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 심하게 하는 30개월.. 불안 해서 인가요?
작성일 : 2010-11-17 11:44:17
950437
요즘 들어서.
잠꼬대를 정말 심하게해요
소리지르고.. 내꺼야~~~ 시러. 안대 아니야~~모 이런거..
깨었나 보면 그건아니고... 2-3시간은 그런식으로 잠꼬대를 하고
속이 너무 허한가.. 걱정도 되네요
잠꼬대만 들으면 정신과를 가야되나? 하는 걱정까지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잘 노는데, 짜증을 부리거나 어깃장을 부릴땐
시러! 안대! 하긴해요.
걱정이 되네요
제가 직장맘이라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건지....
아님, 남편과 약간 높은 소리로 말다툼을 하는걸 들어서 그런건지....
몸이 약하고 허해서 그런건지...
혹시, 잠꼬대 심하게 하는 이유가 몰까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IP : 213.237.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17 11:45 AM
(125.152.xxx.40)
저의 예를 들자면 잠꼬대가 엄청 심했어요
욕도 하고 그랬다고 하네요
심리적인 불안 요소도 큰것 같아요
2. ??
'10.11.17 11:46 AM
(123.204.xxx.77)
최근에 그런다면 요새 어린이집 같은 곳에 보내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적응하면서 낮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그렇게 푸는게 아닌가 싶네요.
좀 더 지켜보시는게 어떨지요?자기전에 하루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들어주세요.
너무 걱정이 되신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안심이 되겠지요.
3. 잠꼬대
'10.11.17 11:49 AM
(213.237.xxx.5)
어린이방 다닌지는 3개월 넘어서 그거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요즘 배변 훈련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소아과나 함소아 같은데가서 진맥을 좀 짚어봐야할까요?
4. .
'10.11.17 11:53 AM
(180.231.xxx.74)
울애는 5살인데 낮에 저한테 심하게 꾸중 듣거나 하면 가끔 잠꼬대 하더라구요
하루는 동생이 자기 장난감 가져 갔다고 울고불고 해서 혼냈더니 그날 저녁 자면서
"이거 내꺼야 안줄꺼야!!!" 라고 잠꼬대를 했어요 아침에 물어보니 아이는 기억 못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0055 |
여러 선배님... 6 |
^^* |
2010/05/11 |
587 |
540054 |
금테?둘러진 그릇은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안되나요? 6 |
노리 |
2010/05/11 |
1,232 |
540053 |
2주된 신생아가 소리에 아무반응이 없어서 걱정이에요ㅜㅜ 9 |
초보맘 |
2010/05/11 |
1,673 |
540052 |
YS, 김무성 만나 "박정희가 제일 나쁘다" 9 |
세우실 |
2010/05/11 |
773 |
540051 |
스승의 날때문에 엄마들 반모임을 한다고하는데 12 |
갈까요말까요.. |
2010/05/11 |
1,498 |
540050 |
생 죽순(삶은것) 잘 상하거나 쉬나요? 2 |
상했을라나요.. |
2010/05/11 |
699 |
540049 |
중1내신이 고등학교가는데 들어가나요? 6 |
궁금이 |
2010/05/11 |
1,060 |
540048 |
좌빠척결님을 위한 시사 상식 테스트 6 |
요건또 |
2010/05/11 |
667 |
540047 |
딸아이 선생님의 알림장~~~ 3 |
마미.. |
2010/05/11 |
1,470 |
540046 |
"<조선일보>는 정말로 '쓰레기'가 되고 싶은가?" 7 |
샬랄라 |
2010/05/11 |
589 |
540045 |
이런 베보자기를 보았나.. 2 |
중국산?염색.. |
2010/05/11 |
708 |
540044 |
지금 여론조사 경선인단 전화받았어요... 3 |
경기도지사 |
2010/05/11 |
536 |
540043 |
집에서 피아노 개인레슨 받고 싶은데 피아노는 어떤걸 구매할까요? 5 |
초등2학년남.. |
2010/05/11 |
707 |
540042 |
~~서울 장안평 . 면목동쪽 조용한 한정식집..... |
조~이 |
2010/05/11 |
755 |
540041 |
'촛불소녀' 한채민, "<조선> 인터뷰 내용 사실과 다르다" 정면 반박 2 |
투표합시다 |
2010/05/11 |
824 |
540040 |
청정원에서 나온...카레의 여왕 드셔보신분~ 12 |
카레의 여왕.. |
2010/05/11 |
2,065 |
540039 |
부채가 있는 가족 사망시 상속포기절차는 어떻게 하나요? 2 |
궁금 |
2010/05/11 |
891 |
540038 |
조선일보의 인터뷰들.... 그나마도 왜곡이었네요. 2 |
세우실 |
2010/05/11 |
539 |
540037 |
드라마 시티홀에 나오는 말 5 |
투표합시다 |
2010/05/11 |
737 |
540036 |
방금 미디어 리서치에서 전화 받았어요 2 |
선거인단 |
2010/05/11 |
519 |
540035 |
장터에서 중고옷 파시던 |
느티나무님 |
2010/05/11 |
699 |
540034 |
명이나물 생으로 살 수 있는 곳 아시나요? 9 |
해볼테야 |
2010/05/11 |
997 |
540033 |
코스트코 예전 쇼핑백 3 |
가방 |
2010/05/11 |
1,336 |
540032 |
미국쇠고기 먹는 사람 주위에 있어요? 32 |
광우병 |
2010/05/11 |
1,784 |
540031 |
마늘쫑..고추장에 무쳐 먹을때요..^^; 5 |
초보 |
2010/05/11 |
1,031 |
540030 |
근데 선거에서 야당이 참패할거란생각도듭니다... 19 |
행복 |
2010/05/11 |
1,698 |
540029 |
그 똑똑해 보이던 청와대 대변인은 왜 ... 13 |
이해안됨 |
2010/05/11 |
1,825 |
540028 |
靑, 'MB의 촛불 발언' 긴급진화 나서 15 |
소망이 |
2010/05/11 |
1,534 |
540027 |
떡국떡과 쌀을 뻥튀기하려는데요... 5 |
심심풀이 간.. |
2010/05/11 |
872 |
540026 |
인천분께 질문, 송도 가족사랑 병원 어떻게 가야 하나요? 3 |
.. |
2010/05/11 |
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