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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에도 부모님(친정,시집)과 외식할때도 뭐 사주시는 경우 많은가봐요?

우와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0-10-29 16:11:48
여행이나
외식이나
사소한 작은거 하나라도
이날 이때껏 10년이상 살아오면서
당연히 우리가 내고 살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여행 경비를 내고 같이 가기도 한다니~~~

100원짜리 하나 쓰시지 않던데~

에효~~
IP : 122.203.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째며늘
    '10.10.29 4:15 PM (58.145.xxx.246)

    저희 친정은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죄송스러울정도로요;;;
    시댁은... 용돈적게드리면 인간취급도 안하십니다. 여행은 커녕요.

  • 2. 잘..
    '10.10.29 4:16 PM (183.99.xxx.254)

    사주시던데요..
    용돈은 드리지만 기어이 내신다할땐 잘 먹겠다하고 먹어요.
    뒤에 용돈 다시 채워 드리긴해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어떨땐 놀러가서 어머님 저 저거 사주세요? 그럼 기분좋게 사주시구요..

  • 3. .
    '10.10.29 4:18 PM (122.34.xxx.51)

    친정은 사주시구요.
    시집은 얻어먹기 불편해요. 일부러라도 없는 티 내시거든요.
    대신 친정부모님께 더 잘하려고 해요.

  • 4. 심지어는
    '10.10.29 4:18 PM (203.233.xxx.130)

    소액이지만, 매달 펀드에 아이 이름으로 적금 넣어주시기도 하세요.. 소액이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외식도 열번에 8번 정도는 항상 내세요...
    국내 여행도 펜션이나 콘도 같이 가자고 하심 당연히 제일로 큰 숙박비 내시고 음식들 과일들 잘 챙겨서 오세요.. 간식거리까지도요...
    여름에 하루일정으로 계곡에 가서 놀면서 옆에 붙어 있는 고기집 바베큐 까지 다 내시고 사주세요...

  • 5. 10년
    '10.10.29 4:27 PM (122.153.xxx.130)

    정도는 양가부모님 젊고 능력있어 거의 사주셨어요.
    그 이후는 거의 저희가 사요.
    근데 그 전엔 저렴한 외식을 많이 했는데
    요즘엔 물가도 많이 오르고 입도 고급이라
    보통 정식, 코스요리 같은걸 먹으니
    비용이 악소리 납니다.

  • 6. 당연히
    '10.10.29 5:05 PM (115.137.xxx.196)

    자식들이 내는게 맞지요... 능력 있으시면 가끔 사주기도 하시겠지만... 저희는 그런거 없다는...
    항상 저희가 내는데 시어른이 외식도 좋아하시고 또 호텔,비싼 음식점만 찾으셔서 좀 부담스럽긴 해요...

  • 7.
    '10.10.29 7:14 PM (58.230.xxx.215)

    저는 결혼 20년 넘었고 50 바라보는 아짐입니다만,
    친정부모님께서 거의 사주십니다.
    딸, 며느리, 아들할 것 없이......
    엄마가 아버지보고 돈 내시라고 합니다.
    자식들 돈 모아야된다고,
    가끔 자식들 큰 보너스 타면 그 자식(아들 혹은 딸)이 사라고 공고하고요.
    70 중반에 연금 받으시고, 아버지 아직은 아~~주 소액이라는 데 월급도 받으십니다.
    돈을 떠나서 베플고 싶어 하신다고 생각하고 저도 늙어서 친정어머니처럼 하고 싶습니다.

    반면 시댁은 한번을 내시는 적도 생각도 없으십니다.
    받으실 생각, 적다...더 비싼거...이런 생각만 하십니다.

  • 8. 외식
    '10.10.29 9:29 PM (175.199.xxx.227)

    친정은 외식하면 친정부모님이 80% 계산하시고
    시댁은 외식하면 자식들이 100% 계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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