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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쪽은 10년 조강치처 버리고 여자쪽은 실패한 남자버리고,,

조강지처10년 조회수 : 12,003
작성일 : 2010-04-14 17:19:03
둘다 방송인인데 남자는  ‘10년 중풍걸린 시아버지 수발’한 조장치처 버리고
여자쪽은 국회위원 낙선한 남자버리고 간통하다 걸렸는데 연예인이라 그런지
죽어라고 오리발 내밀고 오해다 그런일없다 남편이 의처증이다. 등 쑈하더니


몇 년지나자 그 불륜 상대방하고 재혼하여 그래도 기본양심은 쬐끔 있었는지
한 몇 년은 소리소문없이 살더니 요즘엔 TV에 나와서 닭살 애정행각을 보이니
그 사실을 알고있는 나로선 웬지 뻔뻔하고 역겨운거같아 방송에 안나왔음 함!


근데 더 역겨운건 이 방송부적합한 커플을 몇 년전 기독교방송에서 하더군요!
둘다 집사직분도 받은거같구,,(추측) 진짜 기독교방송의 사명이 뭔지 모르는듯!
성경에도 교인중에 간통사실이 밝혀지면 쫒아내라(고전5장)하였건만 한국교횐


오히려 이들을 더 감싸고 ‘너희중에 죄 없는자가 이 여인을 돌로치라’ 구절을
이런데 잘못 적용하는거 같음! 공중파방송은 5년이 지난 지금 겨우내보냈는데
기독교방송은 특별프로그람까지 마련하여 이 불륜커플을 미화할필요 있었는지


아무리 gg롤같은 죄를 져도 예수만 믿으면 모든죄가 다 사해진다 억지논리가
여기다도 적용되는가? 그러니 욕먹지! 타종교가 다 욕해! 정상인들도 다 욕해!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 욕해!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 아니라면 욕한다말야!


기독교인들아! 똑바로 알아라! 니들은 목사든 연예인이든 크리스챤이 ‘죄’ 지면
팔이 안으로 굽는건지 뭐든 용서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자리인 공중파,
공공영역, 공인의 자리에서는 쫒아내야 순리에도 맞고 진리를 좆는게 아니겠냐?
IP : 61.102.xxx.5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4 5:22 PM (125.182.xxx.149)

    아침방송에 나왔던 부부같은데 루머가 있긴 있었던거
    같던데 사실인지 아닌지 원글님이 뭔가 정확히 알고 그러시는 건가요?

  • 2. ,
    '10.4.14 5:22 PM (110.14.xxx.110)

    오늘 아침에 나온 사람들요?

  • 3. 궁금하네요.
    '10.4.14 5:22 PM (125.180.xxx.202)

    이 글이 진실이라면 참 뻔뻔한데, 얼굴들 들고 다니네요

  • 4. ...
    '10.4.14 5:23 PM (125.180.xxx.202)

    아, 오늘 아침이요?

  • 5. 오늘
    '10.4.14 5:24 PM (218.146.xxx.124)

    인터넷에서 딸 생각하면 눈물 난다는 그...사람들 말하는가 보네요...

  • 6. 누구
    '10.4.14 5:24 PM (221.143.xxx.113)

    인지 귓뜸이라도...해주시지...궁금해서...^^;;;

  • 7. 긴머리무수리
    '10.4.14 5:25 PM (218.54.xxx.228)

    그 커플??

  • 8. ...
    '10.4.14 5:25 PM (125.180.xxx.202)

    집이 참 좋던데, 연예인들 티브이 출연 별로 안하고도 어떻게 그런 돈을 모을수 있는지

    재테크는 부럽네요.

  • 9. .
    '10.4.14 5:26 PM (122.203.xxx.2)

    누구예요?

  • 10. 으~
    '10.4.14 5:26 PM (58.148.xxx.170)

    궁금해요~~~

  • 11. ..
    '10.4.14 5:27 PM (125.182.xxx.149)

    s사 좋은아침에 나왔던 부부..

  • 12. ,,,
    '10.4.14 5:29 PM (211.187.xxx.71)

    중풍 시아버지 수발.. 그런 사연씩이나...

