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립초등학교 학비..지원되는 회사도 있나요?

....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0-11-04 09:19:14


요새 사립초 원서쓰는 기간이잖아요.
며칠 안 남았는데...쓸까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어제 추적 60분에서도 이걸 다루더라구요..

뭐 아차피 다 아는 내용이라 그리 충격적이진 않지만..
이렇게 돈을 쳐발라야 하나(물론 기부금 입학까지 생각하는 건 절대 아니자만)
그래도 이유가 있으니 보내지 하는 마음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데...

남편이 들어와서는
회사에서 사립초 학비도 지원이 된다네요...
깜짝 놀라 물었더니 사실이긴 한데...회사에서 아무도 안 받는대...
그거 받다가, 나중에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이런 말을 하더군요..
뭐 있으나 마나 한 거네 하고 말았는데...

어차피 구조조정이야 운에 맡기고..(나 정신줄 살짝 놓은거니? ㅋㅋㅋ)
추첨도 어차피 운인데,
원서나 한번 써 볼까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갈팡질팡이네요.

지원 안받아도 못낼거 같지는 않은데,
셔틀타고..오며가며 시간에..사교육에, 빈부격차(?)에....
진정 가치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우째야 하나...

고민 만땅인 아침입니다요~
IP : 125.177.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년전에
    '10.11.4 9:45 AM (218.239.xxx.108)

    다녔던 회사 사립초 학비 지원됐어요..
    제가 팀 서무라...그런거 취합했었는데...
    다만 제가 받아보질 못해서 100% 지원여부는 모르겠네요..
    되는 곳도 있더란;;;;

  • 2. 저희
    '10.11.4 10:00 AM (118.33.xxx.152)

    남편회사요,,
    이름을 말씀드리긴 그런데,,,,
    정확히는 몰라도 90%는 되던데요, 회사분 자제가 하나고,민사고 갔는데, 거기도 돈 대부분나왔고외국지사있으면, 국제학교도 90%나와서 다 국제학교보내더라구요

  • 3. 사립초
    '10.11.4 10:00 AM (125.180.xxx.23)

    지원은 모르겠고 외고 학비 지원되는 데는 알고 있네요..

  • 4. 흐음
    '10.11.4 10:11 AM (119.196.xxx.7)

    매해 사립에 대해 고민하는 글이 많아요.. 같은 고민을 하다 포기하고 그냥 보내 지금은 중딩. 보내보니 둘째는 고민안하고 공립 보내구요. 보낼 수는 있는데 그 안에선 우리가 상대적으로 처지는, ,, 저희랑 비슷한 상황같아 한 말씀 드려요.

    학습의 질은 좋겠지만.. 능력이 되주면 좋겠지만.. 우리 자랄 때 생각해 보세요. 우리 집만 못산다고 느낄 때 우리 부모가 못나보이고 나까지 덩달아 기죽고. 나도 저렇게 되야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과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과는 천지차이 아닐까요?
    우리 처지보다 조금 못한 동네에서 살면서 남보다 여행도 자주 하고 남 못같은 기계도 가져보고 친구들 하는 고민 안하는 자신을 보면서 부모가 고맙다는 생각을 많이 하나 봅니다. 초등6학년 때 자신이 이런 부모 밑에서 태어나 얼마나 다행인지에 대한 일기를 썼나본데 담임선생님이 밑줄을 그어놔서 읽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이사하게 되었는데 강남 한 복판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열등감으로 끌려다니며 공부하다 스카이 가는 인생보다 자신감으로 살다 인서울 해서 졸업하는게 인생에 더 득이 되겠다 싶어 살짝 비켜나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친척 아이.. 저희랑 비슷한 처지에서 사립 보내고 월급 천 이상 벌어오는 거, 애 둘에게 다 털어서 가르치고 키웠어요. 수 백 들여 과외해, 조기 유학 보내, 키는 안커 성장호르몬 수년, 두 애 천 단위로 이 교정해... 친한 학부모 모임 가면 다 명품에 외제차라 차도 아반테(엄마차) 몰다 그랜저로 바꿨어요.
    그렇게 키웠는데 중학교 가서 초등 때 친구들은 다 유학가는데 우리집은 그럴 형편도 안된다고 울고부고 난리쳐서 결국 고등학교 외국으로 보냈어요. 지금도 아빠가 많이 가져다 주는데 밑빠진 독에 물 붓기..4억짜리 집 한 채가 다 입니다... 내 심지 굳은 것으로 어떻게 해결 안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843 결혼을 하려면.... 결혼중매업 2010/04/09 508
533842 소말리아 해적에 맨날 붙잡혀 돈 물어주느니 차라리 용병을... 4 .. 2010/04/09 667
533841 위즈스토리 다 정품인가요? 3 가방 2010/04/09 1,736
533840 의료민영화 이만화보시면 한번에 이해되요^^ 1 이해가쏙쏙 2010/04/09 496
533839 베이킹사이트에서 파는 견과류, 전 좀 불안해서요..;; 5 아기엄마 2010/04/09 1,066
533838 검찰, 이대로 놔둬도 되는건가요? 10 검찰탄핵 2010/04/09 797
533837 30대 후반 정장 어느 브랜드가 이쁜가요? 15 정장 2010/04/09 2,810
533836 국수 삶을 때 국수냄비 요긴한가요? 8 ... 2010/04/09 1,159
533835 텝스준비해야하나요? 2 중학1년 2010/04/09 783
533834 어머니 다리 통증-어느 병원에 가야하나요. 꼭좀 알려주세요 5 며누리 2010/04/09 802
533833 신데렐라 언니..한편의 시를 보는듯도 하네요. 2 애잔하다 2010/04/09 702
533832 아파트 경비실에 물건 맡기는거 3 ... 2010/04/09 1,539
533831 지금 당장 DVD 방 갈거에요 1 혼자 2010/04/09 589
533830 아이 축구화 질문이요.. 1 아이 2010/04/09 263
533829 신데렐라 언니 뮤직비디오가.. 설마 앞으로의 내용은 아니겠죠? 12 김언니 2010/04/09 2,997
533828 연락없이 결석하면 학교에서 집으로 전화안하나요? 15 초등학생 2010/04/09 1,920
533827 한명숙 총리 무죄 - 법원의 교묘한 워딩 1 카후나 2010/04/09 729
533826 맛있는 영양바(?) 추천해주세요. (고3딸이 야자할때 먹겠다네요) 3 코스트코 2010/04/09 1,151
533825 넘 웃겨요. 검찰 "아직 안 끝났어" ㅋㅋㅋ 4 한겨레그림 2010/04/09 1,080
533824 온수매트에서 물이 샌답니다. 2 누수 2010/04/09 560
533823 노짱님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10 랄라라 2010/04/09 609
533822 강아지 화장실에서 용변보게 하는 방법이요~ 5 fpdlfk.. 2010/04/09 837
533821 내일 결혼식에 가야하는데 정말 옷이 없네요.. 3 급우울모드 2010/04/09 1,174
533820 담임이 골키퍼라고 부르니 아이들도 따라 놀렸답니다. 9 초1아들 2010/04/09 1,134
533819 한명숙 전총리님은 꼭 지켜드려요. 3 나쁜검찰 2010/04/09 334
533818 열감기인지 너무 힘드네요 ... 8 열감기 2010/04/09 875
533817 초1아들... 4 팔랑귀 엄마.. 2010/04/09 710
533816 피부과에서 탄력관리 받으시는분 조언좀~~ 2 관리 2010/04/09 1,210
533815 컴대기)유부초밥 만들려는데 4 간장조미 2010/04/09 581
533814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초등학교 사.. 2010/04/09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