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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편견을 안가질수가 없네요..저만 그런가요?
직장에서나 사적인 자리에서나 왜 이리 똥고집 아니 아집이 많는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신입사원이 들어왔는데 경북사람이였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서로 의견이 안맞을수도 있고 하는데
최소한 상대방 의견은 경청해주는 예의 아닌가요?
말을 할려니까 중간에 말을 끊고..자기 멋대로 이야기하고
나중에 자신이 주장이 잘못된것이라고 밝혀졌고 무조건 내말이 진리라고 팍팍 우기고
감히 신입사원이 상관말 중간에 끊고 자기멋대로 주장합니까?
또 경북사람이 있는데요 동기인데요
사람은 괜찮습니다. 근데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네요.
이 사람도 다른사람말 중간에 말을 끊는 경향이 있습니다.
억양도 너무 강한지 이 사람이 이야기하며 화난 사람 처럼 들립니다.
친구들중에서 대구 친구가 있는데 알게모르게 자신의 이익이라면 물불을 안가립니다.
제가 여성듀오 다비치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 친구가 다빈치가 뭐가 좋냐며 실력도 없고 얼굴만 이쁘면 다냐고 하길래.. 다빈치가 아니라 다비치라고 했는데.. 계속 다빈치라고 말하고..
다빈치가 아니라 다비치가 맞다고 화좀 냈는데.. 그친구가 다빈치!!!!!!!!!라고 성질냅니다.....;;;;;;;
대구경북 제 주변사람들은 다 이모양 이꼴인가요? 저만 그런가요?
1. 글쎄요
'10.11.2 8:17 AM (183.98.xxx.208)주변에 경북 사람 둘이 성격이 안 좋으니 경북사람은 지역색이 다 그렇다고 보긴 좀 그렇지 않나요?
도시 사람은 좀 깍쟁이고 바다 근처 사람들이 좀 거칠다... 정도의 지역색은 한 절반쯤 수용할 수 있겠는데 ㅇㅇ도 사람은 어떻다는 건 좀 아니지 싶어요.2. 개인차가있겠지만..
'10.11.2 8:18 AM (58.145.xxx.246)각자 개인마다 다른문제겠죠. 지역보다는...
근데......... 솔직히 아무리 없다고해도,
타지역(거리가 멀수록 더...)사람들이랑 안맞는부분은 확실히 있긴있습니다.
그냥 내색을 안해서 그렇지.....
(참고로 전 서울-_-)3. ㅋㅋ
'10.11.2 8:19 AM (221.146.xxx.43)제목만 보고 저도 그래요, 라고 댓글 달려고 들어왔더니
대구 경북 사람에 대한 거네요.ㅋㅋ
저 서울 사는 대구 경북 사람.-_-;;;;
어쨌거나 특정지역을 거론하였으니 폭풍 댓글이 달릴 거로 예상.
근데 정말 님 주변만 그런 사람 있는 거예요?
대구 경북 사람 많이 만난 저는 한번도 그런 적 없었는데요.-.-;;
이건 지역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4. ..
'10.11.2 8:20 AM (121.181.xxx.124)다비치는 안경점 이름이죠..
대구에 살고있는 서울사람입니다.. 반년 살았어요..
대구 내려오니 막상 그렇게 막무가내 사람들은 별로없어요.. 서울에 있을 때는 원글님과 같은 느낌 많았어요..
그런데 막상 여기 살고 있으니 서울살 때나 별 차이는 없어요...
다들 평범해요..
적응 안되는건 사람들이 얘기하는건지 싸우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시장에서 길 물어봤는데.. 아주머니들끼리 여다저다(여기다 저기다) 싸우시길래.. 제가 싸우지 마세요 했더니..
완전 무서운 말투로.. 우리가 언제 싸웠노!! 하셔서 좀 놀란 적은 있지요^^5. 또
'10.11.2 8:20 AM (125.185.xxx.152)또시작이군요....그놈의 지역타령.. 저 아는 친구 서울댁인데..저만 압니다. 얌체고요.
하나도 손해 안볼려고 하고, 몽땅 서울빼곤 다 시골이라고 개무시합니다.