  • 13. 의처증
    '10.4.14 5:29 PM (218.54.xxx.228)

    이라고 했었지요..
    그건 그 여자얘기고요..
    지금 사는 남자랑 드라마 찍을때 눈이 맞아,,,결혼이 파탄이 났지요,, 그때 그여자가 한 변명이 의처증이라 힘들었었다고 했지요..

  • 14.
    '10.4.14 5:30 PM (121.151.xxx.154)

    그사람들요 ㅎㅎ
    다알고있는사람들이죠

  • 15. .
    '10.4.14 5:31 PM (61.78.xxx.26)

    근데 여자쪽에서는 단지 남자가 뭘 실패하고 낙선해서 버린게 아니라,
    남자가 여자를 정말 많이 괴롭혔었다고........ 여자 이혼하기 훨씬 전부터 들었었어요. 아주아주 오래된 얘기..
    정말 20년쯤 전부터 그 소문 들었어요 저는..
    결혼도 여자가 아주 어린 나이에 거의 강압적으로 했었다고, 그 남자가 힘 좀 쓰는 쪽에 있다고 하던데..
    이혼전, 열살 정도 차이나는 부부였다고 하지요. 제가 생각한 그 커플이 맞다면 말이에요.

    각자의 개인 사정은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것 아닐까요..

  • 16.
    '10.4.14 5:32 PM (221.143.xxx.113)

    여자분은 그때 남편이 문제가 많았지요...
    여자 사생활이 담긴 (노출된....) 사진도 넘기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러면서 이혼하고 그런걸로 아는데....어쨋든 간통이면...참...나쁘다.....ㅡㅡ;

  • 17. 그런가요?
    '10.4.14 5:32 PM (218.37.xxx.31)

    저는 총각이랑 결혼하는건줄 알았는데..... 그남자도 결혼을 했던 남자군요

  • 18.
    '10.4.14 5:34 PM (121.151.xxx.154)

    저도 기억합니다
    의처증이니 뭐니하면서 난리친것
    그건 그여자 이야기이고
    바람이죠 둘다 바람
    다아는 이야기이죠 바람인것

  • 19. @@
    '10.4.14 5:44 PM (125.187.xxx.195)

    남자는 잘 몰라도 그 여자 이야기는 조금 알아요
    스므살 즈음에 이혼한 그 남편 알게 되고 딸을 낳았어요
    남편이 매니저 하면서 미혼처자로 속이고 연예인이 되서
    미모가 화려하고 차분하고 등등으로 인기를 타게 되었는데
    남편 때문에 돈버는 기계처럼 살았어요
    힘들게 살다가 여자가 자기는 유부녀고 아이도 있다고 밝혀버렸어요
    한참 시끄럽다가 조용해지니 또 남편에 의해 이리저리 돌려지고
    이혼도 안해주고 결국은 별거 상태로 지내다가 지금 재혼한 남편 만난거죠.
    재혼한 남편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는지 모르지만 암튼.......
    탤런트 생활 정지 당하고 나쁜놈으로 찍히고.......
    그랬는데도 결국은 둘이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합쳐서 살아가네요
    오늘 아침 우연히 잠깐 봤는데 정말 사랑하는거로 보여지고
    여자도 많이 차분해지고.......
    저 남편의 본 처와 아이들이 이걸 보면 어떤 심정일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20. ..........
    '10.4.14 5:46 PM (211.211.xxx.108)

    남자쪽 이야기는 금시초문이고~
    여자쪽 이야기는 나라도 같이 살기 어렵겠다...싶더라구요.
    그렇게라도 안했으면 아마 이혼 못했을꺼예요.

  • 21. ...
    '10.4.14 5:53 PM (152.99.xxx.167)

    여자는 전남편이 정말 나쁜놈이었구요.
    남자는 조강지처 나쁘게 버렸지요.어쨌든 바람난거 사실이고.
    부인한것도 사실. 세월에 묻히는줄 아는 사람 참 많아요

  • 22. 아이구
    '10.4.14 5:54 PM (61.82.xxx.47)

    남자는 초혼인데 어찌 저렇게 소문 파다한 여자랑 결혼을 할까..했더니
    결국은 저런 커플이었군요..

