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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첫 회 봤는데 재밌네요.

드라마 조회수 : 6,482
작성일 : 2010-11-13 23:11:48
주말드라마는 거의 안 보는 편인데...

시크릿가든 첫방이라서 재밌을까 봤더니...

재밌네요.


근데..현빈은 왜 그렇게 살이 빠졌나요?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식이가 그리워요.
ㅎㅎㅎㅎ

IP : 118.36.xxx.1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
    '10.11.13 11:13 PM (180.182.xxx.205)

    아 정말 웃기내요...트레이닝복 한올한올 장인이 만든거라고ㅋㅋㅋㅋ잼나네요.

  • 2. 드라마
    '10.11.13 11:14 PM (118.36.xxx.151)

    한땀 한땀...ㅋㅋㅋ

    저도 웃었네요.

    근데 하지원이 저렇게 액션을 잘 했던가요? 오늘 보고 깜놀.

  • 3. 최고
    '10.11.13 11:17 PM (115.140.xxx.224)

    완전 재밌었어요!! 남주들 멋져서 넘 좋아요..ㅎㅎ

  • 4. 현빈뿐아니라
    '10.11.13 11:17 PM (125.180.xxx.16)

    하지원 윤상현 다들 살을 뺀것같아요
    특히 윤상현 얼굴살이 많이 빠진것같아서 나이들어보였어요(현빈과나와서 더 그렇기도했고...)

  • 5. ..
    '10.11.13 11:18 PM (180.68.xxx.58)

    하지원 복싱 영화 찍기 위해 트레이닝 받는데 복서로서 소질이 많다고 했던 기사봤었는데.. 액션신 잘하지 않을까요?

  • 6. 드라마
    '10.11.13 11:20 PM (118.36.xxx.151)

    저는 김삼순도 좋았지만
    <눈의 여왕>에서의 현빈이 참 좋았거든요.

    개인적으로 얼굴이 조금 살이 붙었음 좋겠어요.ㅎㅎ

  • 7. =
    '10.11.13 11:25 PM (211.207.xxx.10)

    근육운동하고 프로테인 가루약 먹고 닭가슴살만 먹어대니 얼굴들이 그렇게 되나보더라구요.
    근육만 많아서 좋아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죠. 몸짱 열풍이라 여러사람 얼굴 가버려요.ㅋ
    그래도 멋집니다.

  • 8. 0-0
    '10.11.13 11:44 PM (121.88.xxx.236)

    우왕~ 진짜 만에 들어요. 배우들도 다 좋고.. 연기들도 잘하구...
    현빈의 소소하고 까칠한듯 찌질한 연기도 좋고... 하지원 액션~ 과연 하지원이다 싶네요.
    특히, 배경이 너무 좋아요. 집, 사무실~ 기대되요+ ㅡ +

  • 9. 드라마
    '10.11.13 11:46 PM (118.36.xxx.151)

    복잡하고 머리 아픈 드라마보다는...
    이런 류의 드라마가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현빈이 입은 반짝이 트레이닝복...대박칠 듯.ㅋ

  • 10. mm
    '10.11.13 11:49 PM (125.180.xxx.63)

    현빈땜에 보는데
    나머지 캐릭터도 하나하나 다 살아있으니
    배우들이 다 좋아보입니다~ㅋ
    아, 윤상현은 얼굴 튜닝 좀 한것 같아요.ㅡㅡ;;

    역시 김은숙 작가는
    동화와 현실을 참 오묘하게 잘 버무리는 재주가 있네요.
    볼거리도 많고 대사도 재밌고 내용전개 스피디하니
    눈을 뗄 수가 없어요ㅋ
    갈수록 잼날 듯 해요^^

  • 11. 드라마
    '10.11.13 11:52 PM (118.36.xxx.151)

    저는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연인 시리즈는 별로였는데...
    작년 시티홀에서 김은숙 작가에게 완전 뿅!

  • 12. 정말
    '10.11.14 12:21 AM (202.156.xxx.98)

    눈의 여왕때 현빈이 진리였죠....
    삼식이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그 깊은 눈매.. 어두워보이지만 따뜻한 그 얼굴..
    눈의 여왕이 시청률은 낮았을지 몰라도, 성유리도 넘 이쁘고, 이야기도 가슴 시리고
    참 좋은 드라마였어요.