거기다 무조건 자기말이 맞고 지역대는 몽땅 다 돌대가리들이 간다네요.
서울 것들은 왜 그런가요..라고 하면 좋은가요.
정말 이런글 싫어요. 좀 그만하세요.6. ...
'10.11.2 8:22 AM (121.153.xxx.35)성격이 똑 부러지면 그만큼 장점이 많아요.
일도 잘하고 일잘하니 돈도 잘벌고 돈 잘버니 효도도 잘하고요.
왜 단점만보십니가.
흐리멍텅보다는 낫다고 봅니다.7. ..
'10.11.2 8:25 AM (175.114.xxx.60)점 두개 (121..)님! 다비치 맞아요 ㅎㅎ
유희열 프로에 나와 그러더군요.
보는 사람마다 너희 안경점 홍보모델이냐고 그런다고..
전혀 아니라고는 못하지만 원글님 주변이 유난히 그렇긴 하네요8. ..
'10.11.2 8:26 AM (121.138.xxx.110)님만 그런거 아니에요. 저도 안동출신 직원이 차장인 제 말 끊고 들으라는 듯 비아냥거리고 맞먹는거 뭐가 잘못됐는지 10가지쯤 쪽지로 알려줬네요. 그직원은 궂은일은 동료한테 다 떠넘기는 스타일인데.. 좀 알아는 들은거 같은데.. 그직원말고도 차장, 부장이 있었는데 깎아내리기 바쁘고 소리질르고.. 비슷하게 욕쪽지 보내줬더니 좀 알아듣더라고요.. 찍어서 설명을 알아듣는 그들입니다. 그 하극상 직원은 전무께 말을 할지 생각중이에요. 대구사람은 그래도 악의는 없던데요. 이건 겪어본 일이니까 지역감정은 아니죠. 똑같이 대구사람인데도 아주 좋은 사람도 있고 그런데 제가 겪은 안동, 구미 3사람은 질이 안좋은 사람들이었어요. 지금 같이 공부하는 경상도 사람들은 진주, 포항 출신인데 또 꽤 괞챤고..이사람들은 좋은 대학 나오고 합리적인 사람들이라.. 아무튼 3인방한테 시달렸습니다. 잘못한거 알려주면 큰소리로 적반하장이고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9. 음...
'10.11.2 8:31 AM (58.145.xxx.246)누가 옳고 그르다 할수없는문제이긴해요
그냥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고는 생각해요.
나고 자란곳이 완전히 다른니까... 내 지역사람들과 다른게 당연한거같아요.
부모님도 서울분이시고 저도 서울토박인데
진짜 완전 먼 지역사람들... 당황스러울때 있긴있습니다.
근데 그사람들도 절 보면 그렇게 생각할듯ㅋㅋㅋ
원글님 주변이 유별난걸수있는거니까 그냥 넘겨야지어쩌겠어요~_~10. 서울토박이
'10.11.2 8:36 AM (211.213.xxx.139)서울서 나고 자란 저.
회사를 삼숭을 다녔어요. 유독 경상도 사람 많았죠.
다들 시끄러워요. 처음엔 적응 안돼 죽는 줄. -.,-
아무튼, 경상도 사람들 목소리 커서 시끄러운건 맞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흔히 하는 말...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는 말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그들의 고집도 알아줍디다.11. ..........
'10.11.2 8:40 AM (112.155.xxx.83)참..아침부터 정말 또 화가 나네요. 대구경북사람도 한국사람입니다. 이상한 나라사람들 취급하지마세요.
교포들이 한국사람들 외국오면 어쩌구저쩌구 창피하다고 말하는거랑 비슷합니다.
여기 82에서는 유독 대구경북사람들을 싫어하니 너무 속상해요.
저는 대구사람이지만 원글님이 본 그런 사람들 저도 여러번 봤구요, 그렇지않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다른 지역 사람들은 모두 다 남의 말 경청 잘하고 남의 의견 존중해주나보죠?
그래서 아파트 층간 소음싸움도 절대 안하시나봐요. 대표적으로 82에 많이 나오는 몰상식한 윗층 사람들은 모두 대구 경북 사람들인가요?