  • 23. @@
    '10.4.14 6:08 PM (125.187.xxx.195)

    여자 전 남편 국회의원 낙선은
    여자하고 헤어진 후에 일 아닌가요?
    그렇게 아는데......

  • 24. //
    '10.4.14 6:11 PM (116.38.xxx.216)

    전 오늘 방송은 못 봤고, 작년 여름 아침 프로에 나온거 봤는데..
    그때 남편분, 부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지더군요.
    두분다 차분하고 내내 손잡고 아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 불륜 내용 알고 있었는데.. 뒤늦게 자기짝을 만났구나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그런데 오늘 인터넷 뉴스보니 남편분, 신학대 석사과정 입학했다는 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한참 갈등있을때 (재혼전)에 주님 만났것 같더군요.

    소문이 아직 파다하니 좀 자제하는게 좋긴 하겠다만.. 두분 사랑하며 사는 모습은 보기 좋긴 하더군요... 한편으론 좀 개운치 않긴해요. 설송커플처럼..

  • 25. ..
    '10.4.14 6:15 PM (125.139.xxx.10)

    도대체 누구래요?? 감도 못잡고 있어요
    //님~ 뒤늦게 자기짝을 만났구나 라는 생각이 드신다구요?
    결혼은 약속입니다. 결혼은 앞으로 눈이 훽 돌아가게 만들 인연이 생겨도 처음처럼 당신을 사랑하고 살겠다는 최소한의 통과의례입니다
    불륜을 그렇게 미화하지 마셔요. 주님께서 격노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방송에 나와서 손잡고 가증 떠는 것~ 방송용입니다.

  • 26. ...
    '10.4.14 6:16 PM (220.120.xxx.54)

    여자쪽은 데뷰때부터 기억나요.
    저랑 1살 차인데 어찌 저리 나랑 다르나 싶어 부러웠었죠.
    친오빠가 매니저한다고 같이 다녔는데, 알고 보니 남편이었고, 그 남편이 악질이었던 걸로 알아요.
    여가자 톱스타는 아니었지만 인기가 꽤 많았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그 남편이 다 말아먹었죠.
    윗분들 말대로 강압적인 결혼이었고, 딸 낳은 후에도 남편의 강요로 계속 숨겼던 걸로 알아요.
    그게 밝혀진게 최명길이 나왔던 <그여자>라는 드라마였죠.
    남자가 마누라 이름 팔아서 이것저것 사업벌이고 망해먹고...
    중간에 꽃집도 차렸었죠..
    꽃도매시장에서 가게 하나 얻어 여자 이름으로 가게이름 하고...
    인간시대였나 그 비슷한 프로에 부부가 나온 적이 있는데, 여자가 자긴 빌딩 하나 사서 세받아 사는게 꿈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너무 힘들다고...쉬고 싶은데 남편이 못쉬게 한다고...
    이상한 비디오도 유명하죠.
    그게 남편이 찍은건데 협박용이라는...
    그리고도 그 남편 그 무식한 머리로 국회의원한다고 설치고...당연히 떨어지고...그 돈 다 누가 번거겠어요...
    이혼해달래도 안해주고...
    감금설까지 있었죠..
    불륜은 맞는데 그 여잔 욕하고 싶지 않아요...너무너무 불쌍해요...
    보통 남자만 만났어도 그렇겐 안살았을텐데 싶어서요..
    남자쪽은 동거 오래 하다가 데뷰하고 들통나니까 결혼도 했는데 바람난거죠..
    10년수발이었는지는 몰랐네요...

  • 27. 그여자분
    '10.4.14 6:17 PM (211.201.xxx.157)

    참 안됐다 싶었어요. 이혼 한참 전에도..
    정말 못된 인간 만나 인생 망치는구나 싶었지요.
    어린 나이에 늙은 남자에게 걸려서 그야말로 덫에 걸린 듯 빨리며 산거죠.
    남편이 아내 사생활 담긴 동영상 찍어서 돌린 걸 봤는데...너무 섬찟하더군요.
    저런 남편이라면 무서워서 숨이나 제대로 쉴까 싶더군요.
    그야말로 탈출하듯이 도망친 것 같아요. 아내가 조금만 다른데 눈 돌려도 쥐잡듯 잡았을테니
    의처증이 맞을 거에요.그 여자의 이혼은 바람보다는 탈출인듯.
    간통하고 이혼한거라기보다는 순하고 다정한 남자에게 마음 끌리다가 결심하고 이혼하고
    그뒤로 만나 결혼한 것 같아요.어쨋든 일평생 피빨리며 살지 않은 것만도 잘했다 싶은게
    같은 여자마음...

