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아저씨 벨소리에, 엘리베이트 앞에서 우유한개 들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물품 건네받고 우유를 드렸더니, 아저씨 왈 "아이구, 아이구, 이거 와 카심니까?"
우유한통 드렸는데 반응이 좀 격하셔서 저도 슬몃 웃었습니다.
와 카긴요, 코마봐서 카지요. 칼라다 말고 그냥 인사하고 들어왔네요.ㅋㅋ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촘 웃겼던 일
어제 조회수 : 406
작성일 : 2010-10-29 12:57:20
IP : 119.201.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29 12:58 PM (175.114.xxx.60)웃기는거보다는 따뜻한 일입니다.
님 착하셔요, 멋져요. 짱! 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