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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등축제 가보신분 계신가요?...
애들도 어리고 사람은 너무 많으면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1. ...
'10.11.10 11:17 AM (210.124.xxx.125)지난주 토요일 여섯시 경에 갔었어요.
사람 많아서 청계천으로 내려가지는 못했어요. 위쪽에서 겨우 보고 바로 돌아왔어요.
등도 제 눈에는 그냥 그렇더라구요.2. 토욜
'10.11.10 11:27 AM (112.172.xxx.65)저도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왔어요..
세계등축제라고 하길래 엄청 기대하고 갔었는데, 별로였어요. 세계라고 해봐야 일본이랑, 중국 정도가 고작입니다. 것도 몇개 안되구요.
가시려거든 주말 피해서 다녀오세요.
제가 갔던 지난주 토요일에는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아서 거의 떠밀려 다녔어요.
마지막에 소라기둥쪽으로 올라오는데, 밑에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경찰들이 거기서 더이상 못내려가게 사람들 막고 있더라구요3. 지난 일요일에
'10.11.10 11:36 AM (116.41.xxx.232)4살 아들데리고 갔다왔는데 사람 넘 많더라구요..전 그냥저냥했고..
울아들은 와..멋지다..넘 멋진데..를 남발하며 보더라구요..저희 아들같은 꼬맹이들한텐 나쁘지 않았던 듯...그냥 굳히 가실람 평일날 가세용..주말엔 사람이 넘 많아요..4. dingoo
'10.11.10 11:43 AM (112.169.xxx.166)등은 별로고.. 사람은 미어터지게 많아요.
세계"등짝"축체가 맞을 듯 합니다..
그래도 미취학 아동들은 좀 좋아해요. 아빠가 목마 태워줘야 보이긴 하지만.. ^^;;5. ㅎㅎㅎ
'10.11.10 11:54 AM (121.135.xxx.83)삼대 구년만에 고2 딸래미 학원 끝나는대로 데리고 갔는데
등은 없고 사람들 까만머리만 보고 되돌아 왔네요...ㅋㅋㅋ
사람들만 바글바글...
경찰 호루라기소리만 삑삑...
등은 못봤시유....6. 토욜에
'10.11.10 1:17 PM (220.85.xxx.84)갔다가 그냥 명동으로 발길돌렸어요
이유는,,,
첫번째 댓글님이랑 똑같아요
아이가 어리니 평일날 저녁에 함 가보시던가 아님 토,일요일엔 가지마세요7. 등축제
'10.11.10 2:07 PM (121.162.xxx.32)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너무 많아 줄섰는데 그 줄이 엄청 길고... 온김에 꼭 내려가서 보자고 해서리... 아이는 엄청 좋아라 했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다 보는데 한 3시간은 걸린거 같아요. 경복궁 야간 개장도 궁금해서 가보고 싶은데 사람 많을가봐....
8. 작년에 다녀옴.
'10.11.10 2:55 PM (211.189.xxx.12)저는 작년에 거의 끝자락 것도 주말에 다녀왔었던 기억이 나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아주많~~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뭐 등이니까 화려하겠지만 멋찌다 이런정돈 아녀서요, 굳이 어린아이들 데리고 저녁에 짬내서 가는건 별로 비추에요
그리고 이번에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쪼 윗님처럼 내려가는것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