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끼리 모여 다른 집 아이들 험담 안했으면 좋겠다
작성일 : 2010-11-07 20:38:38
945803
어느 순간엔가 저도 험담은 아니지만 아무 생각없이 남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오늘부터 남의 이야기 줄이고 말 조심하며 사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볍게 던진 한 마디가 상대방에게는 또 아이들에게는 가벼운게 아니니까요. 말 할때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나를 의식하며 살아야겠어요.
IP : 180.224.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옳아요
'10.11.7 8:49 PM
(211.237.xxx.103)
잘하면 그애가 언제까지 잘하겠냐. 또 공부만 잘하면 뭐하냐
자기애보다 공부못하면 관심없고 문제많은 부모만들고.
자식문제뿐아니라 저 요번에 아주 좋은경험했어요
둘다 친구처럼 가까운사람이였는데 한사람이 다른한사람의
남편을 좋아하는것을 알게되고 둘이 가까운사이란걸 알았어요
제일 불쌍한사람은 부인되는사람이라 편들다
오히려 제가 전한사람이 되었어요
이젠 전 그들일이라면 무조건 노코멘트라 했어요
어떤일이건 남의말 하는건 옳지 않다 생각하네요
어떤 식으로든 되돌아오거든요
자식일에 어른들말씀이 참소리하지 말라잖아요
우리동네에 아들이 서울대나왔는데 어느순간부터 정신분열
일으켜서 동네를 한번씩 시끄럽게하는데요
그아줌마가 아들 학교서울로 보내면서 동네사람얕보고
깔보기로 아주 유명했다네요.
그때는 지금처럼 피눈물 흘릴줄 꿈에도 몰랐겠지요
2. 특히
'10.11.7 9:31 PM
(116.36.xxx.227)
외모지상주의의 잣대를 아이에게 들이대지 말았음 좋겠어요...
3. 정미선
'10.11.8 2:30 AM
(112.133.xxx.154)
저도..대학교때 많이 당해놔서..ㅠ ㅠ
남얘기하는거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아짐마 되고나니....괜시리 오지랍도 넓어지고,,,쓸데없는 말도 넘 많아지고 하네요..
요새 많이 조심하는중이에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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