  • 28. 그럼
    '10.4.14 6:19 PM (116.41.xxx.185)

    그남자에 본처는 뭔가요..

  • 29. ..
    '10.4.14 6:20 PM (211.201.xxx.157)

    결혼은 약속이라...
    20살 갓넘은 이쁜 여자를 늙은 남자가 그야말로... 00 하듯 덮쳐서 결혼해선
    평생 쥐잡듯 잡고 아내 치부 동영상으로 찍어서 돌리는 남자랑도
    약속 지키며 살아야하나요? 그 동영상 보고 기절할 것 같았습니다.어떻게 남편이란 작자가...
    그건 이혼 하기도 전에 찍은 건데요, 그 폭력적이고 공포스런 분위기에 아내로 하여금
    그런 동영상을 강제로 찍게하는 가정 분위기...공포입니다.

  • 30. 그럼
    '10.4.14 6:23 PM (116.41.xxx.185)

    도피를 다른남자랑 해야지..하필..
    가정있는 남자랑 바람이 나서..지같이 불쌍한 인생을 또하나 만드냐고요..

  • 31. 아, 그 동영상
    '10.4.14 6:34 PM (203.234.xxx.122)

    저도 봤는데 --
    남편이 너무 무서웠어요.
    그런 동영상을 찍어 유포하다니..
    그만좀 찍어~하던 이응경 목소리.. 이응경은 그렇다치고 그 남자의 아내는? --

  • 32. //
    '10.4.14 6:48 PM (124.54.xxx.210)

    둘이 결혼한지도 몇년 되고 결혼한직후에도 좋은아침에서 집들이하는것
    보여주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요 며칠전부터 여러자게에 이사람들에대한
    글이 올려지네요... 이진x 서울에달에 처음 데뷔할때부터유부남있다고
    들었는데 아이는 없었는지 모르겠네요...

  • 33. 저도
    '10.4.14 7:29 PM (211.54.xxx.179)

    여자는 뭐라고 하고싶지 않아요,,그래도 꽤 긴세월 기다리고 결혼한거 보면 둘이 잘 맞았나보다,,싶어요,
    그 남자가 형부란 말도 있고,,하여튼 흉흉한 남자였어요,,
    집에서도 쫒겨났다 들었고,,요즘 살 붙은거보니 마음 편한가보다,,싶어요,,

  • 34. ?
    '10.4.14 7:35 PM (84.112.xxx.55)

    누군지 전혀....;;

  • 35. 여자는...
    '10.4.14 7:36 PM (123.109.xxx.209)

    제 친한 친구의 친구였는데
    여자가 데뷔한걸 보더니..어 쟤 시집갔다던데? 해서 놀란 기억이...
    (우린 그때 막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는 여대생들이었거든요~ )

    제 친구말이 정말 예쁘고 착한 아이였대요.
    인하대 항공운항과 던가 거기 진학했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저렇게 풀렸나보라고 하던데...

    암튼 이후로 남편이 나쁜 놈이란 소리도 나오고해서...
    볼때마다 불쌍했던 기억이...

  • 36. ..
    '10.4.14 7:55 PM (220.70.xxx.98)

    지금 불 붙은 사이도 아니고
    그냥 놔두면 안되는가요?
    당사자도 아닌데..

