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아인 게이설은 황당루머일뿐, 한때 강동원이 게이라더니

나참 조회수 : 4,666
작성일 : 2010-11-16 10:40:33
도데체가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게이들이 출입하는 바의 소파사진 한장이 그 진원지라고요?
그 글 올린 인간 면상을 한번 보고 싶군요.
그 바는 게이아닌 사람도 출입하는 바 라는데 그거 사진 한장으로 참 황당하게 엮습니다.

그는 이미 본인 말대로 21살때 연상의 여자친구랑 열렬한 사랑을 해봤던 사람이고
22살때 그가 시네21에 쓴 글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 잡지로부터 내인생의 영화 라는 원고청탁을 받고 쓴 글, 영화 클로져에 관한 글에 잠깐 나와요.
사랑이 깨지고 그 독기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라 그런지 그 영화를 택했다구요.

지금 유아인 좋아하는 팬들이 걱정하는바가 아마도 유아인이 일찍 결혼해버리면 어쩌나일겁니다.
애기보니까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잠깐 하는 바람에....
IP : 121.165.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6 10:43 AM (123.204.xxx.93)

    연예계가 웃긴게....
    연애하면 사생활이 난잡한것처럼 몰아부치고
    연애 안하면 동성애라고 몰아부치고...
    도대체 연예인더러 어떻게 처신하라는 건지..

    그리고요.유아인이 게이면 또 어떻고 아니면 또 어떻습니까?
    어차피 내남자가 될 사람도 아닌데요.

  • 2. ..
    '10.11.16 10:52 AM (123.215.xxx.58)

    그 소파 사진 때문이 아니라 유아인과 실제 만남을 가진 게이들의 경험담이
    이태원에서 파다하게 퍼져 그런 소문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3. 나참
    '10.11.16 10:58 AM (121.165.xxx.112)

    그렇군요.
    근데 게이아닌 사람이 게이들 만나면 안됩니까?
    인간적으로 만날수 있잖아요.
    홍석천하고 친구로 지내는 연예인들이 다 게이가 아닌건 알면서 참 웃기네요.

  • 4. .
    '10.11.16 11:03 AM (61.85.xxx.176)

    게이든 아니든.. 전 그냥 좋던데요. ㅋㅋ
    어쨌든 게이바 자주 드나들었던건 사실이라네요.
    게이영화 찍느라고 일부러 갔다고 하는데...

  • 5. 나참
    '10.11.16 11:03 AM (121.165.xxx.112)

    옆에 대문글에 떡하니 글이 올라오니까 기가 막혀서 쓴거 뿐입니다.
    내가 굳이 유아인 팬클럽에서 이런 글을 쓸 이유가 없지요.
    유아인 팬들이야 아닌거 다 알고 있고, 지금은 다들 눈에 하트가 박히다못해 한번만 실물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사람들인데 저보다 더 유아인에 대해 잘 알겠지요.

  • 6. jk
    '10.11.16 11:12 AM (115.138.xxx.67)

    근데 걔들이 호모건 말건 뭔 상관??

    님들하고 결혼할것도 아니잖슴??
    그런 못생긴 애들 말고 닉쿤이 호모였으면 좋겠음...

    닉쿤이라면 남자라도 할수 있을거 같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쿤은 절대 너랑은 안할거 같거든? 그러니까 꿈깨셔!!!!!!!!!!!!!!!!)

  • 7. 저딴
    '10.11.16 11:19 AM (119.200.xxx.26)

    아랫도리 소문 믿는 사람이 더 웃겨요.
    가장 쉬쉬하는 게 아랫도리 사정인데 어찌 그리 본인 아랫도리마냥 잘 안다고 이바구를 까는지.
    사람들 인지부조화 수준이 저딴 식이면 생리통 심해서 산부인과 갔다온 사람들 죄다 낙태하러 병원가는 줄 아는 사람들과 수준이 같은 듯.
    꼭 예전 7,80년대 수준이 저랬잖아요. 처녀가 산부인과 건물 근처만 가도 소문 만들어서 난리치는 것.
    전에 김모양도 레즈라고 소문이 파다하더니만 이번에 남자 연기자하고 잘도 사귀더니
    그 소문 쏙 들어갔네요. ㅋㅋ
    안 믿는 사람들은 또 위장 연애라고 떠들려나. 자기관리 잘하거나 알아서 소문 안 나게
    관리해서 잠잠한 사람들은 이제 죄다 동성애 타령나올판이에요.