대구경북사람이기땜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이고 그만큼밖에 못배워서 그런겁니다.12. ㅇㅇㅇ
'10.11.2 8:42 AM (118.36.xxx.9)저도 특정지역 사람들로 인해
마음 고생했지만
그걸 지역색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늘 다는 댓글이지만
그건 사람나름입니다.
5천만 인구 중에서
내 맘에 드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러는 원글님은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자부하는지요?
상대방도 다 느끼는 겁니다.
나를 좋아하는지...꺼려하는지....13. 저도
'10.11.2 8:44 AM (123.108.xxx.106)솔직히 대구경북의 끼리끼리에 당한적 있어서
감정 별로 안좋습니다
그렇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다고 믿고 싶네요14. 흠
'10.11.2 8:50 AM (1.226.xxx.63)대구 경북지역은 아닌데
다른 지역 사람에게 기분 나쁜일을 당하고나니
역시 ......안좋군 했어요.15. 원글님
'10.11.2 8:50 AM (180.64.xxx.147)주변이 후진 거에요.
후진 사람 한두명 가지고 그 동네까지 판단하시다니...
사고 방식이 후지십니다.16. ,,
'10.11.2 8:55 AM (121.160.xxx.196)원글님이 순진한건지 불순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원글님때문에 기존에 편견 엄청 받는 지역 욕하려고 들어온 사람 많은것 같은데요.
꺼져가는 불에 석유 들어부은것같네요17. 훗
'10.11.2 8:59 AM (110.15.xxx.164)평소 편견지역 사람들 함께 욕할려다 뻘쭘할 사람 많을 듯.
18. gkgk
'10.11.2 9:02 AM (221.146.xxx.43)훗님, 맞아요.ㅋㅋ
평소 주위에서 편견 심하던 그 지역의 얘기가 아니네요.^^
이 지역 편견은 처음 들어요.19. ㅎㅎㅎ
'10.11.2 9:05 AM (125.186.xxx.11)원글님 글과 상관없이..
다비치는 안경점 이름이죠...라는 댓글땜에 웃습니다.^^
농담하신걸까요...쩝.
어쨌든...저도 회사다닐때 대구경북 상사분들 세분 겪어봤는데, 장난 아니시긴 했는데요. 그렇다고 그 지역분들이 다 그렇다는 생각은 안했고..그냥 그 사투리로 당한 기억때문에 그 지역 사투리 들으면 왠지 움찔하게 되는 개인적인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거 정도.^^;20. ...
'10.11.2 9:07 AM (125.183.xxx.10)훗님 맞아요.222
그저 웃지요21. 아 짱나.
'10.11.2 9:08 AM (125.182.xxx.42)원글님!!!!
안그래도 저 지금 경상도 인간들 욕! 하려고 들어왔는데, 먼저 지르셨군요.
경상도 남자들. 중년 남자들! 요 지독한 이기주의자들!
직원이면 직원답게 주민이 뭐라 하면 당장에 네, 알겠습니다. 곧 가서 보겠습니다. 요렇게 나와야지. 계~속 거기 혹시 고친데 아닌가요. 아니 우리직원이 보고왔는데 그런거 없다는데요.
우기기만 하고 앉았네. 그럼 내가 거짓말 하고 앉아있는거니? 내가 미친년이냐?
아주 웃기는 경상도 남자들. 내가 선볼때 경상도 사투리들은 상대도 안했던게 정~~~말 다행이다. 그게 내 목숨 살린거네.
울 아이들 사돈들도 경상도 사투리들 상대도 안할거다!!!!!!
나? 서울 토박이에, 미국 동부, 서부 , 일본 찍고, 충청도 살다가, 경상도 내려와 살고 잇다.
일본 중년남자 시키들은 개인적으로 성격 그지들 같아도, 일만큼은 싹싹하게 해치워줬다. 그것만큼은 난 인정한다. 그런데 경상도 중년 남자는 일본 중년 뺨 치고, 패대기 칠 정도로 더 그지시키들 같다.22. ..
'10.11.2 9:09 AM (121.181.xxx.124)다비치는 안경점.. 이거 농담 아니예요..
진짜 안경체인점 이름이예요..