  • 37. 별로..
    '10.4.14 8:09 PM (112.155.xxx.64)

    그 여자쪽은 오랜세월 쭈욱 그런 상처를 갖고있었다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무슨 남편이 국회의원떨어졌다고 바람펴서 이혼이라는 이상한 소릴...
    그리고 이응경이 이혼할때 당시에 둘이 드라마 출연했을때인데 그때는 이진우 이혼하지않았었나요?
    그때 전남편이 이진우 폭행했던가 그래서 이야기가 됐는데 당시에 이진우가 싱글인걸로 나왔었거든요.
    그후에 좀 세월지나서 둘이 결혼한거구요.
    이진우에게 저런 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둘이 바람펴서 이혼한것은 아닌걸로 알아요

  • 38. 그 아이
    '10.4.14 8:11 PM (168.131.xxx.156)

    저랑 고등학교 같은 반이었어요.아주 내성적이고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 아이요.아주 예뻐서 남자선생님이 걔 앞에서만 수업을 하셨어요.ㅎㅎㅎ
    걔가 연예인 되었다고 들어서 놀랐어요.그렇게 얌전한 아이가..참해보이는 모습,원래 걔 모습이에요.나중에 푼수같은 역할하는거 보면서 세월이 사람많이 바꿨구나 싶었습니다.
    결혼할 때,얘기 나중에 듣고 안스러웠어요.

  • 39. 갸우뚱
    '10.4.14 8:31 PM (124.195.xxx.140)

    남자가 전처가 있었다는 건 몰랐고
    남자쪽 사람들 쪽에서
    남자가 좀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흘러 나왔다는 얘기 들었어요
    그닥 자기 주위에서도 신뢰가 없나 해서,,,
    남자 배우가 유부남이었나요?

  • 40. ...
    '10.4.15 12:37 AM (211.202.xxx.81)

    원글님, 참 뜬금 없으십니다..
    제 기억에도, 두 사람 같이 드라마할 당시, 남자 배우, 이미 이혼한 상태였던 거 같은데요..
    두 사람.. 참 오랜 세월 변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는 거 보면, 보기 좋던데요..
    뭐가 문제일까나...

  • 41. 원글님은
    '10.4.15 6:05 AM (119.69.xxx.78)

    무슨 악감정이 있길래 여기저기 사이트에 똑같은 내용으로 글을 올리시나요? 혹시 전남편 관계자? 전 다른 것은 모르겠고요. 이응경 전남편이 정말 악질중에 최고 악질남편이었어요... 전 남편이랑 같이 나올 때는 많이 지쳐보이고 힘들어보였는데 지금은 행복해보이더군요..

  • 42. 원글님
    '10.4.15 7:26 AM (203.142.xxx.230)

    말씀이 맞다면 두사람은 비난받아도 마땅합니다. 그 여자쪽 전남편 얘기야 워낙에 모르는 사람들 없을 얘기니까 인간적으로 같은 여자입장에서 동정은 갑니다만, 남자쪽 얘기가 사실이라면 아무리 두사람 사랑이 절절하다고 해도 더러운건 맞네요.
    그 남자. 남의 마누라의 불행은 안쓰럽고 불쌍해보이고 자기 조강지처와 자식은 아무것도 아니었단 건지. 사람 다시 보이네요.

    그런데 그 남자..젊어서는 나름 샤프한 매력이 있더니 살이 찌고 머리를 깎더니 나이에 비해 10살은 더 들어보이더군요.

  • 43. phua
    '10.4.15 8:13 AM (110.15.xxx.12)

    82에 오면 세상만사의 전후를 딱딱 알 수 있어 조아요^^~~
    3사 드라마를 안 봐도 마치 보고 있는 듯 하구... ㅎㅎㅎㅎ

  • 44. 어째
    '10.4.15 9:15 AM (220.76.xxx.106)

    말투가, 절대로 순수한 3자는 아니고 전남편 가족이나 혹은 버림받은 여자분쪽 관계자 같군요. 어찌되었든 당신이 못마땅해서 여기저기 이런 글을 올리고 (답글 보고 알았네요.) 다니신다해도 바라시는 복수는 안될 겁니다. 세상일이란 것이 복수는 깨끗한 남이 해주더라구요. 적어도 여자 연예인 전 남편이 멍청이에 찌질한 악질이란 것은 원글님 뺀 세상 사람이 다 알고 있답니다.

  • 45. 그리고
    '10.4.15 9:17 AM (220.76.xxx.106)

    윗 분 남의 남편을 뺏았다는 말 정말 고쳐야 하는 거 아닙니까. 남자가 물건도 아니고..결국 남자도 동해서 그런 것인데, 꼭 여자만 벌받아야 한다는 말..정말 싫습니다. 남자가 조강지처에 대한 의리를 지켰어야죠.