    시크릿 가든 못봤는데, 우리 빈이가 나온다니 봐줘야겠네요.. ^^

  • 13.
    '10.11.14 12:29 AM (125.180.xxx.63)

    눈의 여왕은 성유리땜에 도무지 집중이 안되서리...^^;;

    개인적으로
    아일랜드 때의 현빈이 가슴 시리게 좋았습니다.
    국이는 영원히 안 잊혀질 듯...!

  • 14. 저두
    '10.11.14 12:31 AM (112.150.xxx.140)

    잼있다고 글쓸려고 했는데 역쉬...현빈이랑 하지원이랑 둘이 체인지 되는거 같던데 욕망의 불꽃은 어쩔꺼나...

  • 15. .
    '10.11.14 1:07 AM (58.230.xxx.215)

    참 노력형이다는 느끼는 하지원입니다.
    다모부터 맘에 들더니, 보진 못했지만 황진이도 했었죠?

    그리고 현빈도 좋구요.

  • 16. 아놔~~
    '10.11.14 1:08 AM (180.66.xxx.4)

    그 현빈의 빤짝이 츄리닝..넘 웃겼어요. 하 지원이 너 무신 촌에서 왔냐 옷이 왜그러냐..하니
    이거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만 반복..ㅎㅎㅎㅎㅎㅎ

  • 17. ..
    '10.11.14 3:13 AM (183.99.xxx.19)

    재밌다는 말에 찾아봤는데 너무 웃기네요 전 이런 드라마가 좋아요 ㅋㅋㅋ 아 하지원 이 눈화는 왜 이렇게 멋질까.. @.@

  • 18. 헤로롱
    '10.11.14 8:51 AM (122.36.xxx.160)

    아~ 저는 하지원에게 반했어요. 졸리 언니가 저리 가라던데요.

  • 19. 채널 돌리다
    '10.11.14 12:11 PM (110.8.xxx.175)

    잠깐 현빈 나오는거 봤는데...얼굴이 넘 이상해요.
    마른건지...앙턱이 없어져서 긴 모과 얼굴이 됐네요..

  • 20. 역시
    '10.11.14 2:26 PM (115.139.xxx.99)

    드라마는 작가의 역량이라는...
    역전의 여왕도 즐거운 나의 집도 재미있지만 2프로 부족하던데...
    어제 잠깐 보고도 확 당겨끄는 힘이 느껴지더라구요..
    연인 시리즈때는 반짝하는 작가인줄 알았는데
    지난번 시티홀 보고부터 이 작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하지원은 늘 열심히 하는 배우라 이쁘더군요..
    이제야 대박 좀 치려나...늘 최고 언저리에서 머무르지 대중인기도는 별로여서 안타까워요..

  • 21. ..
    '10.11.14 3:20 PM (183.98.xxx.174)

    저도 어제 봤는데...현빈때문에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는....윤상현이 너무 나이들어보여서 안타깝더군요...

  • 22. ..
    '10.11.14 3:53 PM (110.14.xxx.164)

    하지원 액션할때 몸매 보고 부럽 부럽 했어요
    다른 배우처럼 성형한거 같지도 않고 - 했는데 티가 안나는건지
    역도 잘 맡아 하는거 마다 히트치고..ㅎㅎ
    드라마 대사가 삼순이 때 느낌이 나던데요 작가가 같은가? 재미있었어요

  • 23. 재밌어요
    '10.11.14 5:34 PM (125.135.xxx.80)

    출연진이 제가 다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봤는데..
    역시 기분 좋게 봤어요 ^^

  • 24. ??
    '10.11.14 7:18 PM (116.38.xxx.64)

    남주가 아픈사람 병원에 데려다 주고 치료해주었는데 왜그렇게 여주인공이 떽떽거리는거죠?
    아무리 남에 안드는 사람이라도 우선은 고마운건 고맙다고 말해야 상식아닌가?
    저런식으로 시작하는거 이젠 식상함...여자가 처음에 남주한테 홀대하고 무시하고...

  • 25. 윤상현
    '10.11.14 7:19 PM (116.38.xxx.64)

    윤상현은 나이들어 보이는게 아니라 제 나이로 보이는거 아닌가요?
    72년생이라든데...

  • 26. 우와
    '10.11.14 9:18 PM (222.108.xxx.107)

    인생은 아름다워 끝나서
    볼게 없구나 했더니..
    대박 잼나네요. 대사가 쫀득쫀득..
    아 ~~1회만 봤는데 벌써 2회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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