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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
엉엉엉..
너무 먹고싶어요..
밥도 잔뜩 먹었는데 뭔가 허전하고 자꾸 땡기고..
82님들은 세상에서 뭐가 제일 맛있으세요?
1. morning
'10.11.19 7:54 PM (180.66.xxx.159)저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먹는 사과요~ ^^
2. ..
'10.11.19 7:56 PM (110.14.xxx.164)배고플때 먹는거요 ㅎㅎ
나이들수록 따끈한 국에 김치에 새밥 먹는게 젤 좋아요
초밥도 좋아요3. dhdh
'10.11.19 7:59 PM (116.33.xxx.145)저두 초밥이요~~~~ 먹고싶어요~~~~
4. 새단추
'10.11.19 8:06 PM (175.117.xxx.96)세상에서 제일 맛있는밥은
남이 차려준 밥입니다요..
나이좀 먹으니 살림에 꾀가나서리..
내가 해서 내가먹는거...
한개도 맛이 없네요.5. 산해진미 별거 없더
'10.11.19 8:06 PM (124.61.xxx.82)밥이 최고에요~
6. .
'10.11.19 8:06 PM (221.155.xxx.138)고...곱창?
(예전엔 비싸서, 지금은 비싸고 못 미더워서 먹기 힘든, 그래서 더 간절한)7. 저도
'10.11.19 8:06 PM (121.162.xxx.60)남이 해주는 밥은 뭐든 좋아요...ㅎㅎㅎ
8. 저는
'10.11.19 8:09 PM (183.102.xxx.181)치킨이요 ㅋㅋㅋㅋㅋㅋㅋ
9. 전
'10.11.19 8:13 PM (108.6.xxx.247)엄마가 해주신 밥이요.
밤 12시에 쇠솥에 하루종일 일하느라 쫄쫄굶다가 먹는 밥
또 엄마생각이...쩝10. 웃음조각*^^*
'10.11.19 8:23 PM (125.252.xxx.182)어떤 음식을 다 가져와도 이거엔 못당할 겁니다.
"한입만~~~"
아시나요? 라면도 뺏어먹는 한 젓가락이 최고의 맛이라는 걸^^11. 밀가루
'10.11.19 8:31 PM (58.148.xxx.169)오븐에서 갓 나온..뜨거운 바게트에 버터~!! 쵝오~!!
12. 엄마가해주시는밥
'10.11.19 8:32 PM (58.145.xxx.147)엄마표 갈치조림............
엄마보고싶네요..13. jk
'10.11.19 8:35 PM (115.138.xxx.67)chocolate
(스펠링 틀리면 개망신... ㅋ)14. ㅣ
'10.11.19 8:45 PM (210.124.xxx.240)깻잎반찬, 고사리, 명란, 식빵
15. ㅎ
'10.11.19 8:47 PM (218.53.xxx.129)시장이 만찬(반찬 ㅎㅎ)요!
내 배 부르면 어떤 산해진미도 멀뚱멀뚱하게 되더군요.
배 고프면 아무거나 보이면 게걸스럽게 변해요.ㅎㅎ
저는 청국장을 좋아합니다.16. 깍뚜기
'10.11.19 8:54 PM (59.10.xxx.76)저 오늘 점심에 초밥 먹었어요!
연어 초밥도 와구와구 먹고,
연어회도요 헤헤17. 니나
'10.11.19 8:55 PM (221.151.xxx.168)저도 연어 초밥이요 !!! 반갑.
세상에서 가장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무겁지 않아 먹고나서도 기분 좋고
오. 그리고 연어...오메가 3...건강식이고.18. .
'10.11.19 8:58 PM (124.54.xxx.210)김밥과 냉면
그거슨 진리!19. 음
'10.11.19 9:23 PM (124.49.xxx.42)아보카도 듬뿍넣고 만든 초밥!
20. 전
'10.11.19 9:26 PM (125.178.xxx.192)엄마가 해주는 수제비요^^
21. 웅
'10.11.19 9:29 PM (98.166.xxx.130)굴젓
냉면
생새우초밥
우니초밥
오징어초밥
하동관 곰탕
짜장면
매운 낙지볶음
!!!!!!!!!!!!!!!!!!!!!!!!!!!!!!!!!!!!!!!!22. ㅜ
'10.11.19 10:28 PM (125.186.xxx.61)엄마표 김밥
엄마표 꽃게찜
엄마표 생태조림
엄마표 갈비찜
시어머니표 깐쇼새우?
호떡
청국장
랍스터
대하
등등등..
써놓고 보니..몇일 굶은거 같네요 ㅋㅋ23. 저는요
'10.11.19 10:58 PM (125.178.xxx.97)감자요.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고 살라고 하면
감자를 먹겠습니다.
특히 감자칩.....죽음이죠.24. 갓김치
'10.11.19 11:54 PM (182.209.xxx.164)에 따끈한 밥, 시래기 된장 지짐, 포실한 계란찜. 또 뭐가 있을까??
25. 흰쌀밥
'10.11.20 12:00 AM (124.61.xxx.78)막지은 쌀밥... 이거 넘 맛있어요. 간장 하나만 찍어도 두사발은 먹겠어요.
26. 아 먹고 싶어
'10.11.20 1:03 AM (61.247.xxx.205)lobster와 king crab이 맛 있었네요.
27. 전
'10.11.20 1:21 AM (110.15.xxx.156)엄마가 차려준 밥상이요..
28. ...
'10.11.20 6:18 AM (99.235.xxx.53)연어 초밥 좋아 하시는 분이 많네요...
ㅎㅎ
<<<저 초밥집 합니다.>>>
부럽죠?
ㅠㅠ
근데 저는 사실 연어 초밥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것보다 연어 살 발라내고 뼈에 살 붙어 있는거 바베큐그릴에서 구워먹는게 훨 맛있어요.
퍽퍽하지도 않고요...29. 엄마~~
'10.11.20 6:53 AM (71.235.xxx.250)저 미국에 나와있고 현재 임신중인데요. 입덧 때문에 고생하면서도
엄마가 해준 김치찌개 생각만 하면 마구 먹고 싶어요.
아~ 한국 가고 싶네요. ㅠㅠ30. ...
'10.11.20 10:44 AM (210.180.xxx.254)냉면을 제일 좋아하지만 매일 먹을 수는 없고
맛있는 된장 찌개에 김치가 저에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