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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신 분들은 노후대책 걱정안하시지 않나요?
그래도 나름의 고충이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위에 공무원, 교사 정년퇴임해서
매달 얼마씩 받고 노후생활 하시는거 보니까 보기 참 좋더만요. ^^
그래서 그렇게 공무원공무원 하라고 그러셨는지..
사실 교육비만 아니어도, 어지간한 사람들 노후보장은 할 수 있을텐데..
교육비가 정말 크죠..
사치스럽게 이것저것 안시키고 소위 말하는 기본교육.만
시키기에도 월급에서 차지하는 비용이 정말..ㄷㄷ
요밑에 노후대책 얘기가 나와서 공무원분들 부럽다..라는 생각을 잠시.
물론 남들 여러번 이직할때 정년퇴임 할때까지 계속 일한다는게 쉬운게 아니기에
그 성실함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 mmm
'10.11.2 3:06 PM (116.36.xxx.174)연금은..직장인도 30년 넘게 쉬지않고 일 하면 나오는데
짤리고 퇴직 당해서 그런거구...짤리면 못 받으니깐요
근데 공무원은 일 못해도 능력없어도 만년 계장이어도 60까지 일 하니
그게 좋으니 인기가 높아진거지요
짤리지 않으니깐요.2. 대신
'10.11.2 3:08 PM (115.136.xxx.94)공무원 자녀들은 여기서처럼 사교육 못받잖아요..근데 이상하게 대체적으로 공무원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더라구요
3. ..
'10.11.2 3:10 PM (125.241.xxx.98)봉급이 매우 적어요
50대 중반이지만 어지간한 회사에 다니는 30대중반 봉급하고 비슷
아니 보너스 받고 상여금 받을때는 더 적더라고요
그래요
한가지 연금 바라보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날의 궁핍도 만만찮은 스트레스입니다
해외여행, 맛사지, 부부골프, 영어유치원, 사립,과외, 차 두대
이런거는 꿈도 꾸지 못합니다4. 윗님
'10.11.2 3:12 PM (125.185.xxx.152)어느 직장이나 해외여행, 맛사지 부부골프 영어유치원들...을 꿈도 못 꾸는 직업 많아요.
퇴직 순간까지 대기업 초봉도 못 받는 이들도 많고..
그래도 다들 열심히 살자고요...5. ..
'10.11.2 3:15 PM (125.241.xxx.98)그리고 -- 연금
나라에서 다 주는 것 아니랍니다
남편 그 적은 봉급에서 거금 35만원이 나가더라고요
그럼요 화이팅입니다6. ...
'10.11.2 3:48 PM (125.128.xxx.115)공무원 연금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요 한달에 수십만원씩 월급에서 제하는 거예요. 부러운 사람 있으면 개인연금 드세요. 그 금액만큼...더 많이 받으실 겁니다. 그나마 쥐꼬리만한 연금도 운용을 잘못해서인지 계속 제도를 바꾸면서 줄이는데...그렇게 할 거면 아예 떼가질 말든지...속상해요.
7. 원글
'10.11.2 3:53 PM (210.106.xxx.28)예..고충 있을거 같습니다.
혹여 제 글에 불쾌감 가지시는 분 없길 바라면서..^^;;
다만 그래도 인내하고 참으니 노후가 참 편안하고
지인중 부부가 그러고 평화롭게 노후 보내시는거 보니 참 보기 좋아보여서요.8. 음..
'10.11.2 4:11 PM (175.124.xxx.42)친정아버지 공무원이셨고 퇴직하셔서 연금받으세요..그래서 정말정말 다행이예요.
다들 부모님께 생활비 보태드릴만큼 살지 못하거든요..용돈정도만 드려요..
하나있는 아들은 아직 제 앞가림도 못해서 큰일이구요.
연금받으시니까 친정걱정 안하게되서 마음이 정말 편해요.
저희 학교다닐때 너무 힘들었네요. 그나마 집이 있어서 셋방전전하지는 않았지만 생활비가 엄청 부족했어요.
형제 넷이라서 진짜로 밥만 먹고 살았어요. 고기,과일 이런건 뭐 특별한때만 먹었어요..
