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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아줌마가 되었나봐요(동방신기 관련 싫으신분들 패스)
저두 트위터를
삼방 관찰용으로만 쓰는데요.
요즘 재중이가
서울이 아닌거같은데서
뭔가 작업중인거같은데
저두 모르게
재중씨(? 이게 웬 촌스런 호칭? 나중에 생각해보니
진정 아줌마 삘)
거기 서울 아닌거같은데
뭐하세요?
하고 물어버린거에요.
당연히 답은 없구요
저 정말 연예인이랑 같이 밥먹고 (욘사마, 김윤진)
같이 운동하고 (고소영, 이미연 등)
그랬어두 쿨한 모습 잃지않고
정말 도도했던 사람인데
왜저랬는지
오늘까지 너무 부끄러운거에요.
ㅠㅠ
오늘 정신 들자마자
지워버렸지만
진짜 쪽팔리네요.
1. 하하하
'10.10.30 8:39 PM (110.35.xxx.165)원글님 귀여워요.
유처니 영상 뒤지느라 안구건조증이 극에 달해서 인공누액넣으면서
보고있는 아줌이라서 충분히 공감가요
콘서트가고싶은데 표도없고 지방이라 1박해야할거같고 같이 갈사람도 없어서 슬퍼요2. ㅎㅎㅎ
'10.10.30 8:40 PM (119.193.xxx.203)요즘 동방신기에 너무 몰입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마치 가족의 안부를 묻듣 그렇게 되신 것 같네요^^
귀여우십니다.
재중이가 그런 내용 한 두 번 받아 보는 것도 아닐 테고, 그냥 잊어 버리세요.
저도 요즘 부쩍 스마트 폰이 땡긴답니다.3. 에궁
'10.10.30 8:55 PM (115.41.xxx.10)재중이나 유천이 이런 애들은 그런 댓글 적어도 10000개는 받아볼걸요?
그거 일일이 답변하면 아무일 못해요. 그려려니 하셔용 ㅋ4. .
'10.10.30 8:56 PM (211.196.xxx.200)저라도 그랬을 거예요. ㅎㅎㅎ
5. ㅎㅎㅎ
'10.10.30 10:01 PM (112.148.xxx.66)그냥 순식간에 떠내려 갑니다~
지금 타이완에 공연하러 간 것 같다고 혼자 추측 중인 트위터 관찰자 1人6. 대만
'10.10.30 10:48 PM (220.124.xxx.98)맞아요. 쇼케이스 있었어요.
7. ㄴ
'10.10.30 11:46 PM (116.37.xxx.143)저는요, 유아인한테 그렇게 트윗을 날렸답니다..
아이고.. 다른 친구들 보기 민망시러워서 안할라다가.. 그래도 쓰고 싶더라구요.. ㅎㅎㅎ8. ....
'10.10.31 4:59 AM (119.67.xxx.32)원글님 귀여우세요..정말.. ㅎㅎ
대만 쇼케이스 중이었어요. 성스 공홈에 사진이 벌써 올라왔더라구요.
전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콘서트 갑니다. 끝나고 밤새 그 여운을 즐기다 내려올예정입니다. ㅍㅎㅎ
그날은 잠 안자도 에너지 만땅일꺼 같은 왠지 모를 용기가 불끈 솟아나요.. 저 40입니다.
다른때같음 엄두도 못낼일을 저지르려고 맘먹었는데 벌써부터 설레요..^^;
오늘도 이 새벽까지 노래들으며 놀고 있네요.
재중이가 다리를 다쳐서 유천이가 안타까운 마음에 작사한 곡이랍니다.
연결한 영상은 준수의 인이어가 고장나서 박자맞추기 정말 힘든 상황인데 정확히 노래하고 있다고
팬사이에선 준수 칭송용 영상이기도 해요.(자세히보심 준수가 인이어를 빼고 있는게 보여요)
준수목소리가 참 좋네요... 정말..
동방신기 3집 그리고(Holding back the tears)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85ieFgH-m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