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츄릅 ~~~~~~~~~~츄~릅
아--흑 ...
만재도를 먹고 싶네요
보말, 거북손,,, 다시마...뽈락..원래는 우럭인가 봅니다..우럭은 안잡히고 뽈락이 잡혀서...
.. 고구마....
캐낸 고구마가 어쩜그리 깨끗해보이는지...
갓잡은 생선살은 차원이 다르지요
손으로 즐길줄도 아는 승기군..뽈락을 손으로 들고도 먹는데 넘 먹고싶네염.~~~
더이상 말이 필요없어요
뭉쳐서 만재도 가시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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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신안 만재도......
1박 2일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0-10-31 10:29:34
IP : 124.49.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31 10:32 AM (175.114.xxx.60)물 반 고기 반에 생전 하고 싶지 않던 바다낚시가 땡깁니다.
2. ㅎㅎ
'10.10.31 10:34 AM (121.151.xxx.155)종민이가 우럭이 안잡히니까 뽈락을 잡았는데
나중에 카메라감독님이 그러죠
조명팀은 나가서 우럭을 엄청 잡아와서 왔다고 ㅎㅎ
만재도가 정말좋긴하더군요
그런데 배로 6시간
저는 바닷가사람이라서 배를 몇번 타본적있어서 아는데
배멀미 정말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안갈래요^^3. 배말?
'10.10.31 10:50 AM (203.236.xxx.246)그거 먹어보고 싶어요.
거북손은 남편이 그러는데 별로 맛 없다고.
그래도 그곳에서 직접 잡아서 먹는거는 맛있겠죠?4. gg
'10.10.31 12:09 PM (222.112.xxx.38)만재도 가봤어요. 6시간 배멀미 ... 지옥이 따로 없지요 ㅠㅠ 근데 풍경은 정말 예뻐요. 낚시 장난아닙니다.
5. 1
'10.10.31 3:05 PM (222.238.xxx.194)거북손 거제도에서 진짜 맛나게 먹었고, 제주에 갔을 때 체취해 봤는데 몇 개 못 땃어요. 어려워요.
보말인지 그것은 된장 살짝 풀어서 삶으면 진짜 맛났고요.
근데 배멀미는 에휴..생각도 하기 싫어요. 1시간 배멀미할 때 진짜 다시는 배 안탄다고 다짐했거든요.6. ...
'10.10.31 5:14 PM (115.140.xxx.112)그래도 갈사람은 많이 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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