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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꽃 서우만 나오면 몰입 떨어져

엠비시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0-11-01 10:45:06


신은경은 정말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주인공을 너무나 잘 연기해서 보는 내가 내내 불안할 정도였는데
다른 배우들도 다 잘 하는 것 같고 그런데 서우만 나오면 그 캐릭터, 인기 최고의 여배우 포스는 전혀 안 나오고
웬 애같은 스타일에 쬐끄만 한데다 말투도 그렇고 그냥 깨요.

연기력 있다 생각했는데 이번엔 전혀 아니네요.

신은경은 본래 성격이 저럴까 싶을 정도로 너무 너무 불안정한 모습 잘 표현 하는 것 같아요.
보고 있음 나도 불안 해질 정도던데 근데 어제 정말 임신 할 걸까요?
IP : 165.246.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 10:47 AM (121.166.xxx.74)

    연기력은 무슨,, 서우 연기 잘한다는 얘길 들으면 자동적으로 '벌거벗은 왕자님' 동화가 생각납니다.
    그 얼굴 보면 정말 너무 불편해서.. 무슨 연기 따위가 끼어들 여지가 없네요. 너무 심합니다 정말.
    저도 보다가 돌렸어요. 너무 거북하고 어색해서 못보겠어요.

  • 2. ..
    '10.11.1 10:55 AM (125.240.xxx.2)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 3. ㅁㅁ
    '10.11.1 10:59 AM (175.124.xxx.12)

    저도요. 막 넘기고 봅니다.

  • 4. 저도
    '10.11.1 11:00 AM (211.213.xxx.139)

    서우 연기력 있다는 말 들으면 내 눈이 이상한가? 싶었어요.
    매번 눈만 땡글땡글. 입은 잔뜩 부풀어 있고,
    코맹맹이 목소리..아...진짜 몰입 안돼요.
    그냥 애교 떠는 막내딸 역할만 맡으면 모를까...

  • 5. --
    '10.11.1 11:08 AM (222.238.xxx.105)

    서우가 예전에 나왔던 드라마들 좋아라 봤었는데 욕망의 불꽃 보면서 너무 안 어울리고 발성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뭐라고 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고 혼자 웅얼거리고....차라리 그 역을 다른 배우가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 6. ...
    '10.11.1 11:14 AM (125.178.xxx.16)

    저두...표정 변할 때마다 이상하게 움직이는 그녀의 눈 밑에 자꾸 눈이가고
    그냥 짝달막한 몸에 베이비페이스인 여자애와 최고의 여배우라는 그녀 역할이 도무지 연결이 안되서 딴데 봤다가...부엌가서 물 마시고 왔다가..합니다.
    그런 그녀를 앞에두고 반한 표정을 짓는 유승호군. 너 정말 연기 잘하는거로구나!!!ㅋ

  • 7. ㅎㅎ
    '10.11.1 11:18 AM (183.98.xxx.208)

    나름 연기자 되려고 독하게 살아온 이미지는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목소리가 좀 에러네요.

  • 8. 전에
    '10.11.1 11:24 AM (122.46.xxx.33)

    탐나는도다 에서는 연기 정말정말 잘해서 감탄햇었는데...
    지금은 그만큼 안되나요?

  • 9. ...
    '10.11.1 11:49 AM (174.89.xxx.77)

    서우만 나오면 짜증 납니다.
    프라스틱 같은 얼굴에 인상을 어찌나 쓰고 있는지...

  • 10. 짜증
    '10.11.1 3:06 PM (220.77.xxx.47)

    정말요..넘 재밌게 보다가도 서우 나오면 확~깨네요
    눈도 그렇고 입은 왜 그렇게 부풀려서 말하는지...다 괜찮은 배우들인데
    서우때문에 완전 몰입도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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