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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죄송) ㅊㅁㅇㅁ 님~~
캐스트했다는데
병원이 ㅇㅅ라서
혹시라도 척추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고들 있는 모양입니다.
(어느 부위인지는 알려진 바 없음)
혹시 ㅇㅎ가 늘 척추를 접어불랑게... 하더니
진짜 그런거 아녀?? ... 애써 농담하면서
크게 다친 건 아니겠지... 마음을 달래고들 있는 분위기...
아까 준수가 맵 살피고 있던 게
그 병원 찾고 있었던가 봐요... =.=
저도 별일 아니길 빌어봅니다...
1. 헉..창민이가요?
'10.11.9 12:59 AM (180.65.xxx.137)다침 안되는데..어쩌다 다쳤을까나~~
2. ㅊㅁㅇㅁ
'10.11.9 1:10 AM (121.135.xxx.221)아.. ㅠㅠ 저 월요일 오전 1교시부터 강의가 있어서
월요병이 너무너무 심했는데
성스때문에 거의 활기차게 시작했었거든요.
오늘 너무 맥빠져서 집에 오자마자 기절.
얼마전에 일어났는데 더 맥빠지네요.
준수가 지도를 보고있길래 놀러가려구 보고있나했더니
그게 그런일이었나...
ㅠㅠ 우리 창민이... 올해 엄마만큼이나 힘들구나...3. ㅊㅁㅇㅁ
'10.11.9 1:11 AM (121.135.xxx.221)근데 창민이가 어쩌다 다친건가요? 갑자기 그게 급 궁금하네..
여튼 준준님
감사하고 싸모합니다~4. 창민이면
'10.11.9 1:41 AM (125.180.xxx.16)막내말하는건가요?
5. 준준
'10.11.9 1:52 AM (141.223.xxx.132)윗님...
예... 막내요...
멀대같이 쑥 자란, 반듯한 막내요...
ㅊㅁㅇㅁ님...
준수 다음에 재중이었었는데...
님께서 제게 끼치신 영향이 심히 지대한지라...
ㅊㅁ이가 마음에서 떠나질 않네요.
4시경에 ㅇㅅ병원에서 팔에 캐스트한 걸 봤다는 얘기가 있구요. (이건 확실)
잠깐 좀 안 좋은 얘기도 들렸는데 확인 불가능이라 말씀드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 아이 말라가는 보면 제 속이 다 아픕니다... =.=
저도 엄마마음으로 바라보게 되네요...6. 준준
'10.11.9 1:57 AM (141.223.xxx.132)이렇게 빵 터지게 웃는 모습, 빨리 보고 싶어요...
http://blog.naver.com/eun_love12/1300716656107. 앗
'10.11.9 2:04 AM (121.166.xxx.214)정말,,,그럼 준수랑 창민이는 만나거나 연락은 했을까요 ㅠㅠ
척추는 안되지,,춤추고 노래해야 하는데 워쩌나,,,8. ㅊㅁㅇㅁ
'10.11.9 2:33 AM (121.135.xxx.221)안좋은 이야기라니... 뭘까요.. 이시간에 잠도 안와 또 들어와보고 더 놀래고갑니다..
안좋은 이야기라.. 어딜 캐봐야 나오려나.. 이시간에 감자밭캐러 떠나는 이심정...ㅠㅠ
동방생이 알면 찬바람에 서리가 내릴것을...
(저도 준준님덕에 준수가 하는짓마다 이뻐보입니다. 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