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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병원을 자주다니는데,,ㅠㅠ민영화되면..어케되나요???
민영화되면 정말 맹장수술 한번에도 500만원씩 들고 하나요???ㅠㅠ
우체국 건강보험이랑 암보험 1개 있는데 그럼 실비 들어놓으면 될까요???
유치하지만, 검색해도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실비들면 괜찮을까요? ㅡㅡ;;;
1. 무크
'10.4.8 1:53 PM (124.56.xxx.50)실비라도 가입해 놓으세요.
민영화가 된다해도 정착 될려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될꺼고, 시간이 걸리죠.
민영화 되기 이전에 가입한 실비보험 가입자에대해선 약관을 바꾸지 않고 적용된다고 듣긴 했는데......................암튼 앞날이 깜깜하네요...ㅠ.ㅠ2. 양육쇼크
'10.4.8 1:55 PM (59.4.xxx.67)무조건 막아야죠 ㅠ.ㅠ. 미친엠비 이 와중에 그걸 처리하다기. 역시
3. 막아내야죠
'10.4.8 1:56 PM (210.178.xxx.200)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4. 양육쇼크
'10.4.8 1:58 PM (210.178.xxx.200)님~
댓글 등록하는 순간에 님글이 떠서 놀랐어요
따라한 말 아닙니다용ㅋㅋ5. ..
'10.4.8 2:00 PM (220.149.xxx.65)의보 민영화는 시행된다 해도 지금 당장 불이익이 물밀듯 밀려오지는 않겠지만
아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민분들 병원 문턱이 얼마나 높은지 실감 또 실감하실 거에요
저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지금처럼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졌다고 응급실 가서 CT 찍고..
이럴 수 없다는 거죠
휴........ 상황이 이런데도 미국서 오바마가 의보개혁했다니
우리가 하는 의료민영화도 그런 걸줄 아는 분들 많을까봐 걱정입니다6. .
'10.4.8 2:02 PM (115.86.xxx.234)미국 교포들이 치료하러 일부러 비행기값 들여 한국오는 이유기도 하죠.. 비행기 왕복 해도 미국서 치료받는거 보다 싸니까요..ㅡㅡ
근데 미국교포한테 왜 치료비 보조하는거죠? 그 사람들 한국에 세금 한 푼 안내는데....7. 무조건
'10.4.8 2:21 PM (121.1.xxx.124)막아야죠.... 서민들 죽일려고 작정을 했군여..
8. ㅎ
'10.4.8 2:28 PM (222.233.xxx.88)어떻게 막을 건지는 얘기들을 안하네요.
투표 잘 해야 합니다.
주변 관리!!!9. 근데
'10.4.8 2:44 PM (121.144.xxx.37)4월에 국회 특별법으로 통과되어 6개 도시부터 점차적으로 확산되는
민영법을 어떻게 막나요? ....ㅠㅠ10. 심하네요 이 정권
'10.4.8 3:01 PM (180.67.xxx.152)각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압력을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저희 아버지도 당장 민영화 되면 일순위로 민영병원에 앞장선다는 그 병원을 다니고 계신지라
지금 병원비로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순 없겠는데요....
안돼요 안돼~11. 겪어봐야
'10.4.8 4:21 PM (118.176.xxx.140)되요 주변에 쥐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병원문턱도 못가보고 그림의 떡이 되봐야 자기들의 생각이 잘못된거고 후회하겠죠 닥쳐봐야 정신차리는 사람들은 당해봐야 되요 그나저나 저걸 우리힘으로 막을수나 있을까요 에휴!!
12. 그리운 노무현
'10.4.8 6:37 PM (122.32.xxx.37)이번에 가족중 한분이 큰병을 얻어서 병원비를 좀 많이 냈습니다.
천만원 가까이 썼는데...
의료민영화 되면 1억이 될지 2억이 될지....13. 위에 점하나님
'10.4.8 6:51 PM (112.214.xxx.211)교포들 치료비 도움 못받습니다.
보조 못받고 100% Full로 내요. 그래도 비행기표 내고 병원비 100% 내도
한국이 저렴하니까 수술받으러 오는거죠.
말씀이 너무 얄밉게 하시네요.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민영화 막아야 합니다.14. .
'10.4.8 10:55 PM (59.24.xxx.57)교포들은 의료보험료 몇 달치만 내면 동일하게 치료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위에 님이나 잘 알고 말씀하세요.15. 저도
'10.4.9 6:58 AM (125.187.xxx.26)그런 교포들이 얄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