그래서 전 20살 넘을때까지도 고기 잘 안먹었어요..고기맛을 모르니까 잘 먹을줄도 몰랐어요.^^;; 과일은 손님올때만 먹었구요.
계란도 도시락반찬할때 계란말이하면 도시락싸고 남은것만 먹고 그랬어요.
한번은 엄마가 도시락반찬한다고 비엔나소시지 사오셨는데 도시락말고 그냥 막 먹고싶어서 마구 졸라서 나눠먹은 기억있어요.
저 그래서 울애한테 먹는것만큼은 다 먹여요..속으로 좀 한맺혔나봐요.
울엄마 그러시더라구요..돈 있었으면 많이 먹였을텐데 많이 못먹 우리 다 날씬한거라고^^;;9. 연금
'10.11.2 4:15 PM (121.148.xxx.125)다른사람이 공무원 퇴직해서 연금 받아서 사니 좋아 보이셨나 보네요.
근네 문제는 근무기간에 워낙 박봉이라 아이들 제대로 안됩니다.
같이 벌어야만 됩니다.
주변에 보면 공장으로 식당으로 그외 알바 많이 한답니다.10. ㅎㅎㅎ
'10.11.2 5:13 PM (220.86.xxx.73)근무기간 그 돈 받고 살아보라 해보세요..
노후걱정이 없는것도 아니거니와 실제로 아이들
사교육비..못시키는 거겠죠. 경력과 동일한 능력대비
공무원들이 일반 대기업이나 사기업에서 받는 연봉의 절반 가량은
그냥 없는걸로 쳐야 하니까요...11. 공무원딸..
'10.11.3 1:24 AM (114.200.xxx.81)저는 20년전에 대학 나와서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그때 과외금지시대였어요.
과외하면 구속되는.. (알바 대학생이나 부모나.)
그래도 할 사람들은 다 했겠지만 상대적으로 학교 공부만 했었죠.
중고등학교 학원도 별로 없었고 학원 다니는 애들도 별로 없었어요.
오히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부모 등쌀에 다녔지..
그래서 공무원 집인데도 별로 돈 나가는 게 없었고요.
그리고 연금은 진짜 좋아요. 공무원이었던 아버지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도
유족연금으로 120만원 정도 엄마앞으로 나와요.
일흔넘은 분이 120만원 용돈이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그리고. 공무원들은 대기업(신입 연봉 4, 5천 되는)과 비교하시는데
중소기업은 부장 되어도 겨우 4천 정도 받아요. 잘나가는 중소기업도 있겠지만.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다 별 볼 일 없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서울대, 연고대, 이대 다 있어요.
공무원 월급 작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 말씀 좀 자제해주셨으면 해요.
중소기업에서 아침 8시 출근 밤 11시 퇴근을 매일 같이 하고, 주말에도 더러 나가고,
그러면서 부장 월급 4천만원인데도 많아요. 나쁘지 않은 대학 나와서요.
..12. 음
'10.11.3 1:27 AM (221.160.xxx.218)젊은 공무원들 거의 공무원,교사와 결혼해요.
맞벌이가 필수란 얘기죠.
해외여행,마사지,차 두대,,꿈도 못꾸긴요. 할거 다하더라구요.
애들한텐 오죽할까요.13. ..
'11.1.19 1:07 PM (118.36.xxx.117)저도 공무원 아내인데 연년생 애들땜에 지금은 외벌이예요
지금까지 애들 새옷한벌 사준게 다섯손가락안에 들고요
더 얻어다 입히고 3년내내 병설 유치원보내고 있어요
여긴 다행히 5세 부터 다닐수 있어서요
어린이집 사립유치원 꿈도 못꾸지요
윗님처럼 맏벌이하거나 물려 받은 재산이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인생 목표가 소박하게 그리고 애들에게 철저하게 계산되게 투자 하자 입니다.
돈이 없어서요
애들 좀 크면 돈 벌러 나가려구요14. ..
'11.1.19 1:11 PM (118.36.xxx.117)이어서 공무원 부러우면
우리도 35만원씩 월급에서 때던데
없는셈 치고 35만원씩 연금가입하세요
30년 넘게 가입하면 좋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