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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떠오른 의문, 40~50 넘어 섹스리스가 그리 큰 문제일까요?

LSD의심 조회수 : 14,152
작성일 : 2010-11-14 19:26:07

한가지 의문이 더 떠올라서요.

40 넘으면 사실 거의 출산할 일도 없쟎아요.

이제 육체적으로 매력도 많이 떨어지고,

서로 알만큼 알고 할만큼 했을테니 그다지 열심이게 되지도 않을테고요.

50 넘으면 정말 여자분들은 폐경도 거의 됐고, 40대보다 노화는 더 진행되고

매력 하락도 더 진행됐을 거고....


그런데 40대, 50대, 심지어 60대에도 응응이 없을 경우 부부 사이의 불만도가

높아진다더군요. 게다가 제가 보기엔 꽤나 뜻밖에도, 여성 쪽에서 가지는 불만이

더 드높은듯 하더군요?!!


쉰 정도 넘으면 다른 것들로 기분을 내고, 재미를 느끼며 사는 걸로 알았다가

나름 충격이었습니다.
IP : 115.139.xxx.3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4 7:31 PM (175.194.xxx.10)

    폭풍덧글 예약이요~ㅎㅎㅎ

  • 2. 저런..
    '10.11.14 7:38 PM (220.75.xxx.165)

    쉰 정도 넘으면 사람도 아니군요. ㅎㅎ

  • 3. 제발
    '10.11.14 7:39 PM (61.109.xxx.198)

    그 나이되어보고 이런글 쓰던지 하세요.

    그리고 글보니 남자분인것같은데...아시안게임이나 보세요.

  • 4. ...
    '10.11.14 7:41 PM (119.69.xxx.201)

    원글님 몇 세이세요??? 정말정말 궁금해요. 몇 살이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일까..?? 한 20대 초반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구. 알려주세요~~

  • 5. LSD의심
    '10.11.14 7:48 PM (115.139.xxx.30)

    남자여요, 앞 글에서 차인 남자라고 밝혔습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이고요.

    운동경기 보는건 싫어해서 아시안게임이고 올림픽이고 월드컵이고 거의 안봐요, ^^;
    소는 키웁니다.

  • 6. 몇 번을 다시 쓰다
    '10.11.14 7:58 PM (210.121.xxx.67)

    저는 관둘랍니다..에효..

    생식..참, 말이 안 나오네요..

  • 7.
    '10.11.14 7:59 PM (121.175.xxx.240)

    혼자 사세요.

  • 8. ...
    '10.11.14 8:07 PM (119.69.xxx.201)

    님 글이 낚시 글인지 알았는데, 앞에 쓰신 글 보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 드네요. 본인이 의지가 별로 없으니까 다른 이가 궁금하였던 거겠지요. 그런데, 보통은 성욕이 갑자기 확 줄지는 않나봐요. 그렇지만, 제 생각에 40-50대 되면 차차 줄기는 할 것 같아요. 성욕이건 뭐건 그냥 나이 먹어감에 따라 '욕구' 그 자체가 줄어드네요. 조금씩... 그치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9. LSD의심
    '10.11.14 8:10 PM (115.139.xxx.30)

    예, 나이들면 돈 욕심하고 지위 욕심(명예 욕심) 두 가지만 쎄진다지요.
    점셋님이 앞글과 엮어서 잘 읽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10. 음...
    '10.11.14 8:12 PM (180.182.xxx.205)

    LSD는 마약인가요?

  • 11. LSD의심
    '10.11.14 8:23 PM (115.139.xxx.30)

    -_-;;
    '저성욕증'이라는 말의 약자입니다.

  • 12. ㅁㅁ
    '10.11.14 8:34 PM (175.124.xxx.12)

    성욕은 식욕에 비례한다지요. 40~50대 되면 식욕이 떨어질까요? 일반적으로요. 남자분들 40~50 넘어서 70대 까지도 성욕에 몸무림 치는거 아시잖습니까. 여자나 남자나 뭐 거기서 거기겠죠.

  • 13. ...
    '10.11.14 8:35 PM (220.118.xxx.241)

    제가 살아보니 나이 들수록 점점 할 일은 그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 14. ㅁㅁ
    '10.11.14 8:38 PM (175.124.xxx.12)

    점 세개님 땜에 웃겨 넘어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5. 에잇~
    '10.11.14 8:54 PM (59.28.xxx.132)

    오십대 ..신경질나는 글...

  • 16. 나이 먹을수록
    '10.11.14 9:06 PM (175.118.xxx.56)

    참맛을 알게 됩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던데 님은 고기 좋아하시나요?

  • 17. 김정희
    '10.11.14 9:20 PM (116.36.xxx.12)

    저 48. 폐경한 지 1년 됐고요. 부부관계 하고 싶지 않네요. 남편도 별 생각 없는 듯.
    이 상태가 넘 편하고 좋네요. 저도 젊었을 땐 꽤 밝혔답니다.