너무 심각하고 있는 나^^23. 아놔
'10.11.2 9:11 AM (175.118.xxx.16)아침부터 무슨 이런 글을...
24. ㅋㅋㅋ
'10.11.2 9:11 AM (124.63.xxx.16)또시작이군요....그놈의 지역타령.. 저 아는 친구 서울댁인데..저만 압니다. 얌체고요.
하나도 손해 안볼려고 하고, 몽땅 서울빼곤 다 시골이라고 개무시합니다.
거기다 무조건 자기말이 맞고 지역대는 몽땅 다 돌대가리들이 간다네요.
서울 것들은 왜 그런가요..라고 하면 좋은가요.
정말 이런글 싫어요. 좀 그만하세요. 222222225. ..
'10.11.2 9:17 AM (121.138.xxx.110)원글님 회사 신입사원이 주제를 모르고 상사 말 짜른다는데 뭔 원글님이 문제라는 겁니까. 예의 없는 사람은 평판이 별로 안좋아요. 예의 없으니까 안 좋다고 하는건데 뭐 자기자신을 돌아보라니..
26. ㅇ
'10.11.2 9:26 AM (125.186.xxx.168)어설프게 안 사람한테 돈이나 물건 빌려주고, 연락끊겼다거나, 물건팔때만 악착같이 전화하거나 이런사람들 겪어봤는데...그냥 사람 수준의 문제인거 같아요. 어느곳이나, 사람사는건 비슷하지않을까요?
27. 내가 겪어본 중엔
'10.11.2 9:31 AM (112.187.xxx.80)간까지 빼줄듯 접근하다 뒷통수치는 사람들보다는
목소리 는 좀 투박하지만 호탕하고 인간성 좋은 경상도 사람이 낫더만요.
전 4대째 서울 사람이예요^^28. 어느지역
'10.11.2 9:36 AM (123.142.xxx.197)사람들이 뒷통수를 치네 어쩌네 하면서 항상 비열한 선빵 날리면서도 본인들은 우직하고 정직한 걸로 착각들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29. 흠
'10.11.2 9:37 AM (180.67.xxx.152)좀 급하고 격하긴해도 가만히 보면 장점도 보일거에요.
제 어머니가 서울토박이, 아버지가 경북토박이이고, 대구에서도 살았어서 비교가 저절로 되는데 말이죠. 그런 똥고집 속에서도 헌신적인 면도 있고, 결속력도 강해요. 되게 든든한 뭔가가 있어요. 그 똥고집이 방향을 잘못잡으면 여럿 괴롭히지만 말입니다. 여튼.... 좋은 점도 잘 찾아 봐주세요^^30. 흐음~
'10.11.2 9:42 AM (61.102.xxx.108)난 서울토박인데 말이죠~
울남편이 경북 영덕 출신이란 말이죠~~
사실 억양 좀 쎄고 똥고집 장난아닌점이 있긴하지만~
성격 완전 멋있는데+ㅁ+ 강한데, 나름다정다감한 구석도 있고, 애교도 쥐똥만큼있고-ㅋㅋ
울남편 친구들도 다 영덕, 포항, 안동 사람들인데~ 한번도 그정도로 이상하다 느낀적 없을뿐이고,
아무래도 원글님 주변이 구린것 같기도 하고~~아님 원글님이 이상할 수도:::::::31. ..
'10.11.2 9:48 AM (124.111.xxx.244)저도 서울 토박이인데요.
원글님 글에 동감해요. 개인적 느낌은 대구 경북 사람 무서워요.
그냥 무시하고 피합니다.32. 사실
'10.11.2 9:51 AM (110.15.xxx.164)여긴 서울인데 이런 얘기 많이 했어요.
그런데 지금껏 그쪽 지역 패권주의랄까 그런 거 때문에 덜 얘기되어서 그럴 뿐이죠.33. 경상도 딱 잡았어.
'10.11.2 9:55 AM (125.182.xxx.42)유유상종 ( 211.221.93.xxx , 2010-11-02 09:10:13 )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인격이 문제니 상대방에게 그런 취급을 당하는거겠죠.
본인부터 돌아보세요.
지역 나누고,직업 나누고,경제력,아들 딸,나라..
