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앞집학생이 낼모래 수능보는데 모른체하기도 그렇고..

수능선물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0-11-16 21:58:03
그냥 간단하게 만원정도 선에서 쵸콜릿이라도 사줘야 하는지 아님 그냥 가만 있는게 나을까요?

앞집엄마는 저보다 6~7살 더 많으신데 아주 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냥 눈인사만 하는 사이도 아니구요,,

그런데 앞집학생은 저한테 인사는 잘 안해요..

뭐 그거에 대한 불만은 없어요, 요즘애들 다 그러려니 하니까요..

그냥 그엄마 봐서 할까 하는데 내년에 저희애도 고3이라 제가 먼저 괜한 부담 주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오늘 보니 동네분들이 몇몇 선물주러 다녀가시는거 같더라구요,,

솔직히 제아이가 고3이면 그냥 안받고 관심 안갖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이웃인데 그분이 섭섭하게 생각할까봐 조심스럽네요..
IP : 121.160.xxx.8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옆집도
    '10.11.16 10:06 PM (211.234.xxx.32)

    고3있는데 잘보라고 만오천원정도하는제과점셋트 보냈어요

  • 2. 아니요
    '10.11.16 10:06 PM (121.55.xxx.170)

    안하셔도 됩니다.
    아주 친한사이 아니면 안하시는게 나아요.
    이상 고3맘입니다

  • 3. ??
    '10.11.16 10:09 PM (119.200.xxx.202)

    저는 아파트에서 15년을 살았는데 같은 라인에 산다고 아들 수능볼때
    아무도 그런것 안 하더군요.
    그러드라구요.
    그냥 수능보는가 보다 속으로만 관심 가져 주세요.

  • 4. 만원
    '10.11.16 10:15 PM (183.96.xxx.185)

    만원선에서 앞집간에 관심과 정이 오고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 삭막하잖아요~

  • 5. 안하셔도 되요
    '10.11.16 10:17 PM (121.181.xxx.84)

    그냥 얼굴 마주칠때
    이번에 수능 잘 치길 바란다 이정도 말만 하세요

    그리고 원글에도 적었듯 내년에 원글님 아이 수능이라면
    그 집에서 괜한 오해 할 수도 있을 듯해요
    친하지도 않는데 내년에 치니깐 준다 뭐 이렇게요..
    제가
    괜히 안줘도 되는데 주고 괜한 오해 받은 적이 있네요

  • 6. .
    '10.11.16 10:44 PM (110.8.xxx.231)

    이해는 됩니다만.. 제가 수험생 학부모라면 그냥 마음속으로 관심갖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7. 안해도됨.
    '10.11.16 11:11 PM (211.225.xxx.45)

    뭘 그런걸 다...

  • 8. ..
    '10.11.16 11:17 PM (203.130.xxx.61)

    마음만으로도 감사하죠...
    제아이 고3때 생각해보니 아는체 하는게 다 부담스러웠던것같아요
    그래도 떡이며 쿠키.초코렛은 고맙더라구요...ㅎㅎ

  • 9. 언제부터
    '10.11.16 11:51 PM (121.166.xxx.214)

    그런게 미덕이 됐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전 아이가 큰 시험 볼때 누가 문자하고 격려전화하고 찾아와서 떡 주는것도 너무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이럴때는 서로 모른척하다가 좋은 일 생겨서 그분이 먼저 아는척하면 그때 반색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 10. 했어요
    '10.11.17 12:34 AM (222.238.xxx.247)

    앞집엄마는 딱히 마음에 안드는데.....제 마음이잖아요.
    앞집엄마 알고있었냐고 고마워하네요.......앞집엄마손 꼭 잡아주었어요.

    그런데 저희아이가 고3일때는 누가 아는척해주는거 엄청 부담이었음다.

  • 11.
    '10.11.17 12:53 AM (115.86.xxx.151)

    엄마가 일주일 전에 앞 집 아이 고3이니까 떡 보내야 한다고 자꾸 깜박깜박하니까 전날 전화해달라고 해서 오늘 전화했어요.
    그 집도 엄마가 선생님이시고, 제가 초보 시절 그 집 아저씨 차를 크게 박은 적 있는데 그 아저씨 상당히 호방하게 괜찮다고 범퍼는 어차피 소모품;; 이라고 하셔서 진짜 감사했었거든요. 저 결혼할 때 축의금도 주셨었고요.
    저같은 경우엔 고3일 때도 별 부담이 없었고 오히려 떡 들어오고 초콜릿 들어오는 거에 신나 했던 -_- 터라 (엿은 안 먹으니 싫어했어요) 다다익선 이라 생각했는데.. 댓글 읽어 보니 부담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하나 알아 가요. ^-^;;

  • 12. 저는
    '10.11.17 1:31 AM (124.61.xxx.78)

    오늘 사서 주려구요. 동네 프랜차이즈 제과점은 맘에 안들어서 백화점으로^^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시험이니까...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지요.

