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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술마셔요.

ㅋㅋ 조회수 : 663
작성일 : 2010-11-17 21:31:15
내일 남편은 건강검진 받아야 한데요.
그래도 닭발에 소주가 먹고 싶잖아요.
그래서 퇴근 하는 남편에게 닭발 좀 사다달라고 했죠.
남편 저녁 차려주고 아이재우고 나서 저 지금 오랜~만에 소주 마시고 있어요.
혼자서 소주 마셔도 기분은 괜찮네요.ㅋㅋ
IP : 121.128.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17 9:37 PM (112.153.xxx.19)

    맛있겠다요......

  • 2. 네..
    '10.11.17 9:39 PM (121.128.xxx.143)

    같이 드시면 참 좋을 텐데...

  • 3. 하긴
    '10.11.17 10:03 PM (221.143.xxx.217)

    저도 처녀때 담배도 피고 그랬다가
    결혼하고나서 담배도 끊고
    심심하긴하네요 ㅠ

  • 4. ..
    '10.11.17 10:21 PM (222.239.xxx.139)

    저도 낑겨서 일잔 하고파요

  • 5. 으...
    '10.11.17 10:24 PM (220.79.xxx.203)

    냉장고에 막걸리 한병 있는데...안주가 없당..

  • 6. 아~
    '10.11.17 10:44 PM (119.195.xxx.50)

    저도 맥주한잔 하고픈데..
    시부모님이 오셔서 참아야겠어요..

  • 7.
    '10.11.17 10:52 PM (211.202.xxx.18)

    저녁도 못먹고 야근하고 오는길에
    맥주 사다가
    저도 혼자 맥주 마시고있어요~ ^^;

    너무 맛나네요
    이제 샤워하고 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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