무슨 편견이 이리도 많은지~~
똑같은 것을 보고도 느끼는게 다 다르듯이
사람은 상대적이죠.
이봐요! ( 125.182.136.xxx , 2010-11-02 09:12:22 )
유유상종! 당신 경상도 인간같은 말 하고 앉았네.
딱 그렇게 들이대더라. 아휴 속터져.
일이나 제대로 좀 해놔라. 일도 그지같이 뺀질거리면서 요리조리 피할 생각말고.
............................................................................................................................
아까 우연히 앞의 글 지우기전에 자게를 다른곳에 놔두고서 안보다가 다시 켜 보니,,,이 글이 남아있네요.
경상도 분들...그렇게 살지 마세요.
우기지 말라구요.
바로 그렇게 막 우기기 때문에 경상도 살기 싫어요.34. ..
'10.11.2 10:04 AM (211.221.xxx.247)그냥 그런 사람들이 싫다~고 하면 되는것을
특정지역을 왜 자꾸 언급을 하나요?
요즘 들어서 대구 경북 싫다는 글 유난히 많이 보이는데
저는 어떤 사람때문에 화가 나고 속이 상했던적이 있는데
우연히 몇몇 사람들의 지역이 같았다고 충청도,전라도는 다 싫다고 생각은 안해요.
어른들이 그러시더군요.
왜 어떤 사람에게는 친절한데 내게만 그렇게 나쁘게 행동을 하고 말을 할까~라고 하면
나부터 돌아보라고 .. 나는 그 사람에게 털끝만큼도 기분나쁘게 말이나 행동을 한게
없다고 생각을 한다면 다시 한번 더 돌아보라고 하셨어요.
그냥 몇몇 사람. 그 사람들이 싫은거지 그들의 고향,그 지역이 싫다는거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인데 여기에서 게시글 10~15개 사이마다
이런 글과 그 다음에는 정치글.,,최근 들어서 참 많이 본것 같네요.
경상도가 그렇게 싫다면서 서울에서는 왜 대통령 찍고,시장도 그런 사람을 찍나요?
도지사는 또 어떻고.. 속상해 죽는줄 알았네요.35. 고집은~~
'10.11.2 10:04 AM (221.147.xxx.14)대구 경북 정말 최고입니다.
일단 말이 안 통해 말하기 무섭고....
지역을 떠나 그런 사람들 어디나 있지만
대구 경북 사람들 특성이 조금 더 두드러지는 것은 사실입니다.36. 그리고
'10.11.2 10:06 AM (211.221.xxx.247)125.182.136.xxx
딱 잡긴 뭘 잡아요? 편협된 사고로 특정 지역 씹는거
82 자게에서 계속 물 흐리듯이 분위기 흐리니 하는말이죠.
여기서 누가 다른 지역 씹는거 봤나요?
걸핏하면 대구,경북. 대구 경북에서 민주화 운동한 40대전후들 인생 헛 산건가요?37. ..
'10.11.2 10:10 AM (211.44.xxx.50)휴........ 님의 좁은 편견에 그저 한숨이 나오네요.
두둔한다고 하실깝봐 굳이 말씀드리면 전 대구경북 출신 아닌데요,
주변 사람 두 사람가지고 굳이 그들의 출신지역을 떠올리신 이유가 뭔가요?
그 사람들 자체로만은 평가가 안되나요?
애초에 출신지역과 성격을 엮으신 것조차 이해가 안되네요. -_-
한 사람이 살면서 특정 지역의 모든 사람을 다 만날 수 있는건 당연히 아니니까
굳이 억지는 부리지 않겠지만,
적어도 살면서 마주친 사람들 중에 통계라도 낼 정도의 빈도수는 되어야,
아 저 지역 출신은 저런 성격 특징이 있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38. 211.221.93
'10.11.2 10:13 AM (125.182.xxx.42)킥,,,
아주 경상도 본토박이군. 그래 우겨라....ㅉㅉㅉㅉㅉ39. 다비치
'10.11.2 10:14 AM (125.186.xxx.11)ㅎㅎㅎㅎㅎㅎㅎㅎ
121님.
다비치가 안경점 이름인걸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요.
