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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이..진정 멋지구랴
왜들 그러삼...하고 여기다가, 뒤늦게 불붙은 아짐이네요.
kbs world에서 지금 1,2방까지 해줬는데,우연히 인터넷으로 15방부터 보고나서....
연짱 19방까지 릴레이로 봐버렸네요.
님들..스토리가 산으로 가네 들로 가네하시는데...
애고애고....걸오앓이 이런건 전혀 필이 안오고,
오직 이 선준도령이 어찌나 곱던지...
아니..너무나 이선준 도령이 잘어울려서,이역은 다른 누구보다 유천이가 살리는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중기,걸오..도 봐줄만한데..울 유천도령만 화면 나오면,
완전 정신줄 놓고 멍때리고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82에 성스나 존박얘기 그득할때..모니?..했었는데,뒤늦게 해외에서 이무슨 관심발인지..
선준도령...진정 그역이 딱이오~~
그래서 찾아본 유툽의 동방신기의 선준도령은 적응이 안되오.
1. ㅎㅎㅎ
'10.11.2 8:32 AM (58.145.xxx.246)저도 선준도령밖에 안보임... 정말 캐스팅 딱이지않나요?
미키유천의 재발견이에요.2. 향수라고 우겨볼까
'10.11.2 8:39 AM (190.53.xxx.18)글치요? 다른 사람이 했으면 몰입이 안될거 같아요..
유천군..연기하는 모습 계속 봤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도 드라마 거의 안봤는데,완전 홀릭입니다요..3. 축하!
'10.11.2 8:45 AM (119.193.xxx.203)축하드린다고 해야 하나요?
잠시겠지만 뭔가에 빠져 본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동방신기 때 유천이도 그 나름으로 정말 매력있답니다.
노래할 때 표정이 가장 많은 친구라서, 저는 그런 감정들을 발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런 연기를 할 수 있는 힘을 얻은 건 아닐까 생각한답니다.
유천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4. 흐미
'10.11.2 8:47 AM (118.36.xxx.9)유천이는 매력덩어리...^^
더 빨리 그 매력을 알았다면 좋았으련만..
저 역시 이제서야 진가를 알았네요.
ㅎㅎㅎㅎ5. ㅋㅋ
'10.11.2 9:01 AM (125.177.xxx.193)저도 보면 볼수록 더 좋으니 어쩜 좋아요...
상투 튼 얼굴이 깎아놓은 밤처럼 이쁘게 생겨서 선준역에 딱이예요.
그냥 내 맘의 연인으로 계속 지켜보며 살기로 했어요.ㅎㅎ6. ..
'10.11.2 9:16 AM (117.110.xxx.2)1강부터 다시 달리기 시작하면 정신줄 놓게 되실 겁니다.
그저 보는 내내 얼굴에 웃음이 가득.. 화면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ㅎㅎ
전 동방신기때도 누가 가장 괜찮냐고 아이들이 물으면 유천이가 젤 귀엽다고 했었는데 (그땐 어릴때라 귀여웠어요..ㅎㅎ 노래는 잘 몰랐지만)
오호.. 지금은 그저 의젓하고 멋져요..
계속 연기해서 좋은 연기자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7. 윗님과 반대
'10.11.2 11:00 AM (121.137.xxx.54)전 믹키유천이 제일 별로 였어요. 너무 곱상한 외모에....;;;;
헌데 지금은 완전히 푹 빠졌습니다.
얼마전 제 딸이 (4살) 저한테 '엄마 나 빅버드(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에 푹 빠졌어..'
이러는거에요.
제가 하도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때 '나 믹키 유천에게 푹 빠졌어...' 라고 했더니 그걸 배운거죠.
나름 매력과 진중함을 동시에 갖춘 것 같아서 볼때마다 대견스럽고 (내가 뭐라고....)
정말 누군가를 재발견 한 기쁨에 매일매일 푹 빠져 삽니다!! 으하하8. Welcome!!!
'10.11.2 2:23 PM (71.202.xxx.60)웰컴 투 유천월드!!!!!!!
우리 함께 빠져보아요...ㅋㅋ9. Welcome!!!
'10.11.2 2:37 PM (71.202.xxx.60)유천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내 멋진 화면 하나 올리리다...음악 또한 죽음이라 아뢰오...
http://www.youtube.com/watch?v=cJPi4uwdgM4&feature=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