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2외국어 하니...저는 일어를 권하고 싶네요..

ㅎㅎㅎ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0-11-02 10:22:31
제가 무역회사를 다녔는데요..중국어직원뽑으면 별로 소용이 없더라고요..보통 북경어를 배워오는데
청도같은데에는 조선족이 많아서 갸들 데리고 다니면 되고 북경어 안통하는 지역도 많고.(중국내에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홍콩은 광동어를쓰고...글고 중국인들이 워낙 영어를 잘해서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은)
반면 일어는 오다장 자체를 일어로 내는 경우도 많고 갸들이 영어를잘 못하니까 꼭 필요하더라고요..
보통 일본제품은 수입이 많아서 해석도 해야되고
암튼 무역쪽에선 그래요..
IP : 118.216.xxx.2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0.11.2 10:27 AM (123.213.xxx.104)

    저는 스페인어 추천해요.. 스페인어를 배우면 불어나 포어 등등이 좀 비슷해서 일맥 상통하기도 하고.. 나중에 여행 다니거나 이럴때도 넘 좋을 듯.

  • 2. 음...
    '10.11.2 10:28 AM (58.145.xxx.246)

    저도 중국어추천하긴했는데.. 일어나 스페인어가 실용적이긴하죠.ㅋ

  • 3. 저도
    '10.11.2 10:31 AM (180.64.xxx.147)

    스페인어 추천합니다.
    라틴어 어원인 언어를 쓰는 곳에 가면 얼추 다 통해요.
    유럽사람들이 5개국어해요, 7개국어해요...
    알고 보면 스페인어, 포루투갈어, 이태리어...
    다 비슷해서 잘 하는 것 같습니다.

  • 4. ㅇㅇㅇ
    '10.11.2 10:34 AM (118.36.xxx.9)

    저는 제2외국어로
    불어 배웠는데요.
    너무 재밌어서 대학교 때 부전공으로 불어불문학 전공했네요.
    공부할 땐 참 재밌고 그랬는데...
    막상 졸업하니까 쓸 데가 별로 없더군요.
    좀 아깝긴하지만 후회하진 않아요.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걸로 하심 좋을 듯.
    그럼 실력도 쑥쑥 늘어날 거예요.

  • 5. 저는
    '10.11.2 10:35 AM (99.141.xxx.38)

    스페인어 강추합니다.

  • 6. 일본어 아직도 쓸모
    '10.11.2 10:37 AM (118.220.xxx.178)

    있나요?
    제가 소싯적에 일본어는 조금 가르쳐봤는데 이걸 다시 써먹어도 될까?하는 희망이 조금 생기네요.^^
    요즘 나자신에 대한 회의 때문에 견디기가 많이 힘들었는데 말입니다.

  • 7. ㅇㅇㅇ
    '10.11.2 10:38 AM (118.36.xxx.9)

    윗님.
    뭐니뭐니해도 아직은 영어와 일어가 강세입니다.
    ^^

  • 8. 일어로
    '10.11.2 10:38 AM (210.90.xxx.130)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일본기업들 꽤 많이 들어와 있구요
    또 기업체에 고위직으로 일본사람 많이 있어
    비서 수요가 꽤 있긴한데,,,,

    어디까지나 제 2 외국어 영어도 한다는 가정하에가 많아요

    영어 잘한다면 일어 추천합니다

  • 9. 마져요
    '10.11.2 10:39 AM (112.221.xxx.58)

    아직까진 그래요 뭐니뭐니해도 영어와 일어가 강세.

  • 10. ..
    '10.11.2 10:50 AM (119.207.xxx.8)

    일어는 워낙 배우기가 쉬워서
    독학으로도 가능해요.
    배우는 건 중국어로 하시고
    일어는 덤으로..

  • 11.
    '10.11.2 10:59 AM (112.221.xxx.58)

    윗님 일어가 그리 쉽던가요? 저 전공자인데 쉽긴 쉽죠. 일단 어순이 같으니까요. 근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전 어렵던데요. 그리고 쪼금은 해도 제대로 하는 사람 많지 않은것 같아요.

  • 12. ㅇㅇㅇ
    '10.11.2 11:02 AM (118.36.xxx.9)

    일어 전공해서
    일본으로 유학간 분에게 얘기 들어보니..

    일본어도 깊게 파고들수록 어렵다고 들었어요.

  • 13. 어렵지않은
    '10.11.2 11:11 AM (112.148.xxx.28)

    학문은 없습니다.
    그나마 일어가 우리 말과 어순이 같으니 접근이 쉽죠.
    전 여력이 된다면 아랍어가 배우고 싶어 책을 사 뒀는데 당최 뭔 말인지 알아야...ㅋㅋ
    아랍어도 인강이 있다니 아무튼 한 번 해 보려구요^^

  • 14. 미투
    '10.11.2 11:21 AM (221.151.xxx.168)

    전세계적인 추이로 볼때 일어는 한물 간지 꽤 됐는데요? 전 중국어 듣기에도 촌스럽고 무식해서 너무 싫지만 그래도 중국어가 대세라는것 인정해야죠. 스페인어 매우 중요하고 그밖에 한국인에게 가장 어렵다는 러시아어도 중요한것 같네요.

  • 15. 일을
    '10.11.2 12:04 PM (121.166.xxx.212)

    할떄 써먹으려면 어느 상황에 처할지 모르니 복불복이구요,,,
    일어는 요즘 잘하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메리트는 별로,,,,
    전공자도 취업하기 쉽지 않아요...