원글님이 여성듀오 다비치에 대해 얘기하는데, 다빈치라고 우긴다는 원글에..
다비치는 안경점 이름이라고 다신거 보니까, 마치 121님이 다비치는 여성듀오 이름이 아니라 안경점 이름인데 원글님이 잘 못 아신 것처럼 다셔서 그래요.
다비치는 안경점 이름도 맞고, 여성듀오의 이름도 맞고..
다빈치는 레오나르도일테구요.ㅎㅎㅎ40. ㄴㅇ
'10.11.2 10:18 AM (123.213.xxx.104)자기가 생각하는 것에 맞추려는 편견 아닌가요.
그냥 저 사람의 저런 성격이 싫은데 "어디 출신이어서"그런거라고 못박아 버리는거요.41. ㅎㅎ
'10.11.2 10:24 AM (121.162.xxx.111)다빈치는 커피전문점
다비치는 안경전문점42. ..
'10.11.2 10:26 AM (211.221.xxx.247)125.182.136.xxx
남해바다 근처에 사는 40대의 아줌마라는거는 알겠는데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 반말하지 마세요.
경상도 토박이라면 토박이겠죠. 경상도 떠나서 서울생활 15년 넘고 있지만요.
누구나 자기 고향 욕을 들으면 싫겠죠.
아직 부모님은 살고 계시니까요.43. 남의 속까지
'10.11.2 10:27 AM (222.233.xxx.160)빼먹을듯 잘 하다가 한순간 뒷통수 치는 ?? 사람 많이 봤습니다 전 차라리 경상도가 났네요 이런 소리 들으면 ?? 좋을까? 다 장단점있는것이 아닌가요?
44. 동감..
'10.11.2 10:32 AM (118.41.xxx.96)서울에서 태어나서 30년 가까이 서울생활 했고 지금 있는 곳은 대구입니다. 거주한지 약 3개월? 편견으로 보진 않구요...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만... 아 너무 보수적이네요. 보수적인거 ? 나쁘지 않습니다. 크고 작은 사고? 사건 저질리는 가능성이 적을수도 있기때문이죠. 근데 이건 뭐 택시 타고 집앞에 내리니까 색시는 맨날 택시타나봐? 이러고 (차가 없구요. 버스도 잘타는데 걍 만사가 귀찮을땐 택시 이용합니다) 이왕 탄거 집앞에서 내리지 정류장에서 내릴꺼면 버스타죠. 뭐 볼때마다 택시에서 내린다는 둥. 한달에 두번 있을까 말까인데 -_- 향수 좀 진하게 뿌렸다고 어디 술집 나가는 아가씨로 날라리같은 시선으로 보질 않나. 서울에는 향수를 뿌리던 된장을 발르던 피해만 안오면 되지 않습니까 걍 아 냄새~ 이러고 지나가잖아요. 간만에 미용실가서 머리를 손좀받더니만 꾸미는 거 밖에 모른다고 하질 않나. 직장에서도 술 잘먹으니까 왕년에 놀았다고 하질 않나. 왜 자기네들의 고정관념을 기준으로 나를 평가하냐구요. 더 웃긴건 여성들 조신하고 조용한 분들이 많이 있어서 오히려 배울려고 합니다. 저는 할말 다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막 나서서 하는 편이 아니라 옳지 않은거나 내가 정말 바쁠때 상사가 일 시키면 하던일 마무리 짓고 한다던가 아님 급한거냐고 일의 순서를 정하기 위해서 물어보곤 합니다. 원하는 시간 알고 맞쳐주면 상사도 좋은거 아닌가요? 무슨 말을 따박따박 하냐는 둥 뒤에서 열라 씹더군요.. 그럼 나도 하던일이 있는데 그 일을 놔두고 상사 일을 하면 내가 하던일 펑크나면 어쩔껀데? 오해하지말라고 미리 알려드려도 저런 분위기더라구요. 그냥 남의 일에 신경만 안쓰면 됩니다. 근데 옷가게를 가던 슈퍼를 가던 멋내고 들어가도 위아래 훑어보고 츄리닝 입고 부시시 하게 돌아다녀서 세탁소가서 드라이크리닝 맡긴거 왕창 찾아오는 모습보면 돈을 헤프게 쓴다는 둥... 알지도 못하면서 단정짓고 특히나 이해할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절 정상으로 안보더군요. 상대방 이해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45. 자기무덤파는일될수도
'10.11.2 10:33 AM (112.187.xxx.80)지역을 들먹이며 논란을 유도하는 글 올리는 사람 저의가 읽어져서 참 싫네요.