  • 46. 그 남자
    '10.4.15 9:57 AM (210.121.xxx.217)

    제 기억으론 초등학교 동창하고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었어요.
    이응경과 소문이 있을당시 남자가 모질게 와이프와 이혼했다는 소문이 있었어요.
    참 못된 사람이다하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 47. 누군가
    '10.4.15 10:29 AM (122.40.xxx.67)

    여자는 불쌍해요.
    그전남편 쓰레기같은 사람인걸로 알아요. 잘못된 만남이었지요.

    남자는 모르겠어요.
    이혼할 때 조금 안좋았던거 같아요.
    드라마에서 눈이 맞아 이혼한거 같은데...

  • 48. 그사건
    '10.4.15 10:54 AM (124.49.xxx.81)

    아침 드라마 끝날때 쯤 이진우와 이응경이 술마셨다고 이응경남편이 폭행한 사건이
    있었는데...불륜이라고 그남편이 얘기했었죠...언론에 났던 사실이니...
    그때는 이진우는 이혼남이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둘이 결혼할때도 별 말들이 없는줄 알았어요

  • 49. 저도
    '10.4.15 11:51 AM (124.50.xxx.3)

    이진*는 꽤 오래전에 이혼했던걸로 기억해요..
    이응*을 만나던 드라마에서도 이혼남이었구요.
    이응* 비디오가 에허..협박용이라니 치가 떨리네요.
    어쩐지 저도 봤는데 마지못해 찍는듯한..시키고 있는듯한 느낌이 돌더라니..
    이응* 전 남편이 힘좀 쓰는 사람이라서 성폭행후 아이 임신해서 어쩔수 없이 결혼한걸로 알아요.
    자기 부인 그렇게 을겨먹고 (김미화 전남편이나 다름없는..) 당연히 지치고 살 의욕이 않나겠죠 이건 무슨 티켓다방, 인신매매 아가씨와 몸만 않팔았지 무슨 차이 있나요
    그러던중..드라마에서 어느 따듯한 남자가 다가와 잘해주면 다 마음이 기울어지는건 인지상정 아닌가요..사람은 정말 약한 존재거든요.
    이응* 이혼하고도 한참후에 몇년 후에 결혼하더라고요.
    지금은 참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의욕없고 슬퍼보이던 예전 얼굴이 살집도 좀 붙고 행복한 얼굴이 가득한 지금의 이응* 씨 보니 좋네요..
    이유가 어찌됐던..두분 오래오래 행복했음 좋겠어요..
    다만 만약에 이진*가 원글님 말씀처럼이라면 벌받아 마땅하겠지만요.
    전 이응* 만나기전에 이혼한걸로 믿고 싶어요.

  • 50. 참나~
    '10.4.15 11:57 AM (222.111.xxx.34)

    무슨 인민재판 같습니다.피의자들은 어디로 가고...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이거다 하는 얘긴 없고..원글과 답글들 훑어보니 원글님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비판적으로 쓰셨네요.
    뭔가 다른걸 노렸나?참 ...남녀관계는 아무도 모르고여~~그 현재 남편분 법적으로만 기혼이지 일찌감치 별거였거나 이혼 준비 중이었는지 어찌 압니까?실제로 비윤리적인 관계일 수도 있지만 어찌 압니까? 조강치처였다는 현재남의 전처...시아버지한테만 그런 사람였는지..결혼서약 지키느라 자식 지키느라 무의미하고 절망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 또한 당사자로선 죽고싶을만큼 엄청난 불행일 수도 있습니다.아무래 연애인 얘기지만 남일이라고 근거 없는 루머 퍼뜨리지 마세요. 남의 얘기 할 때 참 조금만 더 신중하고 조심해줬음 좋겠어요.

  • 51. 음~~
    '10.4.15 12:34 PM (220.76.xxx.176)

    원글님은 누구시길래 이 사이트, 저 사이트에 똑같은 글을 올려놓으셨나요?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사생활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세요.

