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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현관키 누르는 소리..

며느리..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10-10-29 22:11:47
아기가 깨서 새벽녘..확실히 하자면 어슴푸레 해가 뜰랑말랑한 시간이었나..6시좀 안된 새벽이었는데..
현관키 띡띡띡~~소리가 나길래
엄청 놀라서 동상되서 현관쪽보는데..

헐..
어머니였다..

짜증지대로다..
IP : 115.21.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9 10:13 PM (110.11.xxx.183)

    ???? 뭔얘기예요?
    어머니께서 님 집에 오신건가요?
    비번은 우째 아시구요???

  • 2. ??
    '10.10.29 10:14 PM (180.182.xxx.205)

    같이 사는 시어머니 인가요 아니면 멀리 사시다가 갑자기 올라온 시어머니 인가요? 아니면 친정 어머니 인가요ㅎㅎ

  • 3. 잉?
    '10.10.29 10:14 PM (116.39.xxx.74)

    그 시간에 왜 오신거래요?

  • 4. ..
    '10.10.29 10:18 PM (124.49.xxx.81)

    잘때 걸쇠는 안걸어 놓으시나봐요
    시어머니라서가 아니라
    걸쇠는 걸어두셔야죠
    제가 다 놀래겠어요...

  • 5.
    '10.10.29 10:18 PM (220.88.xxx.87)

    저도 경험있어요... ㅋ
    시댁하고 십분거리였는데 신혼초 심심치않게 그시간에 드나드셨죠 ^^;;;;;;;;;;

  • 6. ??
    '10.10.29 10:31 PM (180.182.xxx.205)

    원글님 빨리 말씀해 주세요..저 이거 보고 잘려구요!!! 얼렁! 어디 가신거예오~

  • 7. 닉넴이
    '10.10.29 10:49 PM (222.236.xxx.249)

    며느리 인걸 보니 시어머니신듯.....
    전 신혼때 어느날 월차 휴가 내고 친정 다녀왔더니 신혼집에 시아버님과 시동생이 떡하니 앉아 계셨죠....-..-

  • 8. 며느리..
    '10.10.29 10:54 PM (115.21.xxx.18)

    어머니가 집에 오신거죠.새벽에요..왜 새벽에 오셧나구요? 아침에 근처병원가셔야되는데 잠들면 못갈까봐 저희집에(지하철40분거리..)서 잠좀 주무시다 가시려고햇나봅니다.비번은 9월쯤에 제가 잠시 애낳으러 가고 저희집에 들락날락하시다가 알게되셨다는..근데..능청스럽다는 표현이 맞을라나..어머니말은 오늘 저희집에 애보려고왔다는데 병원예약오전에 이미 되잇는데..왠 애보러왔다는 뻔한 거짓말을..?//..

  • 9. ....
    '10.10.30 9:40 PM (221.140.xxx.148)

    얼릉 비번 바꾸세요...그리고 나중에 왜 바꿨냐고 하시면 잘 둘러대세요...
    엄청 무매너인 어머니들 많아요...시가이던 친정이던 제발 독립적으로 살도록 놔두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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