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도 가까운편도 아니고, 서로 시간맞추기도 어렵고..등등...
1년에 1~2번 정도 보고 ,통화도 그정도 하는듯하는 오래된 친구입니다.
:
빨래하고나서 햇살이 따스하니..기분이 말랑말랑해져서 이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제가 듣기엔) 그다지
반갑지않은 말투로 대하는게 느껴지네요...뭐,,그친구는 평소말투인데, 제가 민감하게 느꼈는지도 모르죠.
그친구가 밖이라해서 이따 다시하자했네요...
:
별것도 아닌데...^^;; 괜시리 서운한 맘이,,, 하하 ..참 바보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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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그냥요.. 조회수 : 701
작성일 : 2010-10-29 12:58:03
IP : 175.194.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0.10.29 1:03 PM (218.232.xxx.56)전 20년지기 베프한테 간만에 문자보냈는데 답장도 없어요 흑 ㅠ.ㅠ
그친구는 미혼이라 서로 만나기 어렵고 만나도 할얘기도 없고
그래서 오래 못만났는데 그래도 ㅠ.ㅠ2. 가을바람
'10.10.29 1:20 PM (118.222.xxx.146)아마 조금 예민해지신게 아닌지 ... 아 ~~ 오늘은 왜이리 햇살이 좋은가요 ?? 베란다에서 경치 구경하시면서 차 한잔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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