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영 개인 레슨을 받고 있어요.
요즘 접영 배우는데 너무 힘들어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처음엔 친절하셨는데 요즘엔 너무 무섭다고 하구요.
그래서 선생님께 문자로...
아이가 접영 실력이 잘 안 늘어 의기소침하고 있으니 칭찬 많이 해 주십사 부탁 말씀 드렸어요.
직접 통화를 못하고 문자로 보내 맘이 영~ 편하질 않아요.
(제 입장에서가 아니라, 선생님 입장에서 불쾌하실 수도 있다는 마음때문에)
다음 강습 받으로 갈 때 간단한 간식이라도 전할까...싶은데...
뭐가 가장 나을까요?
1. 피자 배달
2. 호두 과자
3. 도넛
4. 음료1박스
5. 귤
기타...추천해 주세요~ (너무 오버인가요?)
' 제 아이만 잘 봐 주세요~'는 없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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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수영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마음을 전할 때~
수영 조회수 : 347
작성일 : 2010-10-29 15:29:15
IP : 125.241.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0.10.29 4:04 PM (121.164.xxx.219)저는 호두과자요 낱개포장되어 있어서 오며가며 집어먹기 편하고
손에 안 묻고 나눠먹기도 편하고 다른 접시나 포크 이런것들도 필요없어서 간편하고요
피자, 도넛 손에 묻고,귤 까먹어야하고 껍질 처리해야하고요2. 저도
'10.10.29 7:11 PM (114.108.xxx.7)호두과자나 개별포장 된 간단한 먹거리에 약간의 음료요..
물에 계신분들은 항상 배가 고프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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