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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여의 전생연구소 그냥 가지 말까요?

전생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0-11-19 17:21:30
전생 뭐 이런거 아는거 안좋은거 알지만..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안가는게 낫겠죠..?
좀 무섭네요,... 가보신분 계세요?
이런데 돈내고 갈 생각하는게 정신이 이상한거겠죠;;
IP : 114.206.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0.11.19 5:22 PM (14.52.xxx.45)

    믿어지지도 않구요,,알아서 어쩌겠어요

  • 2.
    '10.11.19 5:23 PM (203.244.xxx.254)

    가지마세요.. 그런 거 다 사기같던데요..

  • 3. 전생
    '10.11.19 5:28 PM (114.206.xxx.215)

    반은 사기인거 알면서 그래도 마음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서요. 재미도 있고..
    남자한테 억울한일을 당했는데
    전생에 내가 그 사람한테 억울한 일을 하면 이번생이 똑같이 받는다네요.
    그 사람이랑 도대체 어떤 인연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돈이야 유흥비 쓰는 개념으로요.
    내가 전생에 큰 죄를 지어서 이렇게 고생했구나 싶으면 좀 마음도 편해지고 원망하는 마음도 덜듯 싶어서..

  • 4. .
    '10.11.19 5:30 PM (175.199.xxx.148)

    사주가 관상만 못하고, 관상이 심상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대체로 사주팔자는 운명으로 받아들여진다.

    "아이구 내 팔자야!"를 외칠때는 그 불가피성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런 팔자가 관상만 못하다니 무슨 말인가?

    관상은 얼굴에 들어난 이미지다. 태어날때부터 일정한 틀을 가지고 나는 것이지만 얼굴에는 살아오면서 쌓은 흔적이 남게 된다.

    사주가 출생 기록 이라면 관상은 거기에다 출생이후의 생활기록 까지 덧붙인 셈이다. 그러니 생활기록이 훌륭한 사람은 출생기록의 문제쯤은 쉽게 이길수도 있다는 뜻이다.

    심상은 또 무엇인가? 세상의 모든 것은 관계에 의해 이루어진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일, 사람과 재물이 다 그러한 관계의 하나이다.

    그 관계에서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내게 돌아올 몫은 변할수 밖에 없다. 마음쓰기에 따라 그 몫이 줄기도 하고 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니 심상 은 곧 그사람의 미래 이다.

    사주팔자가 출발선상의 정해진 몫 이었다면,

    관상은 그 몫을 가지고 지금까지 운영해 온 실적 이고,

    심상은 그 둘을 종합해서 앞으로 거두어질 실적의 예상치 이다.

  • 5. 전생
    '10.11.19 5:35 PM (114.206.xxx.215)

    윗분.. 그럼 이름은 어떠합니까? 알고싶어요.. 성명학이요. 제가 사주는 좋은데 이름이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 6. 아이고..
    '10.11.19 8:04 PM (114.206.xxx.215)

    저 자꾸 허튼짓해서 큰일났네요. 무서워요.. 담부턴 절대 그런쪽으론 발담구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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