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 뮤즈투 백.

[사고재비..]

그냥 적당한 가격대의 적당한 가방을 즐겨맸거든요..
명품을 즐기는 편도 아니였는데..

카멜색 가방이 하나 필요해서.
마이클코어스의 헤밀턴 액스트라라지 사이즈로 구매하고
(필웨이서)

어제 백화점 간 김에 매장에 들려서 봤더니.
가죽이 너무 맘에 안드는거예요.. 염소가죽이라는데...ㅠ,.ㅠ
체인이나 디테일도 별루구..

전 체격이 큰편이라
빅백을 아주 선호해요..
검색중에 발견한.. 뮤즈투의 카멜색 백..
제가 찾던 궁극의 백이네요...

마이클 코어스 백은 취소도 안된다는데...
어쩜 좋아요...

[?]

취소가 안된다니? 그런 조항을 알고 사셨나요?
필웨이에서 개인판매자 한테 사신거에여?

[뮤즈투]

이쁘죠? 제겐 뮤즈백보다 이뻐 보이는데 뮤즈백이 훨씬 인기가 많죠.
헌데 좀 무겁다고 하더라구요. 나이 먹을 수록 무거운 가방 감당이 안돼서
요샌 모터백만 달랑달랑 메고 다녀요.

[원글]

주문하고 딱 하루였는데.. 이미 미국에서 발송해서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개인 판매자는 아니였어요...

뮤즈투백이.. 정말 이쁘던데요... 제가 힘은 좋아서... 가방 무거운건 괜찮은데..
뮤즈투백 카멜색 라지는 국내에 재고가 하나도 없데요...
근데..없어서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