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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염증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네요 ㅠ.ㅠ
목이 좀 괜찮아 져서 맛있는것도 먹고 예전 아프기 전으로 돌아왔다 생각했는데
또 아프네요, 참 삼키기가 괴로울 정도에요
무슨 민간요법이 없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
1. 음
'10.11.14 12:33 AM (118.36.xxx.151)프로폴리스 좋아요.
그리고 호올스인데...
사탕처럼 나온 호올스가 있어요.
약국용 말고...봉지사탕처럼 생긴...
수시로 먹어주니 좀 낫던데요.
꿀차도 마셔주고...
비타민 섭취 많이 했어요.2. 편도선염
'10.11.14 12:39 AM (180.66.xxx.4)이신가요? 병원가셔서 하라는데로 하는게 가장 좋더군요.
저 편도선 염인데 ... 버티다가 정말 두달 고생 했어요.;;;; 3차 항생제 까지 먹고...3. 원글
'10.11.14 12:45 AM (125.143.xxx.230)일주일 넘게 항생제 먹어도 소용 없더라구요. 항생제 먹는 내 내 얼마나 통증이 심한지 맛있는
건 생각도 할 수 없었어요, 물 마시기도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약이라고 항생제 안 먹어도 괜찮아져서 이제 다 나았구나 생각했는데
몸이 또 피곤했는지 다시 아프기 시작하네요.
조금 아프다가 점 점 심해지네요. 항생제 먹으면 계속 토해서 약 먹는게 더 괴롭더라구요.
약 안 먹고 나으신 분 좀 도와주세요.
프로폴리스는 계속 먹고 있는데도 호전되지가 않네요 ㅠ.ㅠ4. 음
'10.11.14 12:52 AM (118.36.xxx.151)그러셨군요.
저는 정말 목감기에 기침 달고 삽니다.
목이 조금만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수건 돌돌 감아서 목에 맵니다.
잘 때도 손수건 감아서 목에 두르고 자요.
그리고...광고라고 오해하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대명한차가 효과가 좋았어요.
이게 쌍화차랑 대추차같은 맛이 나는데...
수시로 커피믹스처럼 타서 먹었어요.
목이 한결 좋아집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5. 음...
'10.11.14 12:58 AM (180.66.xxx.4)소금물로 가글..자주 하시래요 . 의사도 그랬어요. 편도염이면 정말 약 먹으라고 할때 까지 먹어야 하더군요. 중간에 끊지 말고..저도 드럽게 의사말 안들었는데 편도가 이상하면 ...
완전 순한 양이 되어서리..이비인후과 가는 제자신을 발견 한답니다. 완전 몽유병... 몇년전 미국에서 완전 된통 당한 편도선 염의 기억땜시...;;;;6. 저도...
'10.11.14 9:18 AM (121.140.xxx.186)저도 몇달전 편도선염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지금 드시는 약이 효과가 없다면 병원을 바꿔서 진료받아 보세요...저는 단순하게 감기인줄 알았다가 생전 처음 겪어본 편도선염때문에 죽다 살아났어요ㅠㅠㅠ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프로폴리스 효과 없어요...더 고통스럽구요....제경우에는요...
처음 아플땐 일주일 약먹고 괜찮은가 싶었는데...2주뒤에 또 똑같이 아프더라구요...두번째 아플때는 약도 소용없더라구요...
그래서 대학병원 이비인후과가서 약먹고....(1주일치) 주사맞고.....그러고 나았어요...7. 전...
'10.11.14 10:54 AM (110.9.xxx.142)밀가루와 겨자를 섞어서 일정온도의 물로 겨자찜질 해서
염증이 가라앉았어요.
겨자찜질은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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