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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식구들과 돌쟁이 데리고 동남아여행..어떨까요?

고민맘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0-10-29 11:14:45
시부모님이 설 연휴에 다같이 동남아에 여행가자고 하십니다
시부모님2분, 시누이 내외, 시동생, 저희 식구들

돌쟁이와 3살짜리 데리고 갈 수 있을까요?
돌쟁이..처음으로 비행기타고 가는데..걱정이 됩니다.

그리고..아이 둘 데리고 가면..전적으로 아이는 제가 봐야 합니다.
예전에 아이 하나 데리고 국내 여행갔을 때에도
거의 모든 시간 제가 아이를 챙겨야 해서..집에 있을 때 보다 더 힘들었어요
(엄마가 당연히 아이를 돌봐야 하겠지만, 여행까지 가서도 아이에게 절절 매는 제 처지가
솔직히..좀 그랬어요..ㅜㅜ)

리조트 같은 곳에 가서 수영장에 아이들 풀어놓고 놀자고..남편은 벌써 신나서 그러지만..
클럽 메드..같은 곳에 가려고 하나봐요..

3살 짜리 아이는 그렇다치고..
돌쟁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시댁식구들과의 여행에..저주받은 몸매에 수영복? 까지 입을 생각하니 심난하네요..

비행기표 대주신다고 하면..그냥 감사히 따라가야 할까요?
어흑..가고도 싶고..가기 싫기도 하고..마음은 반반입니다..ㅜㅜ
IP : 119.149.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9 11:17 AM (183.98.xxx.208)

    다른 건 모르겠고 돌쟁이 짐 챙기느라 힘드실 것 같네요.

  • 2. 클럽메드는
    '10.10.29 11:18 AM (123.108.xxx.106)

    세살짜리는 맡기면 재밌게 놀아줘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둘다 엄마책임이라는건 곤란하죠
    남편에게 다짐받고 가세요
    애는 하나씩책임!!

  • 3. 국민학생
    '10.10.29 11:19 AM (218.144.xxx.104)

    꼭 가야하는거 아니면 가지마세요. 시댁식구들과의 여행. 누구좋으라고 가는건가요. 애가 둘이면 둘다 님차지고 애들도 힘들어요. 비행기표요? ㅎㅎ 전 발리까지 가는 7시간 내내 아기 업고 갔었거든요. 그때 둘째 임신중이었는데도요!! 좌석은 있었지만 입석이나 다름없었죠.
    애들 물에 풀어놓으면 일 없을거 같아도 튜브 끌어줘야죠, 틈틈이 간식 먹여야하고 젖은 아이 챙길라면 또 짐이 한짐에. 아휴. 아기 하나면 몰라도 둘은 힘들어요. 더구나 시가와 함께라면 스트레스로 안가느니만 못하게 될거예요.

  • 4. .
    '10.10.29 11:20 AM (121.137.xxx.206)

    사실 3살짜리보다 돌쟁이가 데리고 다니긴 더 쉬운것 같아요.
    여행다녀보면 어릴 때가 제일 편했던것 같아요.
    애기들이 오히려 적응도 잘 하고 잘 다녀요.
    3살짜리는 엄마 아니어도 물에서 잘 놀테고(고모에 삼촌에 놀 사람 많네요~)
    돌쟁이도 물에서 놀면 잘 놀텐데 충분히 다닐만 해요.
    비행비표도 대준다는데 저라면 감사히 가겠는데요~~

  • 5. 시댁
    '10.10.29 11:21 AM (211.221.xxx.89)

    식구들과 돌쟁이 데리고 동남아 여행 어떨 것 같냐면요....

    아주 힘들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하나도 아니고 세살 짜리도 있다면서요. 후기가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 6. .
    '10.10.29 11:21 AM (183.98.xxx.10)

    클럽메드 확실한가요?
    리조트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동남아인 경우는 세살미만들도 돈만 내면 시터 다 붙여줍니다.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유니폼입고 다니는 시터들 엄청 많이 봤습니다.