여기 82사람들 다 똑똑한 여자분들 많거든요?
그러니 이런식으로 지역색 욕먹이려 작정한것 같은 글은 안 올리는게 좋겠어요.
왜냐하면 사람이란 상대적이라 이런식으로 공격받은 쪽(경상도쪽)에서는 바로 반사적으로 공격
모드로 들어가게 될것이고 그리되면 결국 처음 불을 지핀쪽에서도 당하게 되고.......
그로인해 어느 지역 사람들이 또 욕먹을것 같아요.46. --;;
'10.11.2 10:37 AM (116.43.xxx.100)그사람의 인성이나 성격탓이지...지역탓을 하긴 님이 좀..편견이 심한거 같으네요...쯧쯔
47. 싸우지들마세요
'10.11.2 10:40 AM (112.148.xxx.28)몇 번의 투표행태를 겪으면서 그냥 경상도 사람만 봐도
아...저 사람은 정치성향이 저쪽이겠구나...라는 좋지못한 선입견이 생긴 건 사실이지만요.
어디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있지요.
그 쪽 사람들이 억양이 유별나서 좀 튀니까 더 도드라져보일거에요.
아무튼 지역으로 사람 성격 가르는 거 많이 유치한 행동이지요.
그렇다고 뒤통수 치는...어쩌고 하며 슬쩍 미끼 던지는 사람들은 정말 더 더 더 못난이들이구요.48. 다..
'10.11.2 10:47 AM (211.228.xxx.239)지역색이 있겠으나...
전라도..충청도..경기도..해외 살아보고 대구에서 1년이상 살고 있는데...
제가 만나는 사람이 아이들 친구 엄마로 한정이 되어있긴하지만 다...사람나름이다..입니다.
저는 대구 여자는 다 싹싹한줄 알았어요.
대학때 대구 여자아이들 예쁘고...좀 덜 예뻐도 말투가 정말 나긋나긋 음색이 두껍지않고 딱 여자 음색에 오빠야~ 하면 여자인 저도 넘어갈 정도라서 참 예쁘다..했는데 막상 여기 와보니 10명에 한명정도 그런 엄마들 보구요.
경상도 사투리가 세고 억양이 있어서 자기네들끼리 대화하는건데도 타지역사람이 들으면 싸우는 것처럼 들리긴 합니다. 근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경향은 정말 사람나름인 것 같아요.
글 읽자마자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긴한데 제가 만난 50명의 사람중에 한명정도 거든요.
이건 타지역사람들도 그렇지않나요? 고집세고 말안통하는 사람은 어느지역에나 있드라구요.49. 이런이야기를 버젓이
'10.11.2 11:01 AM (121.124.xxx.37)어느 지역이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있겠지요. 내가 만난 사람이 내 마음에 안든다고 그 지방 사람이 다 그런가요? 그건 너무 편협한거 아닌가요?
50. 이런 글..
'10.11.2 11:08 AM (119.67.xxx.156)왜 올리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당근 지방색이 있기 마련이구,, 그 지방색을 표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표현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경상도든 전라도든..등등.. 개인차라 생각이 드는데요.
글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상도 사람들이 말도 빠르고 목소리도 크고 고집도 세지만, 맘 속은 여리고 의리가 강하고 뻥은 좀 있지만, 남 등칠 일은 잘 하지 않습니다. 맘을 좀 열고 세상을 바라보세요..51. d
'10.11.2 11:14 AM (125.186.xxx.168)무례와 솔직함을 구별못하는 분들이 많군요. 이런 원글 또한 무례한 글이구요.
52. 허구헌날 지역타령
'10.11.2 11:22 AM (175.118.xxx.194)저는 경기도 출신입니다.