  • 18. 글쎄
    '10.11.14 9:52 PM (59.10.xxx.172)

    요즘 4-50대면 아직 한창인 나인데요
    오히려 아이들 어릴땐 부부관계 소원하다가
    40넘어가면서 아이들 크고 나니 제2의 신혼같은데요
    저는 43이고 남편48인데 솔직히 요즘이 2-30대보다 훨씬 만족스럽거든요

  • 19. 음...
    '10.11.14 10:04 PM (180.182.xxx.205)

    LSD가 저성욕증이었군요. 전 메탈페티 데이트계의 환각제인줄 알았습니다. 홍대나 신촌에서 많이 쓰자나요.

  • 20. 나이들어
    '10.11.14 10:18 PM (211.49.xxx.209)

    식사량도 줄고 소박한 밥을 찾게 되지만 안먹고 살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전 30대지만 원글님같은 사고를 가지신 게 신기해요

  • 21. ㅎㅎ
    '10.11.14 10:35 PM (211.49.xxx.125)

    자신의 성능력이 남보다 떨어지는 걸 엉뚱한 방향으로 왜곡시키네요. ㅎㅎ
    스스로 강한 남성이 돼 배우자를 오르가즘에 이르게 하고 자신도 만족하는 삶은 참으로 바람직하죠. 사랑과 에너지가 넘치는 가정의 근본은 바로 부부간 성적 충만함입니다.
    본인이 남성적 힘과 매력이 떨어진다는 걸 인정하고 병원에 다니면서 먼저 치료부터 하세요!
    ㅎㅎ

  • 22. ㅎㅎ2
    '10.11.14 10:56 PM (69.171.xxx.94)

    윗님 백배 동감

  • 23. 저도그병?
    '10.11.15 12:04 AM (125.134.xxx.199)

    저 저성욕증 여자인데요 ㅎㅎ
    배란기 즈음? 생리직전? 즈음엔
    거기에 약간의 야릇한 호기심이 하루 이틀 생기다가
    또 언제 그랬냐싶게 아무 관심 없어지네요.
    전 남자라면 아저씨는 질색이고,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고
    그냥 미소년들이 좋네요. 순정만화에 많이 나오잖아요.
    배우도 강동원 이런 배우가 좋고 ㅋㅋ

  • 24.
    '10.11.15 1:00 AM (175.112.xxx.178)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 부부가 성욕이 너무 극과 극이면 정말 사는게 힘들죠..둘다 힘들어 집니다.둘다 성욕이 별로 없거나 둘다 좋아하거나 그러면 참 좋은데 안그런게 문제입니다.식욕과 성욕이 비례한다곤 하지만 우리 남편은 식욕은 왕성한데 왜 성욕은 별로일까요? 저는 식욕 성욕 둘다 별로이긴 하지만요..요즘은 식욕이 좀 늘었어요.성욕도 생리전후 빼고는 별로..

  • 25. 50인 저의 경
    '10.11.15 3:41 AM (68.4.xxx.111)

    다른부부들은 모르겠고....
    저의 경운
    남편의 건강상(당뇨) 안하느니만 못한 혹은 거의 못한지
    10년도 넘으니 기억이 없어진건지 생각하면 화날라고 해서 그런지
    잊고 살고 있어요.

    가끔 아주 가끔 그것때문에 말한마디 투정 비스므리 하지만
    기죽을까봐 아무소리도 안하고
    그럭저럭 삽니다.

    뜨거운마음 애교스런행동이 없어지고
    여자같은 조신한 행동보다 남자처럼 무덤덤한 행동과 언행이
    나오는걸 보면
    꼭 그 행위만 좋은것이 아니라
    그런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관계속에서

    여자를 더 여성스럽게 만드는것은 확실한 듯 싶네요.


    답답하긴 합니다.

  • 26. ..
    '10.11.15 7:49 AM (203.236.xxx.143)

    섹스가 출산만을 위해서인가요?

  • 27. ㅋㅋ
    '10.11.15 8:01 AM (121.182.xxx.174)

    약한 남자들이 꼭 하는 말,
    "그걸 꼭 해야 부부냐?"

  • 28. ^*^
    '10.11.15 8:44 AM (123.213.xxx.192)

    ㅋㅋ 윗님 말씀이 정답이지요

  • 29. ...
    '10.11.15 9:34 AM (59.4.xxx.55)

    늙으면 이런것까지도 서럽울것같네요.늙었다고 아무것도 못할까요?
    그나저나 요즘 30대들은 평균수명이 110세라는데 아직도 너무 많은 날이 남았네요

  • 30. 바보
    '10.11.15 10:09 AM (211.46.xxx.253)

    원글님 30대 후반이라면서 사람에 대해 참 모르네요.
    부부간 섹스에 육체적 매력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애정, 교감이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요.
    위에 흠..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말 찌질한 한국남자의 표본이네요

  • 31. 왜요
    '10.11.15 10:17 AM (222.109.xxx.87)

    사십 넘으면 잘 안 될것 같으세요?

