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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간보다가 입술을 데였어요

흑흑 조회수 : 693
작성일 : 2010-11-04 00:27:18
생전  간도 안보고 음식하다가 지금 무슨 맘이 들었는지
생선 찌개를 끓였는데 입술을 데인거 같아요.
찬물에 계속 입술을 데고 있었는데도 열기가 있어요
화상 연고 입술에 조금 발라 놓았는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 시험 기간이라 심란해서 한밤에 이것저것 음식 만들다가
그냥 데이고 말았네요.
이번주는 왜 이런대요..종이에 베이고 침대 모서리에 찍혀서 다리에 제법 큰 상처가 나고...

입술 데였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IP : 125.138.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을본다
    '10.11.4 12:47 AM (211.236.xxx.244)

    간을 볼때는 언제나 작은 그릇에 담아서 먹어보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우리식구들끼리 먹는 것이니까 어때 하면서 국자채 간을 보면 다른곳에서도 그대로 하게 됩니다.

  • 2. 얼음
    '10.11.4 1:07 AM (118.46.xxx.39)

    얼음을 하나씩 물고 계심 어떨까요?
    전 가끔 입술 물어뜯고 나서 예민할때 뜨거운 밥같은거에 데이면 엄청 쓰리던데
    연고 바르실 정도면 얼음을 한참 문지르시거나 물고 계셔보세요.
    아니면 감자나 오이도 괜찮구요. 일단 화기를 없애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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