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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라는 직업의 전망은 어떤지요?

미래는불투명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0-11-13 21:45:42
이미 현직에 계시거나 구직 중이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동시통역사나 순차통역사(인하우스/프리랜서)의 비전은 어떨까요?
현재 통역대학원 휴학 중인데 제 나이가 적지 않은 30대 초반입니다.
학비는 어마어마한데 졸업해서 밥벌이는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IP : 115.161.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3 9:51 PM (121.150.xxx.202)

    제 동기들
    교수, 프리랜서, 직장인 하고 있어요.
    통대에서 30대 초반이면 많은 나이 아니었는데...
    뭐든지 하기 나름 아닐까요.
    적어도 통대 졸업(!)하는 것이 학부 졸업보다는 낫습니다.
    졸업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 2.
    '10.11.13 9:51 PM (61.75.xxx.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9&sn=off...

    어제인가 누가 올린글 있네요.
    답글에 통대 다니던 분들 얘기도 있고 하니 한번 읽어보세요.

  • 3. 원글
    '10.11.13 10:01 PM (115.161.xxx.31)

    본의 아니게 휴학을 하고 나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선배에게 경험담을 듣고 싶은데 이 바닥이 선후배 관계가 돈독한 분위기라 아니라서요. 오히려 경쟁 심리가 강해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두 분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4. ..
    '10.11.13 10:05 PM (121.138.xxx.110)

    우리 회사 공기업인데 촉탁으로 뽑아요. 원하는 만큼 다니는 사람도 있고 통역을 하겠다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요.. 주로 감수 이런걸 많이 하니까.. 급여는 보통 수준이고요.. 서울시청 이런데는 몇년 계약직 이런식인 거 같아요. 아무튼 뽑을 때 여럿 왔는데 1, 2등은 다른데서도 부르니 안오고 그런식이더리고요. 퇴근시간은 일정하고 좀 대접해주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 5. ...
    '10.11.14 11:53 AM (116.40.xxx.206)

    아랍어 전공 동시통역사하는 사람을 아는데 한달에 천만원 번다고 하던데요
    그녀가 워낙 과장이 심하고 자기자랑이 늘어지는 지라 100% 다 믿지는 않지만
    그렇게 버는 달도 있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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