  • 7. 다른건 몰라도
    '10.10.29 12:52 PM (182.209.xxx.164)

    시부모님들과 함께라면, 우선 옷차림이 가장 불편할수도 있어요. 뭐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동남아에서 유아 2명 데리고 다니려면, 끈 나시 에 짧은 팬츠 복장이 정장차림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기 라면 그나마 낫겠네요.
    갓난 아이를 맡기고 가시는 방법도 좋겠네요. 엄마도 가셔서 즐겁게 휴양하세요.

  • 8. -
    '10.10.29 1:31 PM (58.143.xxx.69)

    클럽메드라면 괜찮을듯한데요
    거의 호텔안에 있고 호텔식먹으면 괜찮아요

    이번에 18개월아기 데리고 시댁식구들하고 갔다왔는데
    웬놈의 관광이 그리 많은지 필수지만 가이드한테 팁주고 거의 다 빼고 식사가 외부식이라 넘 힘들었어요
    클럽메드면 베이비체어도식당에 다 있을것이고

    근데 아기 모유수유하시나요? 그럼 비행기에서 좀 힘들던데 옆자리 부부보니까 큰애가 자꾸 엄마한테 붙어잘라고 해서 작은애는 밥못먹어 울고 큰애는 징징대고 좀 시끄러웠어요

    큰애가 비행기에서 할머니나 아빠랑 잘 붙어있고 작은애는 아기띠로 계속 메고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그리고 비행기시간이 너무 밤늦으면 힘드니까 너무 국내항공 고집마시고 항공시간을 잘 고려하세요

    근데 애들이 낯선데 가면 안그런애도 막 붙어있을라고 하더라구요 (울애기 그랬음 ㅜ.ㅜ)

    옷차림은 나시롱원피스에 얇은가디간입으면 되니깐 (울시부모님은 노출그런거 걍 눈감아주심)

    암튼 무진장 힘들지만 저는 좋던데요 시부모님이랑 사이좋으면 (그래도 힘든점 있지만) 갈만해요

  • 9. 다녀왔어요
    '10.10.29 1:59 PM (59.6.xxx.11)

    올 6월에 시부모니, 시누이 가족 그리고 18개월 딸, 저(임신 5개월),남편 해서 일본 클럽메드 다녀왔어요..클럽메드 시스템이 가족중심이고 밥도 세끼 다 부페고..그안에서 시팅서비스도 있고 활동 많아서 큰애는 괜찮을거 같아요.. 근데 돌박이는 님이 계속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쁘띠클럽이라고 있는데 돌박이는 엄마가 붙어 있어야 하고 사실 엄마가 즐기는건 힘들거예요..
    그냥 콧구멍에 바람 넣는다 하고 가세요..저보단 나으실거 같은데요^^
    시부모님 스트레스도 있고, 이래저래 애들위해 간다고 생각하세요..

  • 10. 원글이
    '10.10.29 2:40 PM (119.149.xxx.181)

    답변 감사합니다..^^
    반반씩 답을 주셨네요..좀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클럽 메드쪽으로 가면 좋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데..전 영어 잘 못하는데 그곳에서
    키즈 클럽? 요런거 같이 아이랑 들어가서 놀 수 있나요?
    엄마가 못 알아들으면 아이는 더 이해 못할텐데..;;

    시댁 식구들..저 만빼고 다 영어 잘해서..좀 스트레스 받아요..에고고

  • 11. 한국인지오
    '10.10.29 4:39 PM (211.63.xxx.199)

    한국인 지오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어차피 집에서도 아이 돌보는건 원글님 몫이었잖아요? 혹 시터가 아이를 거의 봐주는 시스템이라면 원글님 힘들거구요. 시터가 따라가지 않은한..
    집에서 원글님이 아이 계속 끼고 키웠다면 클럽메드가 훨씬 편하죠. 물론 그렇다고해서 원글님이 여행을 즐길수 있는건 아니구요.
    적어도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집안일에선 해방되고 아이만 돌보면 되죠.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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