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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을 부셔서 아작아작 먹고 시포요 ㅠㅠ

아~갈등때려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0-11-16 22:36:21
반식으로 2킬로를 뺐건만
이 늦은 밤에 잠은 안 오고
82에서 머무르며 물로 허기를 달래노라니

주황색 포장지의 *양라면이
제발 나를 아작아작 부셔서
스프를 골고루 뿌려서
와작와작 씹어주세요~호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 먹을까요?
말까요? ㅠㅠ

참고로..지금 뭣들 드시고 싶으세용?
IP : 114.108.xxx.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16 10:38 PM (114.200.xxx.56)

    먹지말라고 해도 이렇게 글쓰시는 분들은
    나중에 보면 꼭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드세요.

  • 2. 안돼요~
    '10.11.16 10:39 PM (219.251.xxx.104)

    라면 칼로리 높아요~
    500칼로리 넘잖아요....
    참으세요~ 그 라면 아작아작 드시는 순간....
    님 옆구리....*배에 라면이 퉁퉁불어서 달라
    붙을 겁니다
    전.......지금........
    션한 맥주한잔 쭉~~~~들이키고 싶네요 ㅋ

  • 3. ㅇㅇㅇ
    '10.11.16 10:40 PM (118.36.xxx.150)

    근데 생라면에 스프...
    정말 맛있지 않나요? ㅠㅠ

  • 4. 아~갈등때려
    '10.11.16 10:44 PM (114.108.xxx.7)

    뭐님...그럼 전 기필코 안 먹어야겠네요..ㅋ 다짐1
    안돼요님...그죠그죠..안 먹어야겠죠...다짐2
    ㅇㅇㅇ님 ...그르게요.생라면에 스프 이것도 환상궁합 아닌가요?^^

  • 5. 깍뚜기
    '10.11.16 10:55 PM (122.46.xxx.130)

    지금 먹고 싶은 거요~

    http://www.google.co.kr/imglanding?q=%EC%83%9D%EB%9D%BC%EB%A9%B4&imgurl=http:...

  • 6. 아~갈등때려
    '10.11.16 11:05 PM (114.108.xxx.7)

    깍뚜기님...괜히 클릭했어 괜히 클릭했어~~~ㅠㅠ
    제주도의 밤은 어떤가유~~?

  • 7. 깍뚜기
    '10.11.16 11:13 PM (122.46.xxx.130)

    원글님, 오늘 오후에 다시 서울로 꾸역꾸역 밀려들어왔시유~ 흑

  • 8. ㅋㅋ
    '10.11.16 11:17 PM (59.12.xxx.23)

    션한 맥주에 크래* 곁들여서 쭉 들이키고 있네요~ 반식 사흘짼데..흑...

  • 9. 운동에반식
    '10.11.16 11:19 PM (221.146.xxx.15)

    힘들게 하고 있는데.....

    조금전에..........
    호박고구마 구워서 3개 먹었습니다
    밥만 덜 먹으면 뭐하나요...;;;;;

  • 10. 아~갈등때려
    '10.11.16 11:23 PM (114.108.xxx.7)

    아..컴백 서울하셨구나아
    크*미...션한맥주는 술을 못하니 패스...
    호박고구마 ㅠㅠ
    음..대리만족 대리만족...
    10분후에 잘꺼야 잘꺼야....

  • 11. 울신랑
    '10.11.16 11:27 PM (175.215.xxx.197)

    남편 방금 사리면 하나 빠사 먹고 코골면 자네요 그래도 살이 안 쪄용

  • 12. 웃음조각*^^*
    '10.11.16 11:34 PM (125.252.xxx.182)

    으흐흐흐~~

    저는 여름내 바캉스 다이어트 해서 살 좀 빼놓고는 날 추워지자 낼름 지방을 옆구리에 두루고 있습니다..ㅎㅎ

    다이어트 다 소용없어요~!! 때려치우세요~!!! 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지만..
    그동안 해오신게 아까울테니...

    우유 반잔만 딱 드시고 얼른 잠자리에 드십시오.
    다른 생각 다 집어치우고 얼른 자리에 누우세요. 그게 다이어트를 지키는 길입니다~~ㅎㅎ

  • 13. 반식이니까
    '10.11.16 11:47 PM (58.227.xxx.121)

    뭐.. 라면 반쪽에 스프 반개만 드시면 안될까요? ㅋ

  • 14. ㅋㅋ
    '10.11.16 11:53 PM (122.40.xxx.30)

    아웅.. 갑자기 이글 보고 생전 먹지도 않는 라면 먹었어요..
    것두..집에 라면이 없어서... 남편에게 먹고 싶다 해서 남편이 나가서 사왔네요..;
    ㅋㅋ 맛있어요.....

  • 15.
    '10.11.17 1:29 AM (175.112.xxx.148)

    걍 먹고 싶으면 먹습니다.그리고 후회하고 운동합니다.ㅋㅋㅋㅋ

  • 16. 사리면
    '10.11.17 2:52 AM (211.176.xxx.49)

    제가 그걸 참 좋아해서 사리면을 쟁여두고 삽니다요.ㅎㅎㅎ

  • 17. 쌩라면
    '10.11.17 6:08 AM (71.137.xxx.130)

    히야~~
    고거 렌지에 30초 돌려먹으면 더 마니 아삭해집니다...
    나도 하나 묵어야게땅
    어차피 한번 사는거 먹고싶은거 양껏 몽땅 먹어야겠습니다.. ㅎㅎㅎ

  • 18. 가짜주부
    '10.11.17 9:02 AM (116.36.xxx.82)

    기회가 되시면 닉쿤이 선전하는 치즈뽀글 이라면 깨먹어보세요 너무맛있어요~

  • 19. 저 지금 먹었어요
    '10.11.17 12:17 PM (125.186.xxx.6)

    윗님, 그 치즈라면 깨먹었어요 ㅠㅠ
    요즘 입이 심심해서 미칠 지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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