  • 13. ..
    '10.11.17 7:04 AM (222.235.xxx.233)

    대부분 부담된다 해도 받으니 좋던데요.
    저도 옆집에서 별로 안친한 사이고,
    복도에서 만나면 딱 인사만 하는 사이인데
    작년에 아들 초콜릿 가지고 왔더라구요.
    우연히 아이한테 몇학년이니 물으니 3학년이라고 했나봐요.

    그때 감동 받아서 엄청 잘 지냅니다.
    그집 아이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거든요,
    저도 그때 선물하려고 합니다.

  • 14. 하지마세요
    '10.11.17 7:30 AM (121.166.xxx.215)

    어제도 남편 제자들이 모찌떡 박스로 가지고 왔다고 들고 오는데 스트레스....
    다 먹을 수도 없고 재수없게 버릴 수도 없고, 왜 제네들까지 부담 주나 싶고.
    수시 붙어서 별 부담없는 우리 딸도 부담 느끼고,.
    그냥 그대로 계세요. 제발

  • 15. ..
    '10.11.17 8:15 AM (180.66.xxx.20)

    늘 있는 수능도 아니고...
    안해도 무방하지만 하면 안했다는 소리는 안들을것같아요.
    (요즘 안하는게 부담줄이는 방법이라..)

    저는 앞집애도 고3이라 챙겨줘야하나?싶기도 해요.
    그 바로 윗누나는 제가 몰라서 패스해버렸는데...
    하면 편한것을....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548 유기농매장 어디가 젤로 좋을까요? 6 생협 2010/11/16 889
593547 시골이 고향인 사람이 부러워요 7 유기농 2010/11/16 841
593546 아이챌린지 4단계와 5단계 해보신 분 1 내년엔 예비.. 2010/11/16 461
593545 전 미드 공짜로 다운 안 받고 봐요 172 미드광팬 2010/11/16 4,960
593544 강모 성모 형제... 시련이 너무 많아요. 좀 편하게 살게 냅두지..ㅎ 10 자이언트 2010/11/16 1,313
593543 자게에서 자기얘기 읽은사람들 안계시나요? 9 궁금이 2010/11/16 1,637
593542 마트에서 만난 비양심 아빠 8 이상해 2010/11/16 2,071
593541 앞집학생이 낼모래 수능보는데 모른체하기도 그렇고.. 15 수능선물 2010/11/16 846
593540 (질문)재수수능은 찹쌀떡이나 엿 사다주면 안되나요??? 2 계획병경해야.. 2010/11/16 375
593539 김장 당근다는 말이 어법에 맞나요? 6 김장 당근다.. 2010/11/16 588
593538 첫째가 딸이면 둘째가 딸인게 더 좋은거겠죠? 11 ㅜㅜ 2010/11/16 1,040
593537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할아버지역할 배우 17 연기짱? 2010/11/16 2,304
593536 척추관 협착증? 4 .. 2010/11/16 560
593535 티백차 종류가 많은데요 1 하늘 2010/11/16 325
593534 어디다 버려야 하나요? 8 쓰레기 2010/11/16 1,033
593533 한글 집에서 가르칠때 뭘로 어떻게 시작해야하죠? 12 가나다라 2010/11/16 734
593532 사진 사이즈가 넘 커서 사진을 올릴수 없을때? 3 이거 원,,.. 2010/11/16 221
593531 지금 시간에 피아노 치는거.. 2 소음 ㅜㅜ 2010/11/16 364
593530 속보! 코스트코 상호 변경 17 깍뚜기 2010/11/16 15,110
593529 로맨스소설 전문가님들 보세요! 11 로설 2010/11/16 1,998
593528 코스코 질문...키플링 백팩 요즘 있나요?? 3 죄송.. 2010/11/16 568
593527 얼마정도까지 놓고 먹을 수 있어요? 6 새우젓 2010/11/16 540
593526 노래방에서 남편 대화내용 들으셨단분 1 겪어봐야.... 2010/11/16 1,288
593525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오래방'과 `노래방' 무슨 차이인가요? 2 째즈싱어 2010/11/16 893
593524 내년2월이 만기라 알아보는데 1 전세가 없다.. 2010/11/16 501
593523 켈리니팅 매직 스카프 써보신분 계신가요? 홈쇼핑 2010/11/16 1,699
593522 소매길이 어디까지 와야 적당할까요? 4 점퍼나 코트.. 2010/11/16 580
593521 캐딜락 레코드 ost 중에 비욘세가 부른 곡인데 해석좀 부탁드려용 ㅠㅠ 3 영화 2010/11/16 259
593520 안상수 “고소득자 감세 조정” 박근혜 “철회” 2 세우실 2010/11/16 285
593519 어간장 어디꺼 사드시나요? 4 궁금타 2010/11/16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