  • 8. ㅇㅇ
    '10.11.16 11:56 AM (118.36.xxx.150)

    저는 그런 거 상관 안 해요.
    배우 유아인이 좋고, 인간 엄홍식이 맘에 드는 거니까요.

    게이설...그런 거 다 남자들의 질투라고 봅니다..ㅋㅋㅋ

  • 9. zz
    '11.3.1 8:50 PM (203.238.xxx.155)

    나 게이이임 이태원 클럽, 부산의 게이 전용 소주방, 가라오케 등에서 유아인 직접 목격 ㅋㅋ 앤티크 때문에 갔다고? 얨븅 ㅋㅋㅋ 그 전부터 갔고 근래에도 펄스에서 봤구만 모르면서 뭔 개소린지 ㅋㅋㅋ 남자들의 질투? ㅋㅋㅋ 게이바나 좀 나오지 말라고 전해줄래요? 유아인씨 때문에 게이들이 주목받는거 기분 엿 같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341 시동생을 베트남 여자랑 결혼시키라는 시어머니 20 답답 2010/11/16 2,902
593340 서울에서 2억 5천으로 30평대 아파트 전세 구해요 5 질문 2010/11/16 1,028
593339 거위털 이불 덥고 자면 땀이 나네요 12 땀나 2010/11/16 1,529
593338 MB “아프리카 정상들 내 손 꼭잡고 눈물” 12 푸하하하하하.. 2010/11/16 763
593337 유아인 게이설은 황당루머일뿐, 한때 강동원이 게이라더니 9 나참 2010/11/16 4,666
593336 카드결제일이 15일인데요...깜빡하고.. 3 도라 2010/11/16 466
593335 멸치 갈아서 어디에 쓰나요 6 넌누구냐 2010/11/16 569
593334 내일 막둥이 세돌인데... 3 놀고싶네 2010/11/16 293
593333 크리미널마인드6시즌 5편을 보다가(스포있어요) 궁금해진 것.. 6 미드 2010/11/16 778
593332 ‘외규장각 도서 반환 때 다른 국보 보내줘야’ 주장 1 hanped.. 2010/11/16 232
593331 크로아티안 랩소디.. 1 피아노 2010/11/16 203
593330 금리 인상 됐네요 13 추억만이 2010/11/16 6,294
593329 매우 균형잡히고 정확한 논리-조국교수와 민노당 정성회최고위원의 대담이에요. 7 프레시안 2010/11/16 396
593328 코스트코 사진 인화 어떤가요? 8 쿨쿨잉2 2010/11/16 2,031
593327 고등학교 등록금? 4 ... 2010/11/16 984
593326 토요일 오후에 대구에서 서울 홍대입구까지 자가용으로 간다면 3 길좀 물어봐.. 2010/11/16 416
593325 백화점 가면 요새 패딩 어디가 이쁩니까? 6 . 2010/11/16 2,246
593324 나 홀로 벼룩시장 2번 3 보나맘 2010/11/16 492
593323 대전 자루 아울렛이랑 패션월드랑 가깝나요? 3 나그랑 2010/11/16 934
593322 건강검진결과후... 췌장암수치 2010/11/16 508
593321 너무 웃겨요... 3 유천이 숨넘.. 2010/11/16 880
593320 남의 돈 떼먹는 나쁜놈들은 천벌받아라 3 무능력자마누.. 2010/11/16 601
593319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미드나 영드 7 ... 2010/11/16 962
593318 초5 기름 흐르는 머리 샴푸 추천해주세요 9 샴푸 2010/11/16 892
593317 수능 끝나면 혹 노트북 가격이 세일할까요? 7 노트북.. 2010/11/16 686
593316 삼각지역 주변, 10세 이하 애들 데리고 살 만 할까요? 4 궁금 2010/11/16 563
593315 [속보] 노대통령 묘소에 인분 뿌린 정씨 "친구들에게 자랑했다"네요 16 진짜 어이상.. 2010/11/16 1,322
593314 아파트 등기부등본 인터넷으로 열람할수있나요? 2 ... 2010/11/16 603
593313 칼린쌤 광고도 하네요. 1 .. 2010/11/16 632
593312 작년에 코트 한쪽 팔이 난로에 그을렸는데 4 그을린 옷 2010/11/16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