  • 16. ..
    '10.11.2 12:36 PM (125.187.xxx.32)

    위에위에님, 중국어가 대세라는 말 앞에 듣기 촌스럽고 무식하다는 말은 좀 거북한데요?
    중국어 그렇지 않아요.

  • 17. ..
    '10.11.2 12:46 PM (110.14.xxx.164)

    일어 어려워요 초급때나 쉽지요 배울수록 어렵더군요

  • 18. 일어가 쉽다구요?
    '10.11.2 12:59 PM (180.65.xxx.46)

    꼭 일어 초급자들이 일어 쉽다고 하더라~~^^

    저 일어 공부 2년째입니다.
    거의 독학하다 편입해서 공부중인데요..독학하던 시절보다 실력 줄고 있어요.
    다른 공부도 해야 학점이 나오니 일어에만 집중할 시간이 줄더라구요~

    암튼..일어 쉽단 말에 시작했다 얼마나 욕을 했는데요~
    처음 며칠은 쉬운것 같죠..근데 정말 쉽지 않아요.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죠~
    전 영어 잘하는 편이였는데..일어가 더 어렵다고 느꼈어요~ 중간에 몇번씩 욕을 했나 모릅니다~
    "누가 일어가 쉽다고 했어????" 뭐 이런 욕이요^^

    일어 대충 읽고 한두마디 하긴 쉬운것 같죠. 그러나 결코 쉽지 않아요~
    주위에서도 너무들 쉽게 말하시는 분이 많고도 많기에^^

    영어 일어 중국어 다 배운 동생도 차라리 중국어가 쉽다하구요.
    중국어 석사학위까지 있는 동생도 중국어가 더 쉽다 하더군요. 물론 깊이 있게 토론하잔 얘기 아니구요. 전 중국어가 4성이 있어 어렵다 생각해서 배울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일어 발음 변하는거에 비함 훨 쉽다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885 비자관련... 1 궁금이.. 2010/04/07 311
532884 전주에 있는 아동상담센터 아시는 곳 1 .. 2010/04/07 381
532883 담임선생님이 밑줄을 쳐주시는데 단 서너마디 뿐이더군요 4 초4 일기장.. 2010/04/07 1,185
532882 아하시리즈요... 궁금 2010/04/07 265
532881 기자회견 생존장병들 너무 안되보여요 25 불쌍해요 2010/04/07 8,077
532880 혹시 아이들 꿀맛닷컴으로 공부시키시는 분 있으세요? 1 ^^ 2010/04/07 511
532879 가슴(유방)에 혹이 있다는데... 2 혹~ 2010/04/07 664
532878 생모과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1 지금 2010/04/07 422
532877 이 신발 사고 싶은데 5 너무 괴로워.. 2010/04/07 964
532876 시가쪽 호칭, 정리합시다. 8 시니피앙 2010/04/07 1,070
532875 삼성을 생각한다 읽고 한숨이.... 17 삼성을생각한.. 2010/04/07 2,039
532874 잠실쪽 전세 시세 요즘 어떤가요? 2 전세.. 2010/04/07 1,302
532873 7세아이,공간지각력을위해 ,뭘 시키면 좋을까요... 8 고민 2010/04/07 1,172
532872 임신일까요? 3 랄라라 2010/04/07 642
532871 수영모,물안경,스노클링도구,튜브 그렇게 준비하고 갔어요 2 별난 고3 .. 2010/04/07 457
532870 깨끗한 민들레..쑥캘때 찾으시죠? 10 농부의 아내.. 2010/04/07 2,427
532869 지난주말에 처음으로 침대에서 모닝커피받아 마셔봤어요 7 10년차 2010/04/07 888
532868 “쥐꼬리 사병월급에서 강제로 성금 떼겠다?” 2 청계재단은 .. 2010/04/07 452
532867 법원 왈 "대한민국 국민은 대한민국영토에 권한없음" 7 .. 2010/04/07 667
532866 약속시간 늦고 미안하다고도 안했다는 선본 남자, 자꾸 연락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8 .... 2010/04/07 1,244
532865 천진스런 내딸 16 웃음이 2010/04/07 1,961
532864 아이들 dvd복사본 사보신분 계세요? 4 엄마 2010/04/07 686
532863 화장품 속 발암물질 쿡 찍어 인증샷 보내면 선물이 슝슝~ 치자 2010/04/07 365
532862 연예인 사채광고 싫다, 술집 마담 싫다, 주점 운영하는거 싫다,,, 동료와 얘기가 안되서요.. 3 까탈 2010/04/07 1,033
532861 저희집 강아지한테 아이가 물렸는데......ㅠㅠ 43 속상맘 2010/04/07 4,085
532860 5일부터 MBC 파업이 시작되었네요.. 승리하시길... 4 승리 2010/04/07 321
532859 남산에 벚꽃이 봉우리는 져있나요? 1 벚꽃 2010/04/07 421
532858 신랑이 하지정맥수술받아야하는데요 수술잘하는곳 아시는분 8 하지정맥 2010/04/07 771
532857 5월 초 일본여행은 피해야하는지 가격이 안그래도 비싼데 3 popo 2010/04/07 792
532856 [천안함]故 한주호 준위 "살릴수도 있었다"-"신속 대응했다" 공방 1 하는 꼴이란.. 2010/04/07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