  • 52. ..
    '10.4.15 12:50 PM (210.113.xxx.52)

    남의 얘기하기는 참 쉬워요.
    이런 사소한 말들이... 당사자들에겐 너무나 큰 시련일수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돌고도는것 같더군요.
    남 흠집내다가... 내 인생이 무너질수있어요.
    원글님... 예쁜맘으로 덕을 쌓으시길 바래요.

  • 53. *
    '10.4.15 1:11 PM (116.38.xxx.63)

    남자텔런트..스튜어디스랑 결혼했고 결혼한지 2년만에 아이도 없이 헤어진걸로 아는데 무슨 10년 수발이라는건지...여자탤런트쪽은 그 남편이란 사람의 행각은 이미 알려진바구요...위자료고 뭐고 그냥 딸래만 델고 나왔고 그 조건으로 이혼한걸로 아는데...원글님 남의 말이라고 ...그러지마세요..

  • 54. 지나치심
    '10.4.15 1:39 PM (121.130.xxx.161)

    불륜이라면 ~ 쌍지팡이 들고서 넘 가혹하게 두들겨 패는 분들이 무척 많은듯!
    혹시 본인들의 가정이 그렇게 파탄날까봐 그렇게 오버하는 건가요?
    결혼은 약속이다? 잘못 만난 짝과 유지해야만 하는 결혼은 넘 고통 아닌가요?
    윤리나 도덕 따지는데, 본인들 삶에서 그런 잣대를 들고 너나 잘하세요

  • 55. 이응*
    '10.4.15 2:03 PM (211.33.xxx.179)

    은 정말 안됬다 싶었어요.
    악질 중 상악질 거지 같은 남자랑 엮여서...
    그집 아빠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그리고 그게 내 여동생, 혹은 내 딸래미가 행여나 그런 dna를 가진 사람과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하나...
    혹은 그 딸래미는 자기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됬을때 얼마나 기가 막힐까??
    정말 참담해지더군요...

    지금이라도 그동안의 몫까지 행복..행복해지시고 평화로와지시기를..

  • 56. ...
    '10.4.15 2:23 PM (220.127.xxx.51)

    남자쪽 애 없이 오래전에 이혼한걸로 압니다.
    *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 57.
    '10.4.15 2:45 PM (119.67.xxx.204)

    어제 방송 보면서...이씨가 너무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에 딱 보이더라구여..
    살이 좀 붙어 아줌마스러워졌는데....웃을때 환한 모습이 너무너무 행복해보였어여...
    그렇게 자주 웃지 않으면 생길수 없는 미소....오히려 청초하고 이쁘던 젊은 시절의 미소보다 훨 안정적이더라구여.....
    전남편이 아주 나쁜*이란건 소문이 파다했고...
    지금 신랑은....어찌된건지 내막은 모르겠고...드라마하다가 둘이 통하였고 그 당시 사귀는거 아니라고 부인한건 기억나네여....
    집도 정말 좋더라구여....연예인들은 다르긴 다른가봐여..수입이..

  • 58. 아들
    '10.4.15 4:14 PM (210.121.xxx.217)

    이진우씨가 자녀가 없다고 아시는 분들이 계셔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132&aid=0000001106

  • 59. 얘네들 커플
    '10.4.15 4:32 PM (110.9.xxx.43)

    나오면 몸이 오그라들게 어딘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더니 이리 사연이 많았군요.
    뒤가 캥기는 사람들이 오히려 겸손해 하는듯한 어정쩡한 모양새하며 그냥 보기가 안 좋았는데.
    거기다 꼭 이런 사람들은 개독이더군요.
    남의 눈에 눈물을 너희 눈엔 피눈물이...

  • 60. ...
    '10.4.15 5:15 PM (211.202.xxx.81)

    위에 기사에 따르면, 어쨌든 남자분은 98년에 이혼했고, 드라마는 99년에 같이 찍었고,
    결혼은 2005년에 한 걸로 나오는데요.. 그래도 지탄받아야 하나요?
    원글님 정말 이상한 분이시네요....

  • 61. 나두
    '10.4.15 5:21 PM (115.140.xxx.8)

    원글님 이상한거 같아요 이뿌게 잘살고 있는 부부들이고만....남 잘되는거 못봐주는 심사가 꼬이분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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