  • 32. ..
    '10.11.15 10:39 AM (1.225.xxx.103)

    자신의 성능력이 남보다 떨어지는 걸 엉뚱한 방향으로 왜곡시키네요. ㅎㅎ 3333333333

  • 33. .
    '10.11.15 10:50 AM (175.124.xxx.218)

    저도 30후반 아짐이고, 성생활이 귀찮은 사람이라 원글님이 이해가 됩니다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니 함부로 말하면 바보돼요;;
    제친구도 저랑 비슷한데 모임에서 '그런'얘기하면 남편은 바람피는게 되고, 본인은 불쌍한 여자가 된다지요;;
    서로 이해를 못하는것 뿐이지, 둘 다 이상한게 아니예요. 사는게 다를 뿐인데요..
    대개 성욕이 떨어지면 매사에 의욕이 떨어진다고들하는데 원래 별로인 사람들은 원래 그렇게 살아왔던건걸, 아닌분들은 또 이해못하더라구요..
    원글님도 새로운 사실 알았으면 그런가부다 하세요,,, 오해받지 말고 -_-

  • 34.
    '10.11.15 11:22 AM (222.99.xxx.38)

    지금껏 의무 정도로 생각 하고 살았는데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피로등-이제 40대 중반이 되니 약간의 즐거움을 알았네요. 남편도 더 적극적인듯
    여러가지 부담이 없어진 지금이 더 편하고 홀가분한데^^;

  • 35. ....
    '10.11.15 11:54 AM (69.126.xxx.138)

    본인이 하고싶은 맘이 없어서 안하는거 하구 하고싶은데 못하는거 하구 같나요, 식욕 수면욕 성욕이 왜 3대욕구에 분류가 될까요? 남자는 10대에서 성욕이 왕성해서 40대에서 떨어지는걸로 알고 있지만 여자는 20대 중반에서 40대 후반까지 완만하게 올라가지요 그러니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요.

  • 36. 50대
    '10.11.15 3:58 PM (58.225.xxx.57)

    글쓴이는 남자로 추정되고
    어린 사람 같네요 !!!!!!!
    신체연령보다 정신연령이 어려 보입니다 ^ ^
    충고하는데.... 인생 공부 더 하세요 !!!!!!!!!

  • 37. LSD의심
    '10.11.15 4:18 PM (115.139.xxx.30)

    히트 글에 올라갔군요, 쩝.... -_-;;
    그래서인지 진심어린 어드바이스보다는 한마디씩 던지는 리플들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나이들고 별 생각 없어졌다거나, 30대인데도 별로 집착하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는 하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적군요.
    역시 색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남녀 모두에게 훨씬 더 중요한 문제인가보네요.

    그냥 혼자 산다고 생각했다가 뜻밖에 다가와 주시는 분이 있어서 잠시 제가 헛꿈을 꾸었나봅니다.

    역시 저는 팔자가 독거노인인듯.... ;ㅅ;

    진심으로 도움말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 38. 섹스가
    '10.11.15 4:58 PM (115.22.xxx.163)

    얼마나 재밌고 즐거운데요~원글님, 그런걸 못 느껴 보셨구나~!!!

  • 39. 전..30대중반
    '10.11.15 5:59 PM (211.253.xxx.243)

    아짐이네요..근데..님을 보니 참 속상하네요. 정말 부부가 같이 그렇다라면 모르지만 한쪽만 그렇다라면 정말 불행하거든요.. 여자는요. 섹스를 통해서 상대가 나를 사랑해주는구나~라고 느껴요. 나를 여자로써 느끼게 해주는..사랑받고..존재감을 느끼는..우리가 같이 살고 있음을 깨닫고요. 근데 그게 소홀해지면 이 사람이 나에게서 많이 멀어졌구나..내가 매력이 없어졌구나..라는 마음을 먹게 되요.. 참 슬프죠. 섹스는 하나의 생명이 잉태되는 수정과정 뿐만 아니라 애정의 표현이라구요. 가장 격렬하고 직설적인..(쪼끔.이상하게 들리겠지만..그와 내가 하나되는..그런거요..)
    애정의 표현이네요..

  • 40. 40대 되어보이
    '10.11.15 6:28 PM (180.224.xxx.30)

    40대 되어보이..이제부터 시작이더이다. 40대에 섹스리스라면..참으로 슬플것 같아요. 부부관계의 참맛은 중년부터 시작인듯.

  • 41. 물어봐요
    '10.11.15 6:31 PM (118.220.xxx.53)

    님에게 관심보인다는 그 분에게 함 말해보세요...
    나 섹스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어쩜 그 분도 그럴수 있자나요,,
    안 그런척 하고 결혼했다가 피본경우가 많답니다. 그리고 그건 정말 미리 공지해야한다고 봐요.
    물론 과정이야 쌩뚝맞겠지만 아님,,그런거 미리 알수 있을 방법 없나요? 혈액형 처럼 모두다 알수 있음 좋겠어요,,그럼 많은 부부가 행복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 42. 원글입니다
    '10.11.15 11:25 PM (220.127.xxx.230)

    물어봐요님, 처음부터 저는 색욕넘치지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게이가 아니면 된다고 하셨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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