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에요. 목요일까지 마쳐야 하는 일이 있는데 계속 쉬고만 있어요.
재미 찾아 삼만리 ......................................물론 재미있지도 않아요. 흑흑
그냥 하기 싫어서 딴짓인거에요.
이런 제가 싫지만 어쩔 수도 없어요. 너무 하기 싫거든요.
엉엉.................................인생 왜 이래.................................
혼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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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요한 할 일 있는데 놀고 있어요.ㅠㅠ
뺀질이 조회수 : 445
작성일 : 2010-11-09 23:25:58
IP : 175.119.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제백수
'10.11.9 11:35 PM (220.79.xxx.18)ㅎㅎㅎ
원글님께서는 지대 능력자이신가 봅니다.
마감 5분전에 끝내실 요령이죠???
ㅋㅋㅋ
놀고싶을때까지 노세요. 괜찮아요.
ㅎ......2. 경험자
'10.11.9 11:40 PM (118.36.xxx.92)그러다 그러다 .... 주변 거래처 다 떨어져 나가요.
뒤돌아보면 허무하고...
스트레스와 싸워 이기는 것은
지금 눈 질끔 감고 일하는 거 뿐이랍니다.
아니면
완전 때려치우든지...
걍 독백이라고 생각해요.3. ㅠㅠ
'10.11.9 11:42 PM (115.136.xxx.172)제 얘기인줄..
분명 눈앞에 불이 떨어질께 뻔한데....도저히 손이 안가네요.
인터넷만 한시간째...아...
하루에 공부 일정량의 법칙이 있는 것 같아요.4. 와
'10.11.10 11:30 AM (175.193.xxx.129)저랑 싱크로율 100% 입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줄은 아니네요
저 혼내지 마세요--제가 지금 놀고 있는거 제가 책임질겁니다.5. 와
'10.11.10 11:32 AM (175.193.xxx.129)한가지 위로를 드리면요
전 가끔 이럴때 있어요
그리고 끝까지 안해요
그리고 그 책임으로 금전적 손해를 보고나면 정신이 똑바로 차려지면서
다음부터는 절대 안그럽니다.
주기는 일년이예요----가을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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