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성균관 스캔들.... 그대 보시오.
그대들을 정말 사랑하였나보오.
가슴이 이리 저리는 걸 보면......
그대들이 꿈꾸던 조선의 미래....내 젊은 날을 돌아보게했소.
그대들의 아름다운 신의가 성숙한 사랑에 나의 인감됨을 깨닫게 하였소.
내 그대들의 열정을 기억하며 오늘을 열심히 살리다.
그대들 이제 볼 수 없지만....
끝이라 하지만.....
난 매일 매일 다시 그대들을 생각하리다.
그동안 수고많았소.
사랑하오.
1. 성스는 아름다워
'10.11.2 11:49 PM (125.178.xxx.88)* 배우여러분, 제작진 여러분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흐미
'10.11.2 11:52 PM (118.36.xxx.9)저는 아직 성스를 보내지 아니 하였소.
재방송으로 며칠을 울궈먹을 생각이오.ㅠㅠ
말소리는 mute로 해 놓고...
비주얼만 감상할 것이오!
흑흑.3. //
'10.11.2 11:52 PM (218.232.xxx.210)끝이라 했나??
나에겐 끝이란 없어
내가
매일
다시 시작할테니...........
님
나도 사랑합니다...
매일
새로운 맘으로
유쵸니처럼 밝게 살고 파요^^4. 깍뚜기
'10.11.2 11:52 PM (122.46.xxx.130)뮤트..... 아!
5. ...
'10.11.2 11:56 PM (203.130.xxx.103)마지막 2회는 잊고...
그전만 기억하렵니다..
고맙다 유천아..너무 잘했어.6. 오늘
'10.11.2 11:57 PM (125.139.xxx.212)향교에 또 다녀왔소 어제까지만해도 촬영차에 배우들차에 정신없고 어수선했는데
썰렁합디다..그래도 한바퀴 휘이 둘러보고 걸오나무도 올려다 보고...
이제 그곳 지날때면 마음이 따땃해질것 같소..
좋아하는 걸오가 툭 튀어나올것도 같고...7. ㅎㅎㅎ
'10.11.2 11:59 PM (115.41.xxx.10)좋은 생각이오. mute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 아 진짜로~
'10.11.3 12:00 AM (118.41.xxx.49)한마디 안할 수 없군요... 유천씨 아니 유천군 아니 유천아... 그래 나 이모님이다... 그래도 넌 늘 내맘속에선 선준 도련님이야..... 혹! 다음에 또 다른 이름으로 다른 작품에 나온다면 말이다 그래 열이고 스물이고 수만가지의 이름으로 너를 기억해 줄께... 나 태어나서 너처럼 좋아해본 사람 없다.... 옆에 있는 애아빠한테 미안하지만 정말 진짜로 좋아했다... 너는 나를 몰라도 나는 너를 오랫동안 기억할거야... 고마워.. 이런 감정 다시 느끼게 해주어서....
9. 성스는 아름다워
'10.11.3 12:01 AM (125.178.xxx.88)저도 언제 한 번 향교에 다녀와야겠네요. 지금은 너무 쓸쓸할 것 같아서... ㅠ
봄이 오면 꼭 한번 가야겠어요.10. 성스는 아름다워
'10.11.3 12:03 AM (125.178.xxx.88)아 진짜로! 님 > 재맘이시군요... ㅜ
네 덕에 고목나무에 꽃이 만발이다... 고맙다 유천아 ㅜㅜㅜ11. 자려고 누웠다가
'10.11.3 12:10 AM (119.67.xxx.202)도저히 이 먹먹한 마음 가라앉질 않아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난 이렇게~너를 보내~~~' ㅠ.ㅜ
그동안 고맙고 또 사랑한다. 성스 뽀에버~~!12. ㅠㅠㅠ
'10.11.3 12:14 AM (125.178.xxx.88)이 노래가 어울릴 것 같아요.
노래 들으며 댓글읽고 있습니다. 나가기가 힘드네요.... 아쉬워서....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ynYovgrpX8E
'인사' -동방신기13. 성스는
'10.11.3 12:17 AM (125.139.xxx.212)아름다워님
저도 이번에 향교를 알았답니다.가까이 있으니 소중함을 몰랐던 게지요.
근처 야산에도 올라보고 천변도 걸어보고 주위 둘러보니 아주 잘 가꾸어놨더군요
시간되시면 꼭 놀러오세요.
가을이라 쓸쓸함이 곳곳에 베어나지만 그게 또 매력아니겠어요.
네덕에 고목나무에 새싹 돋았다 고맙다 걸오야.....222214. 아 진짜로! 님
'10.11.3 12:23 AM (125.178.xxx.88)향교 근처에 사시는 군요.
향교가면 가지가 잘 자란 고목나무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새싹 잘 키우세요. ㅎㅎ15. 유천도령
'10.11.3 12:24 AM (211.197.xxx.81)이제 선준도령이 아니라 유천도령... 흑흑...
언능 새 작품으로 돌아오시요. 아니 그 전에 열심히 유튜브를 유람하는 이여인네를 잊지마시고...
아.. 내 가을날도 갔구려16. 선준도령
'10.11.3 1:07 AM (58.145.xxx.246)그간 감사했소.........덕분에 우리집은 초토화되었지만.ㅋㅋㅋ 살림정지.
유천도령도 많이 사랑해드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