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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이불 집에서 빨기 힘든가요?
구매생각중인데요
극세사 이불 세탁기(10kg)에 안되나용?
그럼 탈수도 어려울것 같은데...
잘 마르지도 않는지....
1. ...
'10.11.15 11:26 AM (121.168.xxx.196)전 그냥 극세사 일불 세탁기에 빨아요. 요즘 제가 산건 죄다 극세사 인듯....ㅋㅋ
2. ㅁㅁ
'10.11.15 11:36 AM (175.124.xxx.12)세탁기에 그냥 마구마구 돌리심 됩니다. 합성섬유라지요.
3. 레몬이
'10.11.15 11:37 AM (124.216.xxx.105)그냥 일반 세탁기 빨면 되요.시커먼 물 나옵니다.☞..☜ 얇고,따뜻하고,관리하기 쉬워요.
4. 경험
'10.11.15 11:45 AM (211.106.xxx.235)저도 드럼세탁기가 8kg이라 이불빨래는 욕조에 넣고 밟아서 하는데요.
극세사이불넣고 세제풀어 밟아서 헹구고 해서 옆에 걸쳐 놓으면 물도 금방빠지고 생각보다 안무거워요. 한나절두엇다가 베란다에 널어놓으면 요새 볕이 조아서 금방...5. .
'10.11.15 12:19 PM (211.224.xxx.25)우리집 대우공기방울 10킬로 짜리 세탁기 극세사 이불 돌리다가 모턴가 뭐가 탔어요. 그래서 수리비가 십오만원인가 나온다고 해서 세탁기 새로 샀습니다. 2년도 채 안된 세탁기 였는데..그 세탁기가 불량인지..그래서 우리집은 극세사 무서워서 세탁기 못돌리고 발로 밟아서 빨아요
6. .
'10.11.15 1:10 PM (125.132.xxx.254)작은 사이즈가 아닌것들은 절대로 빨지마세요.
제가 빨아봤던 사람인데 요즘은 극세사도 대형이 추세잖아요.
저희집 대형극세사이불 욕조에 밟아서 빨고 탈수할려고 꺼내다 허리 나가는줄 알았어요.
물먹으니 그 무게가 장난이 아닌거더라구요.
김치담그는 커다란 통에 대충 물을 밟아서 빼서 담았는데도 도저히 들수가 없어서 질질 끌어다가 간신히 탈수했어요.
윗님 모터가 탄 이유가 아마도 무게때문이었을껍니다.
전 그이후로 그냥 세탁소에 맡겨서 빨아옵니다(만원들어요)
그리고, 극세사는 무조건 사이즈 작은걸로 장만하기 시작했어요.
혼자서 감고 잘수있을정도의 사이즈들로만요.
이런것들은 그냥 욕조에 밟아서 빨았다가 탈수만 세탁기로 하는데 이것도 옮기는게 무게탓으로 장난이 아닙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