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건사하고 살림하는 것만 해도 능력에 벅차 힘들구만...
천안함 진실 밝혀지는 것도 관심 가져야 해
천안함 때문에 덮여 지나가는 4대강 공사와 의료민영화 상수랑 똥관이 발언도 기억해야지
각종 공기업 팔아먹기와 원전수주실체도 경계해야지
여주군수 뇌물사건 기타등등
챙기고 기억하고 의심하고 감시해야할 것 투성이.
국민의 행복도는 바닥을 칠 수 밖에...
이 깜빡하는 아줌마 기억력으로는 숨이 가쁠 지경입니다.
가족들에게라도 알려야지 싶어 열심히 기사와 자료 퍼 나르면 돌아오는 반응은
"그러다 네 남편 직장에 태클 들어오면 어쩌냐~"
댓글알바들은
"너 빨갱이지!"
일단은, 6월 2일에 기대를 거는 수 밖에 없군요.
그 결과도 날 실망시키면 어쩌죠?
아니, 이 거짓말투성이 정부가
선거 결과마저 조작하면 어쩌죠?
휴....
노대통령님 기일에 조기 게양하는 건 오바 아니겠죠?
우리 아파트에 우리집 하나 뿐이더라도 꼭 챙겨 걸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바빠요. 이 정부는 국민을 너무 바쁘게 해요.
너무하네 조회수 : 797
작성일 : 2010-04-18 11:10:46
IP : 125.187.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가워요..
'10.4.18 11:15 AM (211.207.xxx.110)저도 5월 23일 조기게양 하려고 하는데..
여긴 말많은 강남구 도곡동 이랍니다...
지난번 노대통령과 김대통령 장례기간동안
500세대 가까운 우리 아파트에서 우리집만
조기게양 했었어요..꿋꿋하게 일주일 내내...
이번에도 조기 게양하려고요..2. phua
'10.4.18 11:20 AM (110.15.xxx.15)원글님과 반가워요님~~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 굳은 악수,,,,,,3. 너무하네
'10.4.18 11:22 AM (125.187.xxx.175)저두요...천세대가 넘는 단지인데, 다 돌아보진 못했지만 저희 동엔 딱 저희집 한 집만.
그래도 걸 거에요.
그냥 누군가 보고,
저걸 왜 걸어놨지? 아...노대통령 돌아가신 날이구나. 하는 생각만이라도 한번씩 해주었으면 좋겠어요.4. 저도
'10.4.18 12:20 PM (59.14.xxx.220)5월 23일 생각만으로도 가슴 아픈 슬픈 날
조기게양 적극 동참입니다5. 저도
'10.4.18 3:24 PM (121.164.xxx.250)조기 게양합니다.
작년에는 49제까지 조기 게양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