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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진로 문제

중3 조회수 : 522
작성일 : 2010-05-07 08:32:26
그전엔 저랑 집에서 공부했고(기탄 창의력문제) 초딩6학년때부터 학원을 노래불러 댕기기 시작 1년만에 자신감 붙고 중1학년때도 우수한 성적이었는데..중2 학기초 중간고사에서 73점을 받아 제가 더 놀랫어요. 학원을 옮겨보자는 말에 아인 싫다고 해서 그냥 댕겼는데,당시 수학과목 전교 10이던 성적이 32등이 되더라구요,그후로 다시 상승 95점선에서 평균을 유지했죠..헌데 중3 중간고사에 또다시 82점을 받아 오네요.전교 등수는 아직 모릅니다..다른 과목은 96~100점대라 우수한 편입니다..수학을 젤 중시하는 편이라 학원을 옮겼으면 하는데 아인 무반응 ,요즘 사춘기라 반항이 심한 편입니다. 불안한 맘을 감출 수 없는데..고딩이면 아마도 40점대 되지않을까 우려 되요..제가 어떻게 아이에게 방향을 잡아 주면 될까요..다시 함께 공부한다고 해도 먹힐 것 같지 않은데..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참고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혔고 어려운 문제 풀기에 재미가 붙은 아이였는데..요즘은 시간이 걸려 싫다고 하고 영어와 게임에만 빠져 반항이 심합니다..
IP : 125.177.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7 9:45 AM (218.51.xxx.176)

    저도 초등6학년 9월에 처음 학원 보낸 사람인데요
    학원 혹은 수소문 해서 과외룰 하라고 하고 싶어요
    울 큰애는 그렇게 하다보니 선행도 많이 못햇구 실력이 많이 붙지는 못하더라구요
    울 작은애 고1인데 초등5학년 올라가는 겨울 방학 때부터 지금까지 잘~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틀려요
    모의고사나 이번 중간 시험도 백점인데 꾸준히 다독여서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고등가면 수학이 난리 랍니다
    모의고사도 어렵다고 하구요 확실히 처음부터 다져진애들은 달라요
    울 큰애랑 작은애랑 수학점수가 많이 달랐어요 지금 큰애는 대학생이 되엇지만
    고3 1년 동안 독과외 한 덕인지 모의성적보다 훨~씬 잘나와서 원하는 대학에 갔는데 너무나도 아슬아슬한 고3을 보냈어요 수학성적 안나왔으면 평생 원이 됐을거 같아요

    꼭 아이에 맞는 선생 잘 고르셔서 수학 땜에 울지않는 시간 되도록 바래요

  • 2. ...
    '10.5.7 9:47 AM (125.186.xxx.155)

    영어가 아니라 영화 아닌가요^^;;

    영어에 빠질 정도라면 수학도 만만찮게 공부할텐데요...

    제가 보기엔 게임입니다.
    게임에 초등3, 4학년때 빠져서 중1 때 완전히 발을 빼야하는데
    이제사 게임에 빠졌나 보네요.

    게임...
    공부의 적입니다.
    최고의 적.
    야동만큼 위력이 쎄죠.

    집안에 텔레비젼도 없애시구요.

    학원에 문제가 있는 듯 한데 학생이 안 바꾸려는 건
    학원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뭐~수업은 괜찮은데 수업 중에 다른 생각을 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거요.

    일단 분위기 쇄신이 필요해 보입니다^^;;
    게임 끝~텔레비젼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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