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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 아가가 되고싶답니다

옹알이도 아니고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0-11-13 13:38:17
근처에 친정동생이 사는데요

여자조카인데 3살이랍니다

12월생이라서,,우리애는 1월생이라서 나이는 1살차이인데

개월수는 23개월차이니까 거의 2살이나 마찬가지죠,,,

동생이 얼마전 둘째도 가졌고요

아무래도 가까이 살다보니까

자주 만나게 되죠

가끔가다 야채나 나물도 먹어야 멋진 형아가 되는거라고

어린이집에 누구누구 형아 좋지 그형아도 나물 좋아한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거든요

원래 편식하는건 크게 없었어요

그렇게 이야기하면 키도 커졌나 엄마 아빠한테 보여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가가 되고 싶답니다

잘하던 말도 이제 옹알이도 아닌것이,,,,아주 미치겠습니다

심지어는 난 엄마 뱃속에 들어가면 안되냐고하고,,,,

원래 이때가 이러나요

내년에는 큰 유치원으로 보낼려고 다 원서까지 넣어놨는데요

거기는 자체에 체육관도 있고 좀 크거든요

그런데 거기도 안가겠답니다,,,3번정도 가봤는데 좋다고 언제 형아되서

거기 가냐고 할때는 언제고,,,,

나 아가되면 업어줄꺼냐고 물어보고,,,,

처음에 한두번은 좋은말로 대답해주고 그랬는데

이번주는 옹알이하듯 웅얼웅얼대고 울기까지 하니까

짜증도 나고,,,그래요

이러다 말것인지,,,아님 뭔 좋은 대처법이 없을까요
IP : 121.155.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0.11.13 1:45 PM (222.232.xxx.186)

    아...
    혹씨
    동생 보려고 터???? 파는 거 아닐까요?????

  • 2. ggg
    '10.11.13 3:41 PM (210.99.xxx.18)

    5살 남아 외동인데요. 하루 한번정도 아기노릇해요. 응애 응애 거리면서 안아달라하구요.. 귀여워요. 자기 말로는 아가놀이라네요.. 아마 동생이 있었으면 퇴행이나 질투로 인해서라고 생각했겠지만 동생은 없구요. 울 아들은 징징거리지는 않고 그냥 응애응애 안아줘.. 뭐 그렇게 해요. 전 그러면 안아주고 우유주고 기저귀 갈아주는 시늉정도 해줘요.. 걍 재미있어 하던데요.. 제 생각엔 그냥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아닌가? ㅎㅎ 별로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아서요..

  • 3. 제 아들도
    '10.11.13 3:42 PM (211.217.xxx.1)

    그랬어요.
    업어달라 하면 업어주고. 아가야...하고 아기 대하듯이 했더니 좀 지나고서 안했답니다.
    되려 잘 안해주면 더 해달라고 해요.
    아이는 때라는게 있는것 같아요. 좀 응해주세요. 옹알이도 하게 내버려 두고
    그러다 반응 없고 재미없음 안해요.

  • 4. ^^
    '10.11.13 4:02 PM (115.136.xxx.39)

    조카랑 종종 만나시면 엄마나 이모가 어린 이종동생을 더 배려할때가 있어서
    그게 아이한테 부러움의 대상이여서 그럴수도 있어요
    친구네 아이들 같이 어울리다보면 아무래도 우리 아이보다 더 어린 아기들 신경도 쓰고 배려도 하게 되니까 아이가 더 어린 아기 흉내내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00는 아기라서 언니,오빠들이 하는 이런건 못해","00는 아기라서 아이스크림이나 사탕은 주면 안돼"
    라고 더 어린 아이들한테는 주어지지 않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 이야기해줘요.
    그러면 아이도 금방 "나는 00보다 언니고 누나라서 좋아"이러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잘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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