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50대 중반 배워도 쓸모있을가요?
작성일 : 2010-10-29 11:49:12
941490
간병인으로 취업시 급여가 조무사 자격증 여부에 따라 더 많다고 하던데요. ... 정말 그런지요..
50대 중반 여자가 배워서 따도 취직이 가능할까요? 노인병원이나 간병인이나요..
배워볼까하는데 괜히 헛수고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알려주세요.
IP : 218.156.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배워서
'10.10.29 11:53 AM
(220.87.xxx.144)
나쁠건 없지요.
병원이나 의원에 취업하시긴 어렵겠지만 그외 간병이나 산후 도우미를 하더라도 조무사 자격증있다 그럼 더 유리하실거 같아요.
2. ..
'10.10.29 12:05 PM
(211.210.xxx.122)
취업은 유리하시지만 중복자격증이라고 하면 일은 더 많아집니다. ^^
똑같은 페이에 이것도..저것도 다 하게 되거든요.
3. 1
'10.10.29 12:10 PM
(118.39.xxx.52)
조무사 자격 취득에 1년인가? 교육 기간이 필요한걸로 압니다.
과연 그 만큼 노력에 경비 들일 가치? 가 있을련지.... 의문이 드네요.
4. ..
'10.10.29 12:22 PM
(218.144.xxx.17)
조무사 자격증 여부로 페이가 많아진다하더라도
힘든 일에 비하면 간호조무사 페이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월급여가 100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게다가 50대 중반이시면 아무리 요양병원이라도 취업하기는 어려울거구요.
대개 막부려먹을 수 있는 젊은 사람을 선호하거든요.
자격증 따기 위해 병원 실습부터 해야할텐데 실습병원 찾기도 쉽지 않을것같네요.
암튼 조무사 자격증은 혜택 보기엔 별 메리트가 없고
40대만 되었어도 좀 생각해보실만 하겠는데 50 중반이면 쫌 그렇지 않을까.. 그러네요.
5. 음..
'10.10.29 1:25 PM
(118.33.xxx.144)
조무사할 때 실습=알바가 있다고 들었고요.
젊은 간호조무사 선호합니다만,
노인요양병원, 할머니 약사가 하시는 약국 등은 오히려 아줌마 조무간호사를 선호할 거에요.
거긴 젊은 여자들이 갑갑해 하는 곳이라서요.
노인요양병원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돌봐드리는 분들 다 아줌마세요.
그리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인가를 따면 나중에 내가 내 가족 치매부모 집에서 모실 때
비용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국가 시설에 안맡기고 내가 직접 하는 것이고, 내가 사회복지사니까. 간호조무사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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