유독82에 경상도 사람 어쩌니 저쩌니 하는 원글님과 댓글 추종자들은
어디 출신인지 먼저 밝히고 말씀들 하시지요.
자신들이 우물안 개구리라는걸 인정하는건지요.
세상은 넓은데 경상도 사람밖에 상대못해보고 사시는분들 같네요.53. ..
'10.11.2 11:31 AM (125.139.xxx.108)다른 것은 모르겠고, 투표는 좀 잘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54. 서울여자
'10.11.2 11:33 AM (221.151.xxx.168)어느 지역이나 다 인성이 좋은 사람 나쁜사람 있기 마련인지라 이건 논외로 하고
경상도 사람들이 시끄럽고 다혈질이고 좀 성질이 급하죠.
또 경상도 사투리가 주는 투박함과 거친 면도 많구요.
이건 편견이 아니라 지방적 특색인데 외부사람들에겐 많이 황당하죠.
제경험으로는 그런 경상도 사람도 타지에서 오래 살다보면 그 사람의 교양수준과 노력여하에
따라 매끄러워지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건 지방색이 아니라 그들도 좀 고쳐야 할 부분이예요.55. 수준
'10.11.2 11:46 AM (210.116.xxx.86)전 개인적으로 지방 들먹이며 흉보는 글이랑
혈액형별로 성격 싸잡는 글이 가장 수준 낮아보이더군요.56. 별..
'10.11.2 12:20 PM (125.242.xxx.139)맘에 안드는 사람한테 직접 욕하세요..
여기에다 씰데없는 소리하지 말고..57. ...
'10.11.2 12:31 PM (116.123.xxx.182)군사( 무력) 쿠데타로 정권 3 번 잡은 곳이잖아요, 쿠데타란게 법을 어기고 자기 윗사람을 들어 엎고 배신한 것이죠. 그런게 해당 지역주민들에게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영향을 많이
미쳤으리라 생각됩니다.58. 갑갑하다
'10.11.2 12:41 PM (220.85.xxx.21)정말 수준 낮은 글입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다 말하고 사는 세상은 아니죠.
댓글 달 가치도 없어서 그냥 패스하려다가 남깁니다. 몇몇 동조글 가지고 '정말 그렇지?'라고 생각하진 마시길 바래요.59. 정말 그래요
'10.11.2 1:11 PM (125.182.xxx.42)지금 방금전에 경상도 남자들과 한판 햇습니다. 바락바락 자신들이 옳고 너는 아무 생각없는 기지배다...메롱....하는듯한 말투를 들으며 싸웠네요.
끝까지 우기기. 자신들은 전혀 틀린거 없다. 옳다. 하는 말. 변명. 배째라 못한다.등등.
아유 머리아파.
앞으로 1년 몇개월 더 지나서 전세기간 끝나자마자 내 이곳을 당장에 뜬다.60. 동감
'10.11.2 9:30 PM (218.152.xxx.169)원글을 욕하려고 했는데, 몇몇 덧글보니까, 아직 정신 못차린것들이 많군요. 전두환같은 백정을 낳고도, 부끄러움은 커녕, 뻔뻔함이란..네오나치같군요. 살인,쿠테타에 대해서 아무런 죄의식을 못느끼는듯.의리와 뒷통수에 대해 야기해볼까요? 지들 아쉬울때만, 얼토당토 안한걸 의리찾으면서 강요하지.. 자기가 조금이라도 불리해지면, 서울 깍쟁이니 뭐니, 뒷담작렬, 뒷통수, 이지매, 이간질, 강자에 붙어서 약자 괴롭히기 등등이 아주 자연스러워요.신라의 통일부터, 쿠테타, 5.18....참 대단한 의리죠.
뭐, 장점도 있죠. 생존력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싸잡아 욕하고 싶진 않아요. 주변엔 교양있는 대구사람들이 훨씬 많았으니까.61. 나홀로
'10.11.4 4:45 AM (196.30.xxx.183)ㅎㅎㅎ 그렇군요. 전 울나라사람들 지역색이라도 느끼고 싶은 1인 입니다.
주위에 한국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전 요즘 제가 살았던 나라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사람들의 지역색을 느끼는 중이라...
그래도 개념없는 아프리카 사람들만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