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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혹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궁금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0-11-18 21:34:43
저는 6년전에 목을 만지다가 혹이 있어서, 동네 내과에서 초음파 하고,
소견서 받아서 종합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양성이고,  별다른 징후는 없어서 정기적으로 계속 검사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자게에 갑상선 검사하니,
1mm 혹도 암이라 판정 받아서 수술 하셨다는 글이 보입니다.
저는 혹이 세 개 있고 제일 큰게 3cm 거든요.
처음 검사 받을 당시엔 2.5cm 정도 였는데, 그간 조금씩 자랐나봅니다.

한 병원만 계속 다니고 있는데,  혹시나 모르니, 다른 병원에도 가봐야 할까, 싶어서요.
일단 정상으로 판정되면 크기는 아무 상관이 없는 건가요?
혹시 저처럼 몇 년간 정상이었다가 갑자기 암으로 바뀐 케이스는 없는지...
걱정되고, 궁금합니다.


IP : 211.213.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칠전 신문
    '10.11.18 9:43 PM (110.15.xxx.216)

    에서 봤어요. 예전엔 조그만 혹이라도 수술들 하셨나봐요. 근데 요즘은 0.5cm이상일때 검사하고 수술해야 한다고 나왔어요. 0.5cm 이하일때는 1년에 한번씩 초음파 찍어서 관찰하구요.괜히 수술할필요 없다구요. 근데 님은 3cm면 너무 큰거 아닌가요? 저도 며칠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다행히 작아서 별 말씀 안하셨는데요. 좀 큰 병원에서 검사 받아보시는게 어떨지요.^^

  • 2. 3센티
    '10.11.18 9:48 PM (120.50.xxx.83)

    정도면 양성(원글님이 말씀하신 정상이 아니고)이어도 수술합니다

  • 3. 저도
    '10.11.18 9:51 PM (222.118.xxx.121)

    얼마 전에 건강 진단 받았는데 물혹이 4밀리 짜리가 하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신경 쓰지 말라고 그러면서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또 크기가 작아서 잊어버리고 지내라고 그러던데요. 님은 크기가 3세티로 좀 큰거 같으니 검사 받아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4. 원글
    '10.11.18 9:54 PM (211.213.xxx.139)

    일산에 있는 일산병원에서 검사 받았어요.
    그곳 내분비내과 전문의에게요.
    더 큰 병원이라면, 어디를 가야하나요...서울 가야 하나요?

  • 5. 혹이 커도
    '10.11.18 10:00 PM (220.120.xxx.196)

    양성이면 문제가 안 되지만 추적관찰해야 합니다.
    혹이 크기가 계속 커지고 있다면 요주의에요.
    일산이면 세브란스에서 검사받으시는 게 어떨까요?

  • 6. .
    '10.11.18 10:35 PM (122.37.xxx.56)

    양성이면 크기와 상관없이 계속적인 추적관찰로만도 괜찮은 것으로 압니다.
    대신 양성이지만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힘들어지거나 그외의 어떤 징후가 생길 경우엔 수술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제주변에 10년전 항진증이 너무나 심해서 반절제한 분이 계세요..
    전 암이여서 올해 전절제했고요.
    꼭 서울 아니시더라도 일산 동국대병원에라도 가보심이..
    제가 다른지역에서 수술하고 일산 동국대병원에서 방사선치료 받았는데 그쪽 내분비내과 교수님 중에도 잘 보시는 분이 계신다 들었습니다.

    벌써부터 너무 걱정마세요.. 스트레스도 병을 만듭니다.

  • 7. 울엄마
    '10.11.19 9:06 AM (58.140.xxx.238)

    친정엄마 한달전에 갑상선 수술 하셨는데요.
    예전부터 양성 혹이 있으셨고, 세침검사에서는 암이 아니라고 했으나
    수술하고 조직검사 해보니 암이였구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마이크로 어쩌고 하는 암이더라구요. pet ct상으론 당연히 보이지도 않을..

    양성이라 예전부터 관찰만 하고 정기 검진만 하고 있던상태였는데, 원래 있던 지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부갑상선 절제를 해야해서 수술했어요.
    검사상으로 봤던 사이즈보다 너무커서 갑상선도 반절제 하셨고,
    수술후 조직검사 했더니 암이라고 나왔는데요. 양성도 오래되면 암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네요.

    저희 엄마 같은 경우는 운좋은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부갑상선 수술하지 않았다면 몰랐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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