님은 앞으로세상에 콩한쪽이라도 얻어먹게되면 꼭꼭꼭 비용지불하시고 절대 공짜 바라지마세요 시누한테 소개해주고 중매비 받을생각하고 있는걸 남편이나 시누가 알면 원글님한테 오만정이 다 떨어질꺼 같네요..헐...원글님같은 올케언니 안만나길 빌어야겠어요24. 123
'10.11.20 2:49 PM (210.221.xxx.217)뭘 얼마나 받으시려고 그러십니까?
나중에 결혼 생활 하다가 원망이나 듣지 않으면 다행이죠. 가족인데...25. 해롱해롱
'10.11.20 5:05 PM (210.95.xxx.2)안타까워서 중매서신거라면 그 마음이 해소된것으로 된것 아닌가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주면 그게 보답하는것 같은데 아닌가....
26. ..
'10.11.21 12:36 AM (211.48.xxx.237)그집 싸움할때마다 중재하실수 있고,
이혼할때 앞에 나설 의향